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능력없는 형제 미칩니다.

@@ 조회수 : 5,835
작성일 : 2025-11-01 19:30:00

현재 중소기업을 다니는데 1년도 일 못하고 매번 그만두고 본인 권리의식이나 찾아대는 그런 인간이 제 동생 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노력이란걸 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능력도 없는 주제에 권리의식은 얼마나 쎈지.. 부모는 얘가 안타까워서 어쩔 줄을 모르고 늘 남편과 저한테 쟤 정신 좀 차리게 해달라고 합니다.

학교는 강남에서 나와서 부모가 돈칠해서 음악 시키고 대학 보내놨더니만 음악 몇년 하다가 무대 공포증이 있다나 그만 두고 .. 

지금은 버러지 처럼 살고 있습니다. 

처음은 열심히 도와주고 자소서 함께 써주고 좋은 얘기 해주고 했죠. 근데 노력안한다고 질타하면 해대는 소리가 우리는 능력이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있는거고 자기는 능력이 없답니다. 그럼서 자소서는 남의 것 카피해서 gpt 에 돌려댑니다. 나이가 서른 초반인데 노력했다는게 자소서 일년에 10개 남짓 넣은게 많이 넣은거라는 헛소리를.. 

암튼 자꾸 우리 부부에게 하소연 하는 부모나 저 능력없는 멍청이나 정말 힘들게 합니다. 

그냥 눈 질끈 감고 도와주지 말아야 하는데 마음은 불편하니 자꾸 스트레스 받네요. 

진짜 자기 밥그릇 하는 형제가 있는게 복인 것 같습니다. 

제 동생은 평생 부모 등꼴 빼먹는 인간일듯요.

이렇게 점점 수준 안 맞게 되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결국 남이 되는 거겠죠... 

 

IP : 94.156.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5.11.1 7:39 PM (112.162.xxx.38)

    부모님 능력있으신듯 하니 사고만 안치면 그럭저럭 살겠네요

  • 2. ㅎㅈ
    '25.11.1 7:41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우리집안에도 둘있어요 200,300월급받는일은 희망이없다고안다니고요 집안에 이런사람있으면 폭탄입니다 언제터질지몰라요

  • 3. ㅇㅇㅇ
    '25.11.1 8:3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이글위에 형제 이간질시키는 시모 이야기 있잖아요
    둘사이 껴서 결국 안좋은 소리 듣는게
    똑같은거예요
    님부부가 부모와동생 사이 끼여서
    뭐든 해도 결국은 님탓만 할겁니다
    니가 재대로 안해줘서 그렇다
    누이가 나를 어찌보고 이런곳에 추천하냐
    나는 이런일 못한다 등등

  • 4. ㆍㆍㆍ
    '25.11.1 9:52 PM (58.232.xxx.155)

    저도 그래서 홧병이 났습니다.

  • 5. 00
    '25.11.1 11:42 PM (175.192.xxx.113)

    부모가 안타까워서 어쩔줄모르면 평생 저렇게 살더라구요..
    부모책임도 있어요.
    원글님네는 속상해도 관여하시지마세요.
    평범하게만 살아도 좋을텐데 저런형제 있으면 속상하죠.
    사람안변해요..

  • 6. ...
    '25.11.2 2:02 AM (58.29.xxx.4)

    울 시집도 그런 형제 있어서 6억 뜯겼어요 시부모 돌아가시면 안보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747 뼈빠지게 대학 보내고 취업 하더니 52 뼈빠지게 2025/12/13 15,633
1774746 변요한 티파니 영, 부부된다.. 내년 가을 결혼 7 123 2025/12/13 5,591
1774745 숙명여대 처럼 1학년 휴학이 안 된다면 재수는? 4 2025/12/13 1,515
1774744 아놔 ssg!!! 6 으이그 2025/12/13 2,806
1774743 비요뜨가 아침식사라니 2 goto 2025/12/13 4,020
1774742 애 시험도 끝났고 모처럼 외출 좀 해 볼까 했더니 2 2025/12/13 1,738
1774741 입지좋은 아파트 파는거 바보같은 일일까요? 15 ㅇㅇ 2025/12/13 3,987
1774740 지금 쿠팡 사용하는 사람들은 평소에도 8 oo 2025/12/13 1,815
1774739 저는 지금 난생처음... 1 처음 2025/12/13 1,667
1774738 반전세 인데 식세기 고장 11 ㄱㄴㄷ 2025/12/13 1,181
1774737 수원가는데 왕갈비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24 궁금 2025/12/13 1,913
1774736 다 제탓같아요 6 ㅠㅡㅡ 2025/12/13 1,791
1774735 자연드림이나 한살림에 간식거리나 음료세트 추천해주세요 7 방문 2025/12/13 1,139
1774734 고등 3년 동안 최선을 다한 아이 수시 합격했어요. 9 두아이입시드.. 2025/12/13 2,576
1774733 임실 치즈마을 가볼만한가요? 3 ㅓㅓ 2025/12/13 1,251
1774732 에어프라이어, 오븐 종이호일 불 안 나나요 9 소심 2025/12/13 2,175
1774731 인천남동공단떡볶이 먹으러 갈만 하나요? 주변맛집추천 해주세여 20 인처언 2025/12/13 2,122
1774730 성인 폐렴 이런 상태면 입원해야 할까요? 6 에고 2025/12/13 1,291
1774729 대딩 아들 생일선물 뭐가 좋을까요? 2 ........ 2025/12/13 786
1774728 경영학과 유망학과였는데.. 세상 많이 변했어요. 5 ㅇㅇ 2025/12/13 3,559
1774727 인왕산 가보려고 하는데 비가 오네요 4 Peri 2025/12/13 1,363
1774726 모닝 삼겹살 8 플랜 2025/12/13 1,297
1774725 6광탈하고 밤새 잠을 못이루었어요. 12 고3맘 2025/12/13 3,526
1774724 기존 언론을 재래식 언론이라고 표현한 5 영통 2025/12/13 885
1774723 영어과외나 학원은 계속 필요할까오? 5 앞으로 2025/12/13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