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한테 이런 소리 많이 듣는다면
그런 티는 어디서 나는걸까요?
해맑고 철없는 말투나 행동?
남들한테 이런 소리 많이 듣는다면
그런 티는 어디서 나는걸까요?
해맑고 철없는 말투나 행동?
ㅜㅜ
챙피한 표현
눈치 없어요.
그냥 해맑고 무슨 말을 하든 잘 웃는다
구김없이 밝고 모난 성격이 아니라는거 아닌가요
좋은 의미임.
전 좋은말로 쓰는데요. 
밝고 따뜻하면서도 단단한면도 있는.
이런 글에 악플다는 사람들은
사랑을 모름
불쌍한자들
말하는 사람의 인성이나 상황에따라 의미가 다를 것 같아요.
예를들어 착하다는 표현도 긍정적인표현이지만
상황에따라서는 순종적이면서 답답한 이미지를 돌려말할 때 쓰기도 하니까요.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이 남도 존중하고 밝고 따뜻해요.
눈치도 덜보고(좋은 의미로요) 의사 표현도 잘하고요.
뭐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약자를 돕는 사람으로 이해합니다.
부정적이고 남을 깍아 내리고 강자한테만 붙어서 이득보려하는 강약약강들은 사랑못받고 자란 못난이들이죠,
눈치없고 해맑은 사람들은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사람들이고요.
꼬인곳없음
이중적이지않음
긍정적임
기본적으로 인간을 신뢰함
평소엔 그저 밝고 순수하지만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인간신뢰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굳게 헤쳐나감
이러면 왠만하면 해결됨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건
자신에 대한 신뢰가 강하다는 것
겉으로는 부드러우나 내면이 강하고 자존감이 높음
꼬인곳없음
이중적이지않음
긍정적임
기본적으로 인간을 신뢰함
평소엔 그저 밝고 순수하지만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인간신뢰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굳게 헤쳐나감
이러면 웬만하면 해결됨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건
자신에 대한 신뢰가 강하다는 것
착하고 순수한데 깊이는 없다는 느낌이에요.
어쨌든 제대로 된 사랑과 훈육을 못받아서 남에게 해를 끼치는 옴보다는 훨씬 좋은거죠
어쨌든 제대로 된 사랑과 훈육을 못받아서 남에게 해를 끼치는 놈들보다는 훨씬 좋은거죠
자존감이 높고
밝고 긍정적이며
배려심이 깊어요..
학생들 가르치면서 느낀점..
좋은 의미인데
첫댓글 왜 저모양이죠?
조롱할때도 많이 쓰는 표현이에요.
저 표현이 뭘 조롱할때 써요
진짜 못났다 ......
제 기준으론 최고의 칭찬이자 표현입니다.
전 제가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선지
그런 분들 보면 부럽더라구요.
정말 좋은 칭찬입니다
좋은의미이죠... 전 저희 올케한테서도 그런 느낌 받아요. 실제로도 사랑 많이 받고 큰것 같구요. 저희 사돈어르신들 성격으로 볼때 딸 키울때 많이 이뼈해준거는 느껴지거든요 ...
그냥 사람 자체가 꼬인게 없어요.. 밝고 긍정적이고 꼬인거 없고.. 누나인 제가 봐도 제동생 장가 잘 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여자 만난건 제동생 복이니까요. 장인 장모님도잘 만난것 같구요
참 꼬인 댓글들은 ㅋㅋ
따듯하고 자존감 높아보여서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긍정적인 의미에요.
울 18세 고딩이 아들
한덩치 하고
초딩때부터 지금까지도 선생님들한테 저 소리 듣는데..
제가 잘못 키웠나요?
매사 쿨. 배려심 많은데..
꼬인데 없고 따스하고
자존감도 높아보일때 쓰는말
눈치 없다는 뜻도 섞인 거죠.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한테는요 
(40대 이상..)
윗님은 뭐 잘못키우는데요 .. 이거 오프라인에서 이야기 해보세요.. 저런꼬인댓글 같은 반응이 나오나..???
구김살 없다 , 얼굴에 그늘이 없다는 뜻임
강강약약 할 수 있는 마음.
자신에 대한 믿음. 사랑이 충분한 사람.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타인에 대한 믿음.
좋은 말이죠!
그렇게 사랑받고 잘 자라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저 자주 듣는데요. 
긍정적이고, 잘 웃고, 배려 잘하고 재밌어요.
근데 눈치도 사실 조금 없어요.
지나고 나면 어머 그게 그거였어? 
근데 왜 직접 말안하고 그렇게 돌려서 표현하지? 라는 생각 해요!
부모님 조부모님 중에 할머니한테 제일 사랑 많이 받았고 할머니랑 친했어요.
할머니 보고싶다로 마무리 할게요.
존재의 이유
사랑 이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표현은 극찬이라고 생각해요
조롱하는 말로 쓴다면 쓰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죠.
사랑을 얼마나 못받고 자랐으면... 사람을 그런 식으로 조롱하나요
ㄴ
윗님에 공감.
그럼요
극찬의 표현입니다.
사랑 못 받고 컸어도 사랑 주고 삽시다. 그래야 운도 바뀌죠.
타인한테 좋은 마음이 안 들고 밉고 비꼬고 갑질하려고 그게 기본값인 사람들이 남들도 다 그런가보다 하고 믿는 거예요.
사랑받고 산 사람은 그런 이틀린 부분이 없고 남들도 다 자기같이 그럴거라 생각해서 꼬인 눈으로 바라보지 않죠.
사랑 못 받고 컸어도 사랑 주고 삽시다. 그래야 운도 바뀌죠.
타인한테 좋은 마음이 안 들고 밉고 비꼬고 갑질하려고 그게 기본값인 사람들이 남들도 다 그런가보다 하고 믿는 거예요.
사랑받고 산 사람은 그런 비틀린 부분이 없고 남들도 다 자기같이 그럴거라 생각해서 꼬인 눈으로 타인을 바라보지 않죠.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는게 어떻게 조롱의 표현이 되나요??
자긴 사랑 못받고 자라서 배아픈건가
부정적으로 보는 댓글들 이해가 안가네
아 사랑 못받고 자라면 저렇게 꼬인 인간이 되는구나
사랑 많이 못 받고 자란 사람들은 꼬인 댓글 다나요?ㅋ
좋은 표현도 꼬아서 듣고 말하고 웃기네요
좋은의미예요
모나지 않고 밝은 느낌
극찬의 말 아닌가요?
꼬인 댓글 쓰신 분들 참...사랑을 못받고 큰?
창피한 표현이라니 ㅋㅋㅋ
부정적 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정체가 뭐죠??
사랑못 받은 티를 여기서 내면 안됩니다 
좋은 뜻이죠 !
누가 들어도 좋은 뜻 누가 해도 좋은 의미!!
제가 20대 30대 때 그런 말 많이 들었는데요
현실은 나르시시스트 편모 가정에서 온갖 마음고생 다 하며 컸거든요
그런 칭찬(이라고 생각했음) 들으면서 그게 사실이었음 좋았겠다 생각 많이 했어요
정말 구겨지지 않는 그런게 있어요
구김살 없다가 딱 그거
본인이 눈치 볼 필요도 없이 자랐는데
빈정거리는 분들위해서 타인 눈치봐야 하나요?
왜요?
누가봐도 사랑스러운 성격인거죠
사랑이 뭔지 아는 사람에게 하는 좋은말 입니다
밝고 긍정적이고 행동이 귀여운 사람보면 
사랑받고 컸구나 싶어요
눈치가 센스를 뜻하는건가요?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사랑받을수 있게 
센스있게 행동합니다
남의 눈치를 왜 보나요?
해맑다. 눈치 안본다? 밝다 이 정도요
극찬까지는 아니고, 아몰랑 이미지도 있죠.
해맑고 철없는 말투나 행동은
사랑을 제대로 못받은거죠.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들 보면
그런 느낌 들어요.
배려잘하고  꼬아서 안듣고  눈치 안보고
할말 똑똑하게 잘하는 사람이요.
여기 꼬아서 듣는 사람 미워요
자존감 높고 꼬이지 않고 밝은성격
저희 삼남매... 나가서 그런 소리 엄청 많이 들었는데
경제적으로 부자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부모님 열심히 사신거 알고
학교다닐때부터 엄마한테 이 말하면 엄청 좋아하셨는데 ㅎㅎ 내가 너희 잘키웠지 이러면서~
아이들 어렸을때 이런말 듣는게 젤 기분좋았어요.
밝고 구김살없고
배려심 많다고 저는 그럴때 사랑 받고 자랐구나 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짤로 나와요 
그냥 눈치 없고 해맑음을 그렇게들
표현 하기도 하더라고요 
전 사랑 많이 받고 자란거 같다는 느낌 
받은 사람은 그런 해맑은 꼬인 것 없는 사람들 보다 
자기 중심 있는 휘둘리지 않는 
내면이 단단한 애들 보면 그렇게 느껴져요
자기 중심 있는 휘둘리지 않는
내면이 단단한 애들 보면 그렇게 느껴져요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단단함이어야 하죠
광기있는 미친 놈도 있어요
자란것 같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요?
전 들어본적도 누가 말하는것도 본적이 없어서요.
저런것도 평가 아닌가요
그냥 성격이 좋다고 하던지
먼 사랑받음 타령...
완전 칭찬 아닌가요?
눈치없고 해맑기만한 사람보고 사랑받고 자란거 같다는 생각 전혀 안드는데...그런 사람 보면 그냥 부모가 오냐오냐 키웠나보네 그런 생각만 듦
제가 느끼는건
자존감높아서 꼬인데 없고 다른 사람대할때 진정성 있게 마음을 다해서 다정하게 느껴지고 예의있는  사람들이에요
좋은 걸 꼬아서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쓰는 단골 말투죠.
이 소리 듣는 사람 성격은 유추하기 힘든데
이런 말 굳이 하는 사람은 그 사람 짓밟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서  하는 경우가 많겠죠. 하고 싶은 말 직설적으로 안 하도 베베 꼬아서 하는 사람
자란 사람의 특징은 저존감이 높아요.
들었으면 밝고 화사한 분위기 사근하고 주변 살뜰히 돌보고 나이든 사람이나 아이 약자 배려하는 사람한테 쓰고
회사나 단체에서 들었으면 눈치없이 위아래 모르고 일하는데서 알잘딱깔쎈 못하는 사람 한테 하는 말이죠.
꼬아 듣는 사람은 심성 자체가 다 꼬인 사람들일듯
그냥 밝다는 의미에요
사랑 많이 받은 사람은 그만큼 잘 베풀더라고요
어디 꼬인데도 없고 자존감도 높고 밝은 미소
사람은 밝아요.자기가 사랑받은 방식으로 남도 배려하고요
밝고 따뜻해요.
눈치도 덜보고(좋은 의미로요) 의사 표현도 잘하고요.222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에 자존감 높고
다른사람을 무시하거나 시기, 질투하지 않고
공감능력이 좋은 사람
친구중에 그런 얘기를 본인 입으로 하는 애 있음.
회사 사람들이 그러는데 나보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란거 같대.모임 사람들이 나보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티가 난다고 하더라구.
몇몇 친구는 부모 안 계시고 불화 있어서 사랑 못받고 자란거 뻔히 알면서 그런 얘기를 몇번이나 하길래
한심 했어요
나이 오십에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저럴까.
제가 친구들 표정 살피느라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
어리면 몰라도 나이먹고 
그런 소리 듣는거 좋은뜻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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