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실수로 인한 관계정리

오지라퍼 조회수 : 4,368
작성일 : 2025-11-01 21:03:39

지인중에 아이 친구 초등 1년 학부모로 만나 성인이 될때까지 친하게 지낸 지인이 있어요

 

지인은 지적으로 어려운 아들이 있어요 다 컸죠 우리아이 보다 나이도 많고 

 

저도 잘난애 키우는거 아니고 어렸을때부터 애가 탔던 애 키우고 있고  서로 육아 공유도하고 수다도 떨고 남편들과도 가끔씩 만나는  허물없는 사이? 전 최소한 그렇게 생각했네요 

 

며칠전 카페에서 수다 떨다가  아들을 교회 청년회나 성가대 에서 활동하게 해야겠다  지도 선생님도 지인이고 잘 챙겨주지 않겠냐 

 

제가 종교생활 하면서 간부도 하고 깊이 들어가 있었던 적이 있었던게 오히려 나쁜 선입견과 벽이 있었던지 좋게 조언해주지 못했어요 그런 활동보다는 좋아하는거 하라고  그런 단체가 보기보다 뒷말 안나오는게 아니다 이럼서요 

 

제가 알고 경험했던게 전부도 아니고 만약 그 아이가 겪을 일이면 겪어야 할일이거늘 ㅜ 

 

무슨 오지랖으로 그리했는지  그냥 겁이 났던거 같아요 

 

결국은 서먹 해진거 같기도 하고 뭐 이런 일로 끊어질건 아니지만  넘 맘이 슬프네요 저도 종교생활을 그렇게 겪은거고  그게 안타깝고  언니도 안타깝고요  

 

다음에  만나면 사과의맘을 전해야겠어요  

IP : 116.127.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5.11.1 9:17 PM (223.39.xxx.140)

    저같으면 그런 말해주는 지인 고마워할거얘요
    의외로 쓴소리 직언 받아들이지못하는 사람
    너무 많아 놀라워요
    저도 님처럼 오지랖 인데 그냥 그렇게 멀어지면
    딱 거기까지구나 해요

  • 2. 어디든
    '25.11.1 9:39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뒷말 없는 곳이 어디 있나요? 사람 모이는 곳이면 다 그렇죠.
    말씀처럼 경험했던게 전부도 아니고 만약 그 아이가 겪어야 할 일이면 겪으면서 성장하는 거니 굳이 말릴 이유가 없죠.
    생각해준다는게 도리어 상처를 준 셈이니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하세요.

  • 3. 어디든
    '25.11.1 9:53 PM (182.211.xxx.204)

    뒷말 없는 곳이 어디 있나요? 사람 모이는 곳이면 다 그렇죠.
    말씀처럼 경험했던게 전부도 아니고 만약 그 아이가 겪어야 할 일이면 겪으면서 성장하는 거니 굳이 말리지 마세요.
    생각해준다는게 도리어 상처가 될 수도...사과하신다니
    다시 관계 회복될 거예요.

  • 4. 많이
    '25.11.1 10:24 PM (118.220.xxx.220)

    실수하신거 맞아요
    그나마 다른 모임보단 낫죠
    님의 경험이 다는 아니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021 냉동 닭가슴살 해동 어떻게 하시나요? 1 .. 2025/12/14 983
1768020 지금 췌장암에 대해서 해요 4 2025/12/14 5,128
1768019 아니 지금 고3들 학교등교상황 어떤지요 9 고3 2025/12/14 2,327
1768018 전기찜질기 살건데 소비전력 차이가 3 ㅇㅇ 2025/12/14 964
1768017 대학교 전과하기 힘들죠.. 7 소속변경 2025/12/14 2,727
1768016 치아 역교정?재교정 많이 힘든가요 1 .. 2025/12/14 918
1768015 자동차로 단거리만 다니시는 분? 6 ... 2025/12/14 2,154
1768014 국힘,3박4일 필리버스터 종료 7 그냥3333.. 2025/12/14 1,621
1768013 입시 관련...별 이상한 사람이 다 있네요. 11 . . . 2025/12/14 4,714
1768012 홈쇼핑여행상품 어떤가요? 7 여행 2025/12/14 3,145
1768011 고야드 캅베르백(크로스백) 어떤가요? 1 2025/12/14 1,419
1768010 박나래, 5억 아끼려다 천문학적 손해 35 .. 2025/12/14 23,884
1768009 9년전 못본 시그널을 이제야 보는데 조씨는 6 ... 2025/12/14 3,768
1768008 오늘자 어머니 때려죽인 아들들 기사 6 .. 2025/12/14 5,572
1768007 아무리 그래도 타 대학을 삼류라고 표현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22 ... 2025/12/14 3,911
1768006 호주 본다이비치 총기난사 10명 사망 6 ... 2025/12/14 4,919
1768005 가오나시 는 나중에 왜… 3 2025/12/14 2,738
1768004 알바할때 무시당하는 것 같아 힘드네요.. 16 어쩔까 2025/12/14 6,074
1768003 유니버설 발레단 수준이 어느 정도 인가요 12 ㅁㅁ 2025/12/14 3,761
1768002 해외 여행이나 여행지에 사위들 처가랑 다니는 거 좋아요 41 2025/12/14 5,706
1768001 요즘 마사지(얼굴).. 주로 장갑끼고 하나요? 2 2025/12/14 2,381
1768000 찌개 국 국물요리 5 ㅇㅇ 2025/12/14 1,538
1767999 FOMO 공포에 ‘영끌’… 20대 6만이 신용불량 1 ... 2025/12/14 3,555
1767998 사는게 겁나요 9 2025/12/14 4,878
1767997 견갑골통증 우짜면 좋을까요? 10 50대 2025/12/14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