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뷔페 너무 싫어하는데
송년 모임은 비싼 호텔 뷔페에서 한다고 연락 오네요.
두 군데.
차라리 고급 일식집이나 양식집 가면 좋을텐데....
저는 뷔페 가면 더 먹을 게 없는 거 같아요.
육회 한점, 회 몇 점, 대게 다리 하나, 더덕구이, 초밥 두 세개.
한 접시에 담아 먹고 과일 한 접시 그리고 땡이에요.
그리고
앉아서 남 먹는 거 구경 ㅋㅋ
일인당 십오만원 넘는 뷔페, 정말 돈 아까워요.
전 뷔페 너무 싫어하는데
송년 모임은 비싼 호텔 뷔페에서 한다고 연락 오네요.
두 군데.
차라리 고급 일식집이나 양식집 가면 좋을텐데....
저는 뷔페 가면 더 먹을 게 없는 거 같아요.
육회 한점, 회 몇 점, 대게 다리 하나, 더덕구이, 초밥 두 세개.
한 접시에 담아 먹고 과일 한 접시 그리고 땡이에요.
그리고
앉아서 남 먹는 거 구경 ㅋㅋ
일인당 십오만원 넘는 뷔페, 정말 돈 아까워요.
저두 부페 넘 싫어요
왔다갔다 어수선하고 맛있는것도 없고 모임의 목적이 먹는건지 친목인지도 모르겠고
암튼 저도 메인요리있는곳이 좋아요
저도요
이것저것 먹어도 맛있는 줄도 모르겠고,
많이 먹지도 못하고.
돈아까워요.
다양하게 즐겨보세오 15만원 넘는데서 육회랑 더덕구이는 좀.... 자연별곡 같잖아요
부페 괜찮은데 
1인 15만원 이면 이런글 쓰실만 할거같아요 
아깝네요
접시 들고 왔다갔다, 얘기 나누긴 산만하죠.
대신 서로 얘기 나누기 불편한 사이? 라면 뷔페가 딱.
회식 분위기에 따라 달라요.
저도 많이 먹지 못하는데, 여러가지 음식을 딱 한입씩만 먹어본다 생각하면
아깝진 않던데요.
젊어서 잘 먹을때나 좋죠
요즘은 번잡스럽고 왔다갔다 귀찮고 ㅠ 
별 맛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도 싫지만 가끔 갑니다
음식은 누가 가져다 주는것이 좋아요
내가 접시 들고 왔다 갔다,,,,,,,,,,,, 아 귀찮아요 ㅎㅎ
전 뷔페가 제일 좋아요.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서요.
물론 제가 많이 먹어서가 가장 큰거 같지만요.
한 점씩 집어먹다 보면 배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 안 되고…
그래서 좋아하는 것만 맛 보기로 .
많이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마음만 그럴 뿐.....나이 들어 소화력 떨어져서 많이 못 먹어요. 그저 몇 개 집어먹고 끝.
주최자 입장에선 뷔페가 편해요
회 못먹는다 고기 싫다 말 많아서요
특급호텔 뷔페 가도
회 몇점. 랍스터 하나. 대게 다리 하나 먹음 배불러서..
카드회사에서 주는 이용권으로 1년에 한번씩 가긴 하네요
사랑합니다.ㅎㅎㅎ
전 다양한거 좋아해서..
저도 한 접시 먹으면 으으... 여기까지라 돈 아까워요.
뷔페 너무 사랑합니다 
과식하고 비싸서 그렇지 매일 가고 싶네요
갈수록 일식집 고깃집이 좋아요
뻔한거 먹겠다고 가지러 왔다갔다 힘들어요 에힝~
제가 주최자라도 뷔페로 할 거 같아요
짜다 ,싱겁다 ,내가 해도 이것보다 낫다,비싸다
양적다,먹을게 없다등등 한마디씩 다 하니
듣는 분은 멘탈 털리겠더군요
제가 주최자라도 뷔페로 할 거 같아요
짜다 ,싱겁다 ,내가 해도 이것보다 낫다,비싸다,비리다
냄새난다,양적다,먹을게 없다등등 한마디씩 다 하니
듣는 분은 멘탈 털리겠더군요
가기 전까지만 설레요.
맛있는 거 뭐 있나 미리 찾아보고 머릿속으로 계획도 세우고요.ㅋㅋㅋㅋ
근데 위가 작아서 얼마 못 먹고 이것저것 쓸어넣어 뱃속도 불편하고 집에 올 땐 이제 뷔페 다시 안 와야지 생각해요.
저도 양식이나 중식, 일식 코스로 먹는 게 결과적으론 훨씬 만족감이 커요.
저는 뷔페 좋아요.
뭐 엄청 먹지는 못해도 그날 땡기는거 여러가지 먹을수있어서요.
그리고 편식쟁이라 회도 안먹고 고급코스요리에 안먹는 식재료가 많은데
모임에서는 너무 안먹으면 눈치보이고 해서..
딱 20대까지만 좋아했어요.
30대부터는 신기하지도 않고 그게 그거고 
돈 생각해서 욕심내서 더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서 기분 나쁘고요.
40대부터는 애들이 가고싶어하니 끌려가는거였어요.
50중반이 되니 소화력도 떨어지고 먹는 양도 줄어 들고 뷔페 부담스러워요
돈도 아까워요
뷔페부담스러워요
15만원은커녕 만원어치도못먹고 옵니다
비싼 곳일 수록. 종류가 다양하잖아요 
샐러드 다양해서 다 양껏먹고 
치즈 , 고기 . 빵. 과일 , 디저트류 와 
꽃게나 대개 랍스터 같이 양껏 먹기 쉽지 않은 것들 
스프 류 도 그렇고. 너무너무 좋아요
요즘은 딱 한접시 그것도 반만 채운정도 먹으면 배불러요
한접시만 맛있게 먹고 두번째부터는 아까워서 억지로 먹고 
그다음엔 과일 몇개 커피로 끝이에요
술 마시면 식사량이 더 줄고요 
편하게 앉아서 갖다주는게 좋아요
비싼 레스토랑이 음식수준도 더 나은거 같아요 부페보다는요
모임은 뷔페 좋아요.
회 고기 중식 일식 한정식
고기 안먹는 사람 회 좋거나 싫어하는 사람
다 취향이 달라서 식당 고르는 것도 은근 어려워요.
각자 담아서 먹고 얘기도 적당히 하고 전 좋아요.
모임하면 어쩔수없지요
이 사람은 이거 싫다 저사람은 저거싫다
그럼 모임 주최하는 입장에선 네가 좋아하는 거 뷔페에서 골라 먹어라 ..가 될수 밖에요 
그런데 나이 들수록 가져다 주는 음식이 좋아요 
뷔페 싫음 난 여기가 좋아 하고 식당을 올려주던가,뷔페 말고 그냥 가져다 주는 곳 식당으로 가자 의견을 내시던가 고 동의를 얻으세요
전 그런걸 못해  그냥 모임에서  가자고 하는 곳 가고  불평 안합니다
모임은 각자 좋아하는거 먹자
이런 생각에서 뷔페 가나봐요
어려움있죠
다양하게 먹는게 낫다고 생각하세요
젊어서 몇 접시 가져다 먹을때는 좋았는데 지금은 얇게 깔아서 한접시 먹고 과일이나 커피 마셔요
내 돈 내고는 안가고 모임이나 결혼식 있으면 가요
별로. 젊어서도 별로 ㅎㅎ
다만 모임 장소로 좋다는 말은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