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지도 않은 비품 돌려달라던 집주인..후기에요

후기 조회수 : 3,905
작성일 : 2025-11-01 17:00:57

 

지난번에 글 썼던 거 후기에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전세 입주 했다 2년 살고 집주인 바뀌면서

퇴거를 하는데

받지도 않았던 자동문 키 등을 내놓으라고 해서 없다고 했더니 분실했다고 해서 약 20만원을 보상하라'

 

고 했던 사람이에요!

 

부동산 a,b,c 세군데가 엮여있어 복잡하기도 했고

(당연히)부동산은 입주할 때 줬다고 하고

우린 받은적이 없고

줬다는 서류도 존재하지 않고...!

 

부동산 전화해서 왜 서류도 없는데 키를 줬다고 하냐

전화도 해보고 했는데요

 

이런경우 

받지 않았다는 증거는 우리가 제시 할 필요가 없다네요

(상식적으로 불가능 하긴 함)

'줬다는 증거를 임대인이 증명해야만 함'

 

그래서 ㅈㅓ희는

내용증명 보냈어요!

솔직히 남편은 그냥 넘어가자고 했는데요

전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내가왜...????

(남편이랑 좀 싸운건 안비밀....)

내용증명은 임대인의 주소지와 거주지가 달라서

당사자가 수취를 못하긴 했지만 어쨌든 보낸건 알게되니까

그날 연락와서 75:25 하자고 했다더라구요

25는 뭔가... 했지만 우리가 잃어버린 물건이 자동문 키 말고도 많다면서(???) 

 

더이상 골치아프고 싶지않아서

25프로(약 5만원) 빼고 보내라

이건 도의적인 차원이지 우린 절대 받은 적이 없다고

다시한번 전달하고 

당일 입금 안되면 내용증명 내용대로 진행하겠다!!

했더니

 

바로 입금됐네요....!

 

그동안 좋은게 좋은거라(???) 그렇게 살았는데

남편이랑 좀 싸우긴 했지만 

그래도 전 속 시원합니다!

IP : 218.152.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11.1 5:12 PM (210.96.xxx.191)

    잘하셨네요.

  • 2. 123123
    '25.11.1 5:18 PM (116.32.xxx.226)

    아주 잘하셨어요!!!

  • 3.
    '25.11.1 5:22 PM (211.211.xxx.168)

    우리 남편이 왜 거기에?
    우리가 손해보고 말자며 부인과 싸우는 남편과 사는 녀자에요.

  • 4. ..
    '25.11.1 5:26 PM (210.95.xxx.202)

    너무 억울했을텐데 잘 하셨네요
    도의적인 차원이지 절대 받은적 없다고 다시 확실히 하신 것도
    결백함을 반영하는 거라 잘 말씀드렸고요

    저도 좋은게 좋은 거다라며 넘어가고 넘어가다보니
    요즘은 억울해져서 잘 말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쉽지 않네요^^

  • 5. 원글
    '25.11.1 5:29 PM (218.152.xxx.5)

    75:25 하자고 했다는데
    반반 내겠다는거에요;; 집주인이 본인보다 어리기도하고(나보다도 어림 ㅠㅠ) 목소리가 불쌍했는지....?
    살면서 다시 만날수도 있는데 적을 왜만드냐고
    하.. 그러면서 좀 싸웠네요..?
    나랑 적 하고싶니....??

  • 6. 집주인은
    '25.11.1 5:38 PM (58.29.xxx.96)

    오만원벌었네요
    많이해본솜씨

  • 7. 원글님
    '25.11.1 5:58 PM (223.38.xxx.158)

    사이다후기 감사해요

  • 8. ....
    '25.11.1 7:04 PM (220.76.xxx.89)

    그나마도 5만원 줬다니 아쉽네요. 주인이 진짜 많이 해본 솜씨고 남편이 재ㅓㄹ이재용이래요? 뭘 자꾸 와이프랑 싸워요 와이프는 존똑이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309 주방에 냉장고자리 두개인 경우 7 고민 2025/12/15 1,398
1775308 상명대 안가고 경기대 등록한다는데 19 어머 2025/12/15 3,356
1775307 장인수기자 김건희를 볼때마다 드는생각 8 ㄱㄴ 2025/12/15 3,444
1775306 초4올라가는 아이 영어학원 끊어도 될까요 11 sw 2025/12/15 1,386
1775305 당근에서 과일이나 식품류 사지마세요 4 제발 2025/12/15 2,950
1775304 풀무원 쌀 물만두 이거 싼 거 맞나요? 9 ,.. 2025/12/15 1,331
1775303 강아지 혼자 놔두고 주인이 나갈 때 마음 음.. 2025/12/15 1,098
1775302 성균관대 약대는 걸고 재수하면 강제 3수가 되네요 9 2025/12/15 2,487
1775301 강아지 심정이 이해되네요 ㅋㅋ 5 .. 2025/12/15 2,279
1775300 2번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대통령을 왕으로 생각한다는 거 42 ㅇㅇ 2025/12/15 1,908
1775299 고려대 자유전공학부 잘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나무늘보 2025/12/15 846
1775298 김치냉장고 4 ㄷㄷ 2025/12/15 934
1775297 전업주부들은 뭐하고 하루를 보내시나요 28 정체성찾기 2025/12/15 5,987
1775296 인천공항 사장 진짜로 나..... 10 ㅇㅇ 2025/12/15 3,877
1775295 명절 열차대란의 비밀 국토부 늘공들 딱 걸렸네 3 2025/12/15 1,872
1775294 저는 한 20억만 있음 고민이 다 사라질것 같아요 17 .... 2025/12/15 4,861
1775293 박홍근 이불 어떤가요 11 .... 2025/12/15 2,769
1775292 그냥 맘대로 살았는데 1 나이 2025/12/15 1,430
1775291 1세대 2-1세대 실비보험드신분요. 12 계약되팔기 2025/12/15 2,068
1775290 없는 사람일수록 둘이 살아야 36 가니니 2025/12/15 5,475
1775289 어제 휴게소에서 겪은 일 2 50대 2025/12/15 1,974
1775288 쿠팡 피해보상. 소송 어디에 하셨어요? 6 00 2025/12/15 1,038
1775287 킥보드에 치인 아이엄마 중학생 인지상태래요 4 불쌍해요 2025/12/15 3,479
1775286 오십견이 이렇게 아픈 줄 몰랐어요 16 프로즌 2025/12/15 2,607
1775285 다낭 계속 가시는 분들은 왜 가시는 거에요? 23 다낭 2025/12/15 4,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