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임신한 딸 데리고 친정에 명절 쇠러는 가지 맙시다
본인은 시집에서 명절 한번도 안지냈으면서
일생동안 명절에 올케가 한 음식 먹고 놀고는
결혼한 딸 데려가 올케가 싫어한다고 글 쓰는건
지금까지 몇십년 명절 힘들었던 올케 멕이는건가요
이제와서 명절에 엄마 간병하러 간다는거는... 핑계가 너무...
나이먹고는 나잇값 좀 합시다
인간적으로
임신한 딸 데리고 친정에 명절 쇠러는 가지 맙시다
본인은 시집에서 명절 한번도 안지냈으면서
일생동안 명절에 올케가 한 음식 먹고 놀고는
결혼한 딸 데려가 올케가 싫어한다고 글 쓰는건
지금까지 몇십년 명절 힘들었던 올케 멕이는건가요
이제와서 명절에 엄마 간병하러 간다는거는... 핑계가 너무...
나이먹고는 나잇값 좀 합시다
시부모 돌아가자 
자기는 이제 친정도 없고 갈 데도 없다고 징징대던 시누이 생각나네요. 어쩌라구???
명절에 임신한 딸까지
그 글은 안 봤지만 결혼한 딸 있으면
본인 집에서 딸 사위 맞아 지내야지요.
친정엄마는 명절 때 아니라도 언제든 
간병할 수 있으니 평일에 올케와 의논하고 가시고요.
그집 며느리는 시누이 가족까지 대접해야 하나요?
얌체 짓 좀 하지 맙시다
그랬더니 으리집으로 오라고 했던
그 시누이 오빠, 
남편!!!!
아, 열받아
허걱.
친모 간병하러 가려면
올케 친정보내고
친모 혼자 계실때 가야죠.
간병 핑계로 누굴 부려먹으려고.
천하에 못됐네요.
저희도 그래요. 본인 손주들 데리고 오는건 안했으면 해요. 음식양이 엄청 느는데.. 본인집애서 명절지내고 왔으면 좋겠네요.
미친 노인네
그글보고 열받았어요
자긴 시가가 없어 평생을 명절을 친정서 보내면서 이젠 결혼한 딸까지..
그래놓고 그날하루 요리하는게 괜찮지않냐며 여태까진 괜찮았대잖아요 본인이나 괜찮겠지..저리도 역지사지가 안되는 사람이 나이스한척 섞여살고 있다니 참 거시기해요
올캐가 쓴 기출변형인 줄 알았는데
진짜 시누가 쓴 글이었군요
(기출변형이면 안 지웠을거같아서요)
평생을 올캐 노동에 기대서 명절 분위기 내 놓고는
그 고생을 올캐가 자발적으로 요리한거다.. 라는 말로 퉁치고
이제 딸아이 명절 친정노릇까지 올캐한테 시키려들다니
사위 가정환경이 별로라 명절에 사위만 자기집 간대요
그래서 자기가 딸데리고 친정간다고..
사람들이 뭐라하니까 딸때문이군요 하면서 이젠 자기만 간다고..진짜 말문막힘
딸이 결혼했으면 그만 좀 가라는 말을
딸을 데리고 가니 문제구나 나만 가야겠구나로 해석하나요?
그래놓고 자긴 무식하고 못배우고
올케는 똑똑하고 어렵고 어쩌구저쩌구..
그동안 아무말 없어서 요즘 며느리 같지 않다고 생각했대요
아니 주제에 무슨 평가질?
사위 외모 별로에 말도 더듬어서 올케에게 소개도 안해줬대요 (양가 형편이 안좋아서 결혼식 생략)
친정가고싶으면 올케 가고 가면 되죠. 평생 시댁친인척 해먹이는 며느리입장 안돼보면 그걸 모르더라구요.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아랫동서 시집왔는데, 자기 친정은 둘째아들이라 평생 큰집다녔다고 하더군요. 자긴 명절 넘 즐겁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명절이면 큰집에 차려놓은 거 먹으러 오는 둘째네 역할 시전....
친정가고싶으면 올케 가고 가면 되죠. 평생 시댁친인척 해먹이는 며느리입장 안돼보면 그걸 모르더라구요.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아랫동서 시집왔는데, 자기 친정은 둘째아들이라 평생 큰집다녔다고, 자긴 명절 넘 즐겁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명절이면 큰집에 차려놓은 거 먹으러 오는 둘째네 역할 시전. 시조카 결혼하면 그만 오라고 하려구요.
봤어요
낚시가 아니라니ㅠㅠ
올케도 친정에 보내주고!!!!! 음식 잘하는 올케덕 그만보고
손수 친정엄마랑 임신한 딸 음식도 해주고
올케쉬게해라
노양심 몰염치
딸 시가는 집형편 안좋아서 며느리 오지 말라고하고, 본인은 사위 부끄러워 형제들도 안보여주고.
어질어질 하네요
결혼한거 맞냐는 소리가 나올법 해요
아픈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올케한테 명절에 결혼한 딸까지 
데리고 가서 밥상 차리게 한 시누이가 뭐가 잘못인지 모르더군요
잘못하는거라고 했더니 바로 글지웠네요
한번도 본인은 명절에 시집에 간적이 없대요
평생 명절에도 친정에 가서 올케한테 손님대접 받았나봐요
시모가 시누 오면 일 하지 말라고 눈짓하던데. 시조카 하고 보고도 앉아있으라 하고. 그거보고 시누오면 나도 집에 갑니다. 시조카 결혼했으연 더더 나는 내 집에 가고 모이지 말아야죠. . 내가 사회에서 간부급이고 시조카는 인턴정도이면 집에서도 내가 어른인거죠. 시조카 며느린지 사위인지 밥차려주고 커피타줄 일 있나요. 내가 어른이고 걔네가 아랫사람인건데. 우리 회사에서 신입도 못될 급인데.
하여간 시자들이란 엮여봤자 돈은 빼먹고 일 시켜먹으려 드는 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