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코트 입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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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라 카멜

입어볼수있는곳

정녕 백화점밖엔 없나요?,,

입어보고 사이즈 알아서 직구하고싶은데

하도 이런경우가 많아서

매장직원들 무지하게 틱틱거린다고 해서요

차라리 편하게 입어볼수있는곳 어디없을지 ㅠㅠ

[ㅎㅎ]

그거 코트고 소재가 캐시미어, 카멜, 이래서 시착용으로 썼던 옷은 팔기도 좀 그럴거 같더라고요.... 금방 후들거려요. 당근으로 하나 사서 입어보고 가격 조금 내려서 파시든지 하세요.
참고로 막스마라 중에 안감이 없는 건 좀 빈티나요.. 후들거려서.....

[ddd]

지금가도 옷 있을까요??

이년 전 옷 보러 갔는데 개무시 당했어요... ^^ㅋ

원하는 모델, 색상 정도는 알아보고 정하고 와야한다고
그리고 그때가 늦가을이었는데 이미 여름에 다 팔렸고
추석에 사러 온 경우도 늦은거라며.. 옷 하나도 못보고 왔어요 ㅋ

남편이 좀 알아보고는 가서 마담, 루드밀라(?) 물어보긴 했는데
말씀처럼 입어만 보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아주 고자세였어요.

[샴푸의요정]

저는 운이 좋았나봐요. 여러번 몇가지 모델 입어보고 구매는 안했는데 친절했거든요.
남편이 막스마라 입으면 너무 말라보인다고 딴거 권해서 구매는 안하고 다른브랜드에서 구매했어요., 신강에서 입어봤어요.

[ㅣㅣ]

막스마라 아울렛 행사할때 입어봤는데
와 진짜 라브로 넘사로 예쁘더라구요
그게 몇년전인데 지금은 마담이 더 세련되고 예뻐보여요
직구카페가면 후기 많아요 본인 사이즈랑 비교해서 직구하세요

[지역이]

어디세요?
서울은 잠실 에비뉴앨 막스마라 정말 불친절해요
니가 감히 이런 걸 살수나 있냐 ? 는 훑어보기와 개무시..
롯데 본점이 친절했고 신세계 강남도 다소 쌀쌀맞음
직원마다 다를 수 있긴 하나 최근 몇 년 간 다녀본 경험입니다 ..
55 반 66 사이즈 키는 160 정도 되는 저에겐 마누엘라는 이태리 사이즈 40 정도 괜찮구요
윗님 말씀대로 마담도 한 번 보셔요. 요즘 유행 스타일엔 마누엘라보다는 마담이라..
직구 카페 가입하셔서 사이즈도 함 죽~ 훑어 보셔요
울나라 백화점 진짜 비싸게 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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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카멜색 유행할땐 좋아보였는데 요즘은 좀 노숙해보이는 색감으로 보여 별로든데
비싸니 좀 다른지
어떤 색감에 옷을 같이 코디해도 어르신이 입을법한 노숙해보이게하는 색감
길이라도 짧으면 괜찮을것도 같은데 거기다 길이도 기니
그냥 롱코트 살거면 산뜻하게 좀더 밝은 베이지 오트밀 연회색 검정으로 살거같아요
그게 바지든 이너든 머플러든 어떤색을 코디해도 더 예쁘지 않나요
세련되고

[주니]

그러게요 백화점에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저도 그 윗사이즈, 아래사이즈 입어보면서 사이즈 정해 직구했어요
저도 막스마라 처음 관심 가질땐 마누엘라, 루드밀라 좋았는데 마담 사서 너무 잘 입어요

[으엉]

저도 기대하고 입어봤더니 거대 누렁소 한마리가 거울안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