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지기친구가 있는데 넘 편하고 좋아요
어제 웃으며 대화 하다가 친구가 말도 안되는 말을 하길래
불쑥 미친년이란 말을 제가 했어요
50중반을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이런 욕을 정면에서 한 적은 첨이에요
저도 순간 얼마나 놀랐는지 바로 사과를 했긴 했는데 넘 미안하더라고요
그 친구도 농담으로 받아들이긴 했는데 자꾸 제자신이 실망스럽네요
10년 지기친구가 있는데 넘 편하고 좋아요
어제 웃으며 대화 하다가 친구가 말도 안되는 말을 하길래
불쑥 미친년이란 말을 제가 했어요
50중반을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이런 욕을 정면에서 한 적은 첨이에요
저도 순간 얼마나 놀랐는지 바로 사과를 했긴 했는데 넘 미안하더라고요
그 친구도 농담으로 받아들이긴 했는데 자꾸 제자신이 실망스럽네요
다시 그러지 않으심 되죠, 뭐.
친구가 괜히 친구겠어요. 괜찮아요.
평소 전혀 안쓰던 단어인데
늙었다고 나왔다구요??
사실이라면 저도 엄청 조심해야겠네요 무서워요
얌전하던 엄마가 뇌가 쪼그라들면서 그 반응이 나오데요.
욕이 아주.....근데 또 자신이 고치려 노력하면 안쓰시더라고요.
울엄마 90세 이십니다.
참을성이없어져서 막 얘기한 적 있어요
근데 벼르고 별러서 나온 말이었어요
원글님도 그 친구에게 많이 참으셨나요
지적질하고 싶은 그런거있을때요
그래서 저는 둘러서 좋게 표현하자 이런 다짐해요
나이 들어서도 할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어요.
미친년이라,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말인데 미친년이라는 말을 쓸 상황이 있기는 한가요?
님이 그 친구분에 대한 감정이었을 거 같아요.
제가 님의 친구라면 님 안 만나요.
그동안 욕이란 거는 마음속으로만 하는 수준.
그 욕도 그냥 평범한?.
근데 나이가 드니까 막 밖으로 내지르고 싶어지네요.
뭔가 억누르고 감싸 숨겼던 걸 하기싫어요.
뭐 아직은 잘 포장하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 어느 날
이런 조카18색깔크레파스 신발같은 이라고 말하고 있을 수도 ㅋㅋ
너무 어이없는 말도 안되는 소리 들으면
나도 모르게 미친년 소리는 나올수 있을것 같아요
그게 미친년' 이단어는 입이거친 엄마들도 딸한테 하는경우가 있더라구요ㆍ
영화이런거보면 친구한테 웃으며 미친년~ 이런거는 보긴하죠ㆍ
아주 심한 욕 이라는 개념은 아니어서 나도 모르게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요ㆍ
윤명신 때문에 욕하기 시작해서 극우 저것들 보면 저절로 욕부터 슬슬 나와 나도 놀라요.
속으로 하던 소린거지요
겉으론 우아하게
속으론 미친년
그게 솔직한 심정
어떤 뉘앙스로 했느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은데요
예전에는 속으로 참았던 말들이 막 나오려고 해요...나이드니 조심해야겠더라고요.
평소 사용한 말이 나온겁니다.
실수 아니라.
속으로 욕 안 하는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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