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게으른건지.체력이 바닥인건지 모르겠어요
키우는 노견 강아지가 아파서 4월부터 병원 드나들고
새벽에 잠 설치는게 지금까지 그래요
새벽 2시반에서 3시
새벽 5~6시쯤 낑깽대서 일어나게 되요
고2딸 하교 시키고 독서실 바려다주고
12시쯤 또 데리고 가요
오전에 5시간쯤 일하고
집에 와서 남편 점심 챙겨주고
4시에 고2딸 하교시키러 가는데
5시간 일하는거 그만둬야 하나 고민되요
체력이 너무 딸려서
50대 되면 살기 위해 운동한다더니
피곤.무기력해서 너무 힘드네요
워킹맘이면서 수험생 챙기는 분들 대단하세요
체력 괜찮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