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집 테이블위에 소금이랑 파 있잖아요
어떤 아저씨가 자기 먹던 숟가락으로 간보고 쪽쪽 빨고 그 숟가락으로 소금을 퍼서 넣고 또 쪽쪽 빨아 간보고 또 소금을 퍼요 ㅠㅠ
소금통에 숟가락 있는데 ㅠㅠ
파도 자기 먹던 숟가락으로 막 퍼서 넣어요
우웩!!!
설렁탕집 테이블위에 소금이랑 파 있잖아요
어떤 아저씨가 자기 먹던 숟가락으로 간보고 쪽쪽 빨고 그 숟가락으로 소금을 퍼서 넣고 또 쪽쪽 빨아 간보고 또 소금을 퍼요 ㅠㅠ
소금통에 숟가락 있는데 ㅠㅠ
파도 자기 먹던 숟가락으로 막 퍼서 넣어요
우웩!!!
저도 가끔 그런데서 먹다보면 그런 개념없는 인간들 있겠다싶더라구요
먹다가 간 안맞으면 자기 먹던 숟가락으로 다시 소금퍼서 먹는사람이 한둘이 아닐듯.순대국집에 들깨가루도 마찬가지겠고요
그 테이블에 수백 수천명이 앉을텐데 그런 인간이 한명도 없을리가요.
아우 더러워.
소금이고 김치고 다 그렇겠네요.ㅠㅠ
그런곳은 안가요.
따로 나오는곳이면 몰라도.
그 장면을 똭! 목격을 했으니 그렇지만
우리가 모르게 그린짓 하는 위생개념 없는 사람들
있을 꺼에요.
어째요 그러려니 하고 먹어야지,,
외식을 하지 말던가.. 생각하니 찜찜하네요
아예 숟가락 없는 곳도 있어요
본인꺼로 퍼넣겠다 더럽
그래서 안넣었어요
양념간장을 덜고 입으로 쏘옥 빨아먹고 다시 담그는거 봤어요.
트라우마 생겼잖아요. 침 만물설인가.
그래서 소금통 볼때마다 찜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