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서는 아예 일부러 아는척 가까운척
티를 안내요 마치 모르는 사람처럼.
현숙이 말시키면 대답하는 정도.
그런데 현숙과 둘이 있을때는 완전히 다르네요
사람들 앞에서는 아예 일부러 아는척 가까운척
티를 안내요 마치 모르는 사람처럼.
현숙이 말시키면 대답하는 정도.
그런데 현숙과 둘이 있을때는 완전히 다르네요
나가서 이야기 나누어요
우리 이따가  대화해요
사람들 다있는데
그난리?를 치니
그걸 받기가 좀 그런가부죠
그텐션 받아줬다간 
더 어떻게 들이댈지를 알수없나부죠
다 받아주고는 현숙이 다그치니 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는거 웃겨요
영수는 현숙같은 여자만나야
영수는 현숙이 안무섭나봐요
저렇게 빌미 줬다가 발목 잡히면 어쩌려고
영수도 현숙 이상한거 이미 파악완료했겠죠.
그냥 둘이 있을때는 맞장구쳐주고 있지만요.
조건 좋고 첫인상 선택했던 정숙을 아직 포기못했을테구요.
앞에서 현숙같은  행동   대략난감할듯
처음  상철도  그냥  웃었죠
하지마 라고  해야는데
영수 이상해요 눈빛도 싸하고 차라리 현숙이 낫지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