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 급매는 시세보다 얼마 내려야 되나요?

통상 급매는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25-11-01 17:40:43

제가 사는 곳은 지방 구축 학군지고요.

같은 평대 매물 시세는 지금 5억 7천이에요. 

최저 시세는 5억 6천. 

초중 초근접에 전망 최고 좋구요. 

내년 2월까지는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도 넘 불안한데

혹시, 얼마 정도 급매로 내놓으면 바로 팔릴까요? 

제가 감이 없어서. 

 

IP : 223.62.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 6:43 PM (39.118.xxx.199)

    그 쪽 부동산과 협의하시는 게 제일 빠르죠.

  • 2. ㅇㅇ
    '25.11.1 7:22 PM (49.164.xxx.30)

    2월이면 코앞이에요. 최근거래 있었나요?
    지방구축 요즘 진짜 안팔려요. 5천은 내려야합니다.그래도 안팔려요

  • 3.
    '25.11.1 7:37 PM (223.62.xxx.24)

    실거래는 10월부터 한 두건 정도 있어요.

  • 4.
    '25.11.1 8:00 PM (121.167.xxx.120)

    부동산하고 의논해 보고 오억사천에 내 놓으면 팔릴것 같은데요

  • 5. .....
    '25.11.1 8:20 PM (175.117.xxx.126)

    일단 5억5천 해보세요..
    같은 평대에서는 천만원이라도 싼 곳이 먼저 팔려요..

  • 6. ..
    '25.11.1 8:39 PM (125.186.xxx.10)

    친정집이 56평 1기신도시 매매가 잘 안되는 곳인데 빨리 팔려면 얼마나 내려야하냐고 하니 부동산에서 2천내리자고해서 내놨더니 며칠뒤에 바로 나갔어요.

  • 7. 123123
    '25.11.1 9:20 PM (211.234.xxx.96)

    5억 6천에 나온 집보다 조건이 좋다면,
    일단 5억6천 내놓고 협상의 여지를 주거나,
    언제까지 이 금액으로 팔아주면 복비를 더블로 주겠다 하겠어요

  • 8. 당연히
    '25.11.1 10:23 PM (223.62.xxx.24)

    5억 6천 보다는 조건이 훨씬 좋아요. 보는 사람들마다 집 보면 감탄해요.

  • 9. 집 컨디션은
    '25.11.1 10:28 PM (223.62.xxx.24)

    정남향에 뻥 뚫린 뷰에 지방 2대 학군입니다. 고층이고요. 집 바로 앞에 중학교가 있는데 전통적인 학군지라 지방 과학고랑 영재고 자사고 가장 많이 보냈어요. 리모델링 마쳐서 엄청 깔끔하고 사는 데 불편 1도 없어요. 다만 연식이 20년처라서 다들 망설이네요. 저희는 아이 다 키워서 상급지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얼죽신인가 봐요. 5억대면 요즘 화폐 가치로 거져인데 ㅜㅜㅜㅜㅜ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688 전원주택 친구네 놀러 갔는데 5 깔끔 09:06:04 4,062
1769687 수익율 57%라는 이재명 후보 주식 포트폴리오 4 아까비 09:02:26 2,971
1769686 히트텍 물 빠지네요 1 유니클로 08:55:37 781
1769685 아파트변기에 머리카락 버리시나요?? 24 Dl 08:55:21 5,104
1769684 이마트 올리브유 어떤게 좋을까요? 5 . 08:46:25 1,025
1769683 시진핑에게 통신보안 되냐고 물어본 이재명 9 .. 08:41:32 2,511
1769682 윤석렬이 딱 하나 잘한 것 11 ㅇㅇ 08:38:31 3,564
1769681 무릎 힘줄을 14 ~~ 08:33:44 962
1769680 주식시장도 내수 시장이다. 5 내수시장살리.. 08:13:40 1,635
1769679 윤석열이 트럼프에게 금관을 줬다면 47 궁금하다 08:07:24 5,663
1769678 서울 자가에 대기업다니는 김부장 말이에요. 24 ... 08:05:46 6,301
1769677 나만 알고 싶은 숨은 음반(모든 장르) 꺼내봐주세요^^ 3 명반 07:50:55 642
1769676 혹시 어제나 오늘 남편이 제주도에 계신 분? 7 상간녀 07:30:34 3,276
1769675 인조가죽자켓 바스러지네요. 9 ... 06:52:28 2,545
1769674 41 걱정 06:48:53 12,011
1769673 상견례 앞둔 31살 조카의 반응 이거 뭔가요? 85 ㅇㅇ 06:25:33 14,174
1769672 워렌버핏 할아버지 물러나는군요. 2 ㅇㅇ 05:16:12 2,915
1769671 19금 드라마 영화 잘 보시는 분들요. 6 .. 04:25:32 3,144
1769670 김밥에 잡채용돼지고기 넣어봤어요 9 111 04:20:23 3,022
1769669 폐렴이 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입원중 급성폐렴 이라는데 6 이럴수도있나.. 04:15:22 2,443
1769668 명언 - 노화에 맞서 싸우는 일 6 ♧♧♧ 03:56:17 4,026
1769667 Apec GD 공연보며 드는 생각 13 이게 나라 03:36:06 5,594
1769666 수학 채점하다가 현타와서요 어떡하죠 28 .. 03:24:15 3,883
1769665 중국산 쌀이 엄청 들어왔네요 19 미친정부 03:22:37 3,824
1769664 개원도 안했는데 리뷰 700개 달렸던 한의원  34 ㅇㅇㅇ 02:06:46 1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