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음- 
				'25.10.31 6:32 AM
				 (211.206.xxx.204)
				
			 - 저도 삐딱한가봐요.
 저도 그렇게 느꼈음.
 
- 2. 옥순도- 
				'25.10.31 6:43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 그리고 옥순도요. 옥순은 프로그램에 충실하게 보이기위해 선택을 그 눈큰 남자?에게 굳혔다는 듯이 말하지만 그 남자에게 큰 마음없어 보여요
 그냥 이혼계모임? 나와서 즐기는 모임즐기는 사람같아 보여요
 와우..저 많이 삐딱선이네요
 
- 3. 옥순도- 
				'25.10.31 6:45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 그리고 옥순도요. 옥순은 프로그램에 충실하게 보이기위해 선택을 그 눈큰 남자?에게 굳혔다는 듯이 말하지만 그 남자에게 큰 마음없어 보여요
 그냥 이혼계모임? 나와서 이렇게된 김에 즐겨나 보자. 모임즐기는 사람같아 보여요. 눈큰남도 그걸 약간 눈치챔
 와우..저 많이 삐딱선이네요ㅠ
 
- 4. ....- 
				'25.10.31 6:49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 그리고 옥순도요. 옥순은 프로그램에 충실하게 보이기위해 선택을 그 눈큰 남자?에게 굳혔다는 듯이 말하지만 그 남자에게 큰 마음없어 보여요
 그냥 이혼계모임? 나와서 이렇게된 김에 즐겨나 보자. 모임즐기는 사람같아 보여요. 시원시원 쿨해보이지만 아직은 상처가 크고 쉽게 마음 안여는 스타일(이건 모든 출연자가 그럴거에요).. 눈큰남도 그걸 약간 눈치챔
 와우..저 많이 삐딱선이네요ㅠ
 
- 5. 옥순도- 
				'25.10.31 6:49 AM
				 (59.24.xxx.184)
				
			 - 그리고 옥순도요. 옥순은 프로그램에 충실하게 보이기위해 선택을 그 눈큰 남자?에게 굳혔다는 듯이 말하지만 그 남자에게 큰 마음없어 보여요
 그냥 이혼계모임? 나와서 이렇게된 김에 즐겨나 보자. 모임즐기는 사람같아 보여요. 시원시원 쿨해보이지만 아직은 상처가 크고 쉽게 마음 안여는 스타일(이건 모든 출연자가 그럴거에요).. 눈큰남도 그걸 약간 눈치챔
 
- 6. 홍홍홍- 
				'25.10.31 7:08 AM
				 (115.186.xxx.0)
				
			 - 헉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 7. ...- 
				'25.10.31 7:14 AM
				 (220.121.xxx.71)
				
			 - 가짜 울음 이라고 느꼈어요..ㅎ 
- 8. 우는것도- 
				'25.10.31 7:18 AM
				 (112.186.xxx.86)
				
			 - 부자연스럽고 오락실에서 소리지르는 것도 오바스러움
 
 옥순이는 이상하게 영수랑 있을때 더 신나보임.
 다받아주는 영호랑 있으면 텐션이 낮음
 
- 9. ...- 
				'25.10.31 7:25 AM
				 (223.38.xxx.135)
				
			 - 방솜 출연 여러번이라 들어서인치 ㅌ독ㅌ독한 사람이라
 방송슬 아는구나 싶네요.
 방송 즐기나 싶던데.
 애 생각에 울 멘탈이몈 나솔 안 나오겠죠.
 저도 삗툴어 졌나봐요.
 
- 10. ...- 
				'25.10.31 7:28 AM
				 (59.24.xxx.184)
				
			 - 맞아요 자기 분량만큼은 확실히 챙겨야겠다 이런 의지가 좀 보였어요. 편집되지 않고 방송에 송출되게 해야하려면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는걸 아는것 같아요 
- 11. 다들- 
				'25.10.31 7:32 AM
				 (14.138.xxx.155)
				
			 - 삐뜰어진거 맞아요
 
 자존심 쎈듯한데
 중간 중간 현타가 와서 그런듯..
 이해했는데
 
 다들 삐딱하게  보는구나~
 
- 12. .....- 
				'25.10.31 7:32 AM
				 (221.165.xxx.251)
				
			 - 저도 너무 연기같아보여서 좀... 
- 13. 상견례- 
				'25.10.31 7:36 AM
				 (118.216.xxx.58)
				
			 - 프리패스상이라고....
 이쁘긴 했어요
 얼굴이 약간 성형티가 나서 그런거 아닐까요
 
- 14. ㅇ - 
				'25.10.31 7:50 AM
				 (14.53.xxx.46)
				
			 - 보는게 다 비슷하군요
 보통 그런 장면은 보는 사람도 울컥하고 그러는데
 그 장면은 보면서 왜이렇게 감동이 없지 싶었어요
 보는데 뻘쭘한 느낌
 
- 15. ㅇㅇ- 
				'25.10.31 7:56 AM
				 (14.5.xxx.216)
				
			 - 방송을 아는 타입같아요 적당히 적절히 방송을 의식해서 
 행동하는게 보이긴해요
 우는건 억지라고 까진 안볼려구요
 너무 즐거워한게 뒤늦게 아차할수도 있으니까요
 
- 16. ...- 
				'25.10.31 7:59 AM
				 (125.180.xxx.142)
				
			 - 나는 그냥 우는구나
 잠시 해방되서 즐기는것에 죄책감을 느끼는구나하고 봤는데
 그렇게 볼수도 있군요
 
- 17. ....- 
				'25.10.31 8:11 AM
				 (172.226.xxx.41)
				
			 - 오..저도 옥순 진정성 없어 보였고 정희 우는데 으잉??했었어요
 다들 느끼는게 비슷하네요
 
- 18. 저- 
				'25.10.31 8:11 AM
				 (219.248.xxx.213)
				
			 - 저는 진짜 우는것같았어오
 저런 잠깐의 즐거움에도 죄책감을 느끼니ᆢ안쓰럽네ᆢ
 왠지ᆢ저 느낌 뭔지 알것같았어요 저도 저런상황이라면 저럴것같았어요
 들떠있다가  중간중간 현타왔다 ᆢ
 
- 19. 흠- 
				'25.10.31 8:22 AM
				 (61.105.xxx.17)
				
			 - 저도 진짜  우는거 같던데요 
- 20. 진짜- 
				'25.10.31 8:24 AM
				 (49.174.xxx.188)
				
			 - 진짜 운다와 방송을 안다 사이 느낌 
 
 
 목표가 있으면 달려가는 욕심도 있어 보이지만
 
 선을 넘지 않는 똑띠 느낌
 
- 21. 저는- 
				'25.10.31 8:29 AM
				 (218.53.xxx.110)
				
			 -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보면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전 그날 정희가 좀 이해되던데요.
 40대의 체력으로 들떠서 20대처럼 막 웃고 놀고 게임도 하고 그러다보니 급 체력저하와서 피곤해서 잠깐 쉬면서 자지않을 수 없고 또 그러다가 나중에는 하루 세게 놀고나서 또 자기 신분과 나이가 생각나서 눈물나고요. 그때 소개때 막춤 추는 것도 그렇고 그냥 표현이 많은 사람 같았어요. 그래서 그 눈물이 연기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내내 차분하고 이성적이고 현명한 피아노 치는 영자와는 좀 다른 스타일.
 
- 22. ditto- 
				'25.10.31 8:29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 오-그렇게 볼 수도 있군요 저는 진짜 운다 생각하고 방송 보면서 저도 울컥했거든요 
 그런데 저는 사기꾼에게 속아서 실제로 돈 뜯겨본 전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ㅋ 제 별명이 헛똑똑이
 
- 23. ... - 
				'25.10.31 8:32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 정희는 영민함을 갖췄어요.(나쁜쪽 아니고 긍정적으로요) 치과의사니까 당연하겠죠
 근데 전체적으로 흠.. 뭔가가.. 너무 허당미나 실수가 없으니까 만약 지인이라면 가까워지기 어렵다?
 
- 24. ... - 
				'25.10.31 8:33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 정희는 영민함을 갖췄어요.(나쁜쪽 아니고 긍정적으로요) 치과의사니까 당연하겠죠
 근데 전체적으로 흠.. 뭔가가.. 너무 허당미나 실수가 없으니까 만약 지인이라면 가까워지기 어렵다?
 제가 정희같은 분이랑 친구될 기회같은건 애초에 읎겧지만서두요
 
- 25. ...- 
				'25.10.31 8:40 AM
				 (59.24.xxx.184)
				
			 - 정희는 영민함을 갖췄어요.(나쁜쪽 아니고 긍정적으로요) 치과의사니까 당연하겠죠
 근데 전체적으로 흠.. 뭔가가.. 너무 허당미나 실수가 없으니까 만약 지인이라면 가까워지기 어렵다?
 제가 정희같은 분이랑 친구될 기회같은건 애초에 읎겧지만서두요
 제가 이런 선입견을 가진 채로 보다보니 우는것도 그래보일 수 있는 가능성도 있죠. 사람의 뇌란 것은 같은 상황도 전혀다르게 판단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 26. ..- 
				'25.10.31 8:47 A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
 - 작아도 너무 작아서 초딩 같고 전혀 매력이 안느껴져요. 티비에 저 정도면 실제로는 더하죠. 강석우씨 봤는데 너무 작고 체구도 작은데 티비에선 딱 좋잖아요. 
- 27. 정희는- 
				'25.10.31 8:55 AM
				 (119.192.xxx.213)
				
			 - 솔직히 광수와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작고 너무 아담하고 그냥 단정한 스타일. 광수는  스타일 멋스런 여자를 좋아할 거 같은데 ... 
- 28. 뭔가- 
				'25.10.31 9:07 AM
				 (1.233.xxx.184)
				
			 -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오버하는 느낌이있어요 
- 29. 왜케꼬였니- 
				'25.10.31 9:29 AM
				 (58.120.xxx.112)
				
			 - 싱글맘은 잠깐의 자신만의 행복에도 
 죄책감까지 느끼는구나 안쓰러웠어요
 설마 연기겠어요
 
- 30. 저는 진심- 
				'25.10.31 9:31 AM
				 (211.58.xxx.216)
				
			 - 느껴지던데..
 아마도 집에 홀로 남겨두고 온 아이가 걱정돼고 미안해서 그랬던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이 된 삶의 무게를 느꼈어요.
 치과의사라 하더라도.. 여자가 혼자 아이 키우는게 버거운가보다..
 이런 생각땜에 안스럽던데,, 물론 다른 싱글맘보다는 좋은 위치이지만..
 그래도 싱글맘 자체가 버거울수 있잖아요.
 
- 31. ...- 
				'25.10.31 9:36 AM
				 (124.5.xxx.227)
				
			 - 전지적 시어머니 시점
 여출만 팸
 
- 32. 전..- 
				'25.10.31 9:45 AM
				 (218.38.xxx.148)
				
			 - 가장으로서 무게...  공감 되던데.. 느끼는게 다 다르니... 
- 33. bbb- 
				'25.10.31 10:24 AM
				 (118.235.xxx.5)
				
			 - 저도 공감되던데 ... 그게 연기라면 배우할 정도 아닌가요
 
 진심으로 보였어요.
 
 쥐어짜내는것 같은건 보톡스 (미간이나 이마) 땜에
 표정이 좀 부자연스러울수도요..
 
- 34. 에휴- 
				'25.10.31 10:24 AM
				 (39.7.xxx.185)
				
			 - 광수씨하고 이쁘게 잘하더만 
- 35. 비슷하다- 
				'25.10.31 10:48 AM
				 (106.102.xxx.109)
				
			 - 처음에 뚝딱이춤, 귀척하는 몰라요, 눈물 콤보까지 뭔가 자연스럽지 않고 계산된 행동으로 보여서 보는 사람 손발 오그라들게 만들어요.. 
- 36. 전- 
				'25.10.31 11:11 AM
				 (180.228.xxx.184)
				
			 - 코수술했나.. 우는게 표정이 이상하네.. 라고 느낌요. 
- 37. ㅎㅎ- 
				'25.10.31 11:15 AM
				 (211.235.xxx.220)
				
			 - 다들 기본적으로 비판적인 시각을...
 저는 치과 홍보하러 나왔다고 초반부터
 의심을 많이 받았는데 의외로 진심이구나
 싶었어요. 현커로 목격담도 많이 뜨구요.
 
- 38. ...- 
				'25.10.31 11:47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 맞아요
 작위적인 느낌이 좀 나죠
 이 여성분 나오는 장면은 불편하고 재미없어요.
 
- 39. ㅇㅇ- 
				'25.10.31 1:00 PM
				 (14.5.xxx.216)
				
			 - 방송 나오는거 즐겨해서 홍보차 나왔는데 
 운좋게 광수라는 대어를 만나서 커플이 된거 같아요
 
 첫인상 선택을 어이없게 영철을 선택하고 자기 소개때
 이상한 춤추는거 보면 커플이 목적이 아니고 홍보가
 목적이었던걸로 보이거든요
 그런데 자기소개 이후에 광수같은 괜찮은 남자를 발견하고
 마음을 바꾼거같아요
 
- 40. 흠..- 
				'25.10.31 1:48 PM
				 (218.148.xxx.168)
				
			 - 저는 가식떠는 사람들 잘 인지하는 편인데, 정희 우는거 진심같던데요.. 
- 41. nn- 
				'25.10.31 2:48 PM
				 (61.82.xxx.22)
				
			 - 정말  사람들이  너무  못됐네요     정이  떨어져요 
- 42. 저는- 
				'25.10.31 4:46 PM
				 (125.179.xxx.42)
				
			 - 막 공감이 돼서 같이 울었는데..
 다시 보면 가짜울음으로 보일라나요
 
- 43. ...- 
				'25.10.31 4:52 PM
				 (221.143.xxx.88)- 
				 -  삭제된댓글
 - 1. 원래 예전 방송에서 봉춤 출 정도로 춤 잘추는데 나솔 자기소개에서 뚝딱이춤 춤
 2. 첫인상 선택 영철
 3. 어색한 몰라요~ 애교 남발
 4. 광수가 방 잡을까 농담에 방송 예고에 나간다며 방송 편집 의심
 5. 전라도 학교 얘기 나오니 곤란한지 하품하며 화제 돌림
 
 눈물.. 광수 찾는다며 창문에 붙어있는 씬 등등.. 전 다 작위적으로 보였어요.. 제가 이상한가요?
 
- 44. ....- 
				'25.10.31 5:03 PM
				 (106.102.xxx.215)
				
			 - 딴건 차치하고 그 울음이 그냥 가짜?(혹은 성형으로 근육이 부자연스러워 가짜로 보인건지) 같이 보였다는거지 
 저만 그런가 내가 이상한가 해서 글올린거에요
 결과적으로 깐건지 모르겠지만
 제 눈엔 연기같아서 저만 그런가 물어봤여여
 
- 45. 나는솔로- 
				'25.10.31 5:54 PM
				 (220.119.xxx.23)
				
			 - 저는 마음 아파서 같이 울었어요
 전혀 그렇게 안 느꼈어요
 
- 46. .....- 
				'25.10.31 6:07 PM
				 (121.174.xxx.172)
				
			 - 정말 사람들이 너무 못됐네요 정이 떨어져요  2222 
- 47. 음- 
				'25.10.31 6:36 PM
				 (39.124.xxx.15)
				
			 - 저는 진짜 우는것같았어오
 저런 잠깐의 즐거움에도 죄책감을 느끼니ᆢ안쓰럽네ᆢ
 왠지ᆢ저 느낌 뭔지 알것같았어요 저도 저런상황이라면 저럴것같았어요
 들떠있다가 중간중간 현타왔다 ᆢ22222222
 
- 48. 어머- 
				'25.10.31 7:17 PM
				 (118.235.xxx.103)
				
			 - 저도 그렇게 보였어요
 저는 화면을 안보고 소리만 듣고 있었는데 우는거같은데 뭔가 영혼없이 연기하는  목소리여서 뭐지?하고 화면을 들여다 봤네요
 뭔가를 의심한다는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들렸다고요
 
 여기 본인이 원하는 의견과 다르면 비난하고 무슨 나쁜사람 취급하고 물어 뜯으려하는 정신병자들이 있어요
 
- 49. 저- 
				'25.10.31 7:55 PM
				 (223.39.xxx.227)
				
			 - 완전 대문자 F인데
 울기직전까진 극공하다가
 눈물쥐어짤때 급T됐었어요
 발연기 넘 심
 그게 연기라면 배우라뇨
 배우가 그렇게 연기하면 보이콧이에요 ㅋㅋ
 
- 50. 저는- 
				'25.10.31 8:06 PM
				 (49.164.xxx.241)
				
			 - 정희  무척 약아보였어요
 물론 똑똑한 사람이겠지만 ..
 첨앤 좋게 봤는데
 넘   약더라구요
 눈물도 하나의계산
 나중에 딸이 이프로를   볼거 다 계산하고 우는듯한..
 저 너무 삐뚜어졌나봐요
 근데 전 왜 그사람의 심리가 읽히죠?
 
- 51. 넘싫음- 
				'25.10.31 8:16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 영철이었던가 하튼 영철하고 영호한테 실실 웃으며  손절치는데 싸이코패스 같더군요
 이사람이 젤 음흉해요
 
 난쟁이 키에 이상한 정장같은 촌스러 옷만 입고 노인헤어 스타일에 너무도 무매력
 영숙 현숙 정숙 사가지들 같아도 음흉하진 않고 매력들은 뿜뿜
 
- 52. 넘싫음- 
				'25.10.31 8:20 PM
				 (118.235.xxx.223)
				
			 - 영철이었던가 하튼 영철하고 영호한테 실실 웃으며 손절치는데 싸이코패스 같더군요
 이사람이 젤 음흉해요
 광수가 좋아한다고  하는데 좋아하는게 전혀 안느껴져요 그냥 치과의사 타이틀에 관심있는거 같음
 
 난쟁이 키에 이상한 정장같은 촌스러 옷만 입고 노인헤어 스타일에 너무도 무매력
 영숙 현숙 정숙 사가지들 같아도 음흉하진 않고 매력들은 뿜뿜
 
- 53. 나솔- 
				'25.10.31 9:54 PM
				 (211.234.xxx.251)
				
			 - 미인에 치과의사이니 다들 질시가 활활 타오르네요 ㅎㅎㅎ 
- 54. . . .- 
				'25.10.31 10:06 PM
				 (175.119.xxx.68)
				
			 - 저는 눈치가 없나봐요. 그 잠깐 사이에 정희씨 행복해 보이던데.
 긴 치마보니 다리가 안 이쁜가봐요. 옷들이 교회전도하러 다니는 사람들 복장이에요.
 
 옥순씨는 영수랑 이야기하다 현숙 오니까 얼른 도망가는거 웃겼어요. 저 빌런들 사이에서 뭔 남자를 찾겠어요.
 그냥 놀다 오는거죠
 
- 55. 엥? 웃기네- 
				'25.10.31 10:16 PM
				 (118.235.xxx.132)
				
			 - 정희를 질투? 치과의사라도 저런외모 스타일 완전 별루인데 본인이 질투나 하고그러니 남도 그런줄
 
 진심 질투할 외모인가요ㅜ 옥순이랑 영숙이 예쁘죠
 옥순은 그얼굴에 털털하고 예쁜척도 안하고 행동도 귀여움 매력있잖아요 나머지 여자들도 자기만의 매력이 다 있던데. 정희만 젤 무매력(본인한텐 죄송)
 
- 56. ...- 
				'25.10.31 10:16 PM
				 (221.146.xxx.22)
				
			 - 대박. 저도 느꼈어요. 연기라는 거
 말만 했으면 그냥 그랬구나.. 모르고 지나갔을텐데
 울컥+눈물까지 넣으려니 발연기 들통남
 이쯤되면 가장.이라는 단어 하며 대사까지 다 준비했겠구나.. 타이밍도 계산했겠구나 다 알겠더군요
 극T이신 분이.. 이상한춤 오락실 오버액션 모든 행동이 다 연기가 가미됨
 
 어쨌든 그장면보고 이상하다 못 느끼신 분들 너무 순수하세요
 
- 57. 헐- 
				'25.10.31 10:27 PM
				 (115.138.xxx.84)
				
			 -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같은 생각하는 시람들이 있다니
 놀랄따름~~~~~~
 
- 58. ..- 
				'25.10.31 10:55 PM
				 (221.144.xxx.21)
				
			 - 작위적이어서 오글거림
 몰라요 하며 삐진척 슈렉고양이눈이나 귓속말로 하거나 왜케 오글거리는지
 이쁘고 직업도 좋은데 뭔가 행동이 부자연스러움
 
- 59. 16영숙 보고싶다- 
				'25.10.31 10:57 PM
				 (121.161.xxx.22)
				
			 - 보톡스 맞아서 표정 부자연스러운거 아님?
 야무진 여자가 아이 때문에 우는 모습 안쓰럽던데요
 
- 60. 보톡스- 
				'25.10.31 11:06 PM
				 (210.103.xxx.75)
				
			 - 미간 이마 보톡스 맞아서 그런것 같아요. 우는건 진심 같던데요. 나솔 출연자중 가장 재지 않고 진솔하게 임하는 모습 보여 전 좋았어요. 
- 61. iasdfz- 
				'25.10.31 11:30 PM
				 (58.78.xxx.137)
				
			 - 전 진정성 느껴졌는데
 시선은 다 다르군요
 
- 62. 옥순은- 
				'25.10.31 11:40 PM
				 (210.117.xxx.44)
				
			 - 입열면 좀 깨는 스타일.
 목소리도 넘 듣기싫어요.
 정희 우는거 저도 좀 그리 느낌
 
- 63. 야망녀- 
				'25.10.31 11:58 PM
				 (223.39.xxx.19)- 
				 -  삭제된댓글
 - 제가 28기 4회독 했거든요. 
 처음엔 정희 찬양하고 1픽으로 꼽고 82쿡에 여자중엔 여자의사가 제일 낫다고 댓글까지 여러 개 쓸 정도였는데, 4번이나 돌려본 지금은 평가가 달라졌어요.
 
 정희가 아주 브라이트한 사람이고 계략을 잘 짜고 실제로 수행도 잘 하더라구요. 방송을 잘 안다고 해도 저 정도로 자신을 통제하고 계획대로 해 나가는 사람 별로 없어요. 다 밑천 드러나지..
 원글님이 말씀 하신 장면은 진정성 있지만 그 외의 부분에선 다 계획한 자기 설정대로 연기한다고 느껴졌어요
 방송물 많이 먹은 사람들도 쉽지 않은데 역시 똑똑한 사람이라 다르다고 감탄하며 봤어요
 저는 아이 생각하며 우는 장면들은 진심이라 느껴졌어요. 그러나 울 때 뺀 나머지 언행은 아주 철저하게 각본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구나 야망이 이글거리는구나 느꼈어요.
 전남편도 병원장이었죠?
 정희 같은 부류는 서민은 절대 결혼하지도, 썸조차도 안 타죠
 주변에 정희 같은 사람이 몇 있고(정말 어려운 집에서 포브스 50 안에 드는 집안에 시집감) 다들 엄청난 상향혼 해서 더 잘 보여요.
 
 정희님께 감탄하며 본 부분은 계산하고 하는 행동, 말, 자기에 대해 짠 설정 같은게 다 백발백중이라는 거죠. 남자에게도, 남피디에게도, 대중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은 설정 해와도 다 까발려지고 욕먹고 그러잖아요. 성질부리다가 밑천 다 드러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정희는 자기 자신을 아주 잘 컨트롤하고 남에게 어떻게 이미지메이킹 해야 자기랑 어울릴지 알아서 방송에 최적화된 사람 같아요.
 아마 원글님처럼 아주 날카로운 사람 아니면 눈치 못 챌 걸요. (근데 광수도 아는것 같음. 알면서 적당히 어울려주는 느낌. 광수는 핵 예민해서)
 
 저는 주변에 정희같은 캐릭터가 있음에도 처음엔 너무 순수하고 엉뚱 깨발랄하면서 반듯하게 처신 잘하는 줄 알았고 마냥 찬양 했거든요.
 지금은 위 평가에서 엉뚱 발랄 순수만 빼는 걸로 바꼈어요.
 자기자신을 잘 알고, 방송을 잘 알고, 현명하게 머리 잘 쓰고 완벽하게 처신 잘 하는 사람으로요.
 야망녀라고 욕하는거 아니고 야망녀 아무나 못 해요
 자기자신을 컨트롤 해야 되는데 그거 못해서 다 무너지거든요.
 정희는 자기자신을, 감정을, 완벽하게 컨트롤 해서 그저 리스펙입니다. 삼선의원 집안에 시집갈 자격이 있어요
 
- 64. 000- 
				'25.11.1 12:01 AM
				 (121.188.xxx.88)
				
			 - 장화신은고양이 눈 하면서 몰라용  귀척은 진짜ㅎㅎㅎ 
- 65. 야망녀- 
				'25.11.1 12:02 AM
				 (223.39.xxx.50)- 
				 -  삭제된댓글
 - 제가 28기 4회독 했거든요.
 처음엔 정희 찬양하고 1픽으로 꼽고 82쿡에 여자중엔 여자의사가 제일 낫다고 댓글까지 여러 개 쓸 정도였는데, 4번이나 돌려본 지금은 평가가 달라졌어요.
 정희가 아주 브라이트한 사람이고 계략을 잘 짜고 실제로 수행도 잘 하더라구요. 칭찬이에요. 방송을 잘 안다고 해도 저 정도로 자신을 통제하고 계획대로 해 나가는 사람 별로 없어요. 다 밑천 드러나지..
 
 원글님이 말씀 하신 장면은 유일하게 진정성 있지만 그 외의 부분에선 다 계획한 자기 설정대로 연기한다고 느껴졌어요
 그 외에도 아이 생각하며 우는 장면들만 진심이라 느껴졌어요. 그러나 울 때 뺀 나머지 언행은 아주 철저하게 각본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구나 야망이 이글거리는구나 느꼈어요.(여러 번 보고 겨우 알게됐지만 ㅋㅋ 처음엔 마냥 찬양모두)
 전남편도 병원장이었죠?
 정희 같은 부류는 서민은 절대 결혼하지도, 썸조차도 안 타죠
 주변에 정희 같은 사람이 몇 있고(정말 어려운 집에서 포브스 50 안에 드는 집안에 시집감) 다들 엄청난 상향혼 해서 더 잘 보여요.
 
 정희님께 감탄하며 본 부분은 계산하고 하는 행동, 말, 자기에 대해 짠 설정 같은게 다 백발백중이라는 거죠. 남자에게도, 남피디에게도, 대중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은 설정 해와도 다 까발려지고 욕먹고 그러잖아요. 성질부리다가 밑천 다 드러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정희는 자기 자신을 아주 잘 컨트롤하고 남에게 어떻게 이미지메이킹 해야 자기랑 어울릴지 알아서 방송에 최적화된 사람 같아요.
 아마 원글님처럼 아주 날카로운 사람 아니면 눈치 못 챌 걸요. (근데 광수도 아는것 같음. 알면서 적당히 어울려주는 느낌. 광수는 핵 예민해서)
 
 저는 주변에 정희같은 캐릭터가 있음에도 처음엔 너무 순수하고 엉뚱 깨발랄하면서 반듯하게 처신 잘하는 줄 알았고 마냥 찬양 했거든요.
 지금은 위 평가에서 엉뚱 발랄 순수만 빼는 걸로 바꼈어요.
 자기자신을 잘 알고, 방송을 잘 알고, 현명하게 머리 잘 쓰고 완벽하게 처신 잘 하는 사람으로요.
 야망녀라고 욕하는거 아니고 야망녀 아무나 못 해요
 자기자신을 컨트롤 해야 되는데 그거 못해서 다 무너지거든요.
 정희는 자기자신을, 감정을, 완벽하게 컨트롤 해서 그저 리스펙입니다. 삼선의원 집안에 시집갈 자격이 있어요
 
- 66. 야망녀- 
				'25.11.1 12:03 AM
				 (223.39.xxx.50)- 
				 -  삭제된댓글
 - 제가 28기 4회독 했거든요.
 처음엔 정희 찬양하고 1픽으로 꼽고 82쿡에 여자중엔 여자의사가 제일 낫다고 댓글까지 여러 개 쓸 정도였는데, 4번이나 돌려본 지금은 평가가 달라졌어요.
 정희가 아주 브라이트한 사람이고 계략을 잘 짜고 실제로 수행도 잘 하더라구요. 칭찬이에요. 방송을 잘 안다고 해도 저 정도로 자신을 통제하고 계획대로 해 나가는 사람 별로 없어요. 다 밑천 드러나지..
 
 원글님이 말씀 하신 장면은 유일하게 진정성 있지만 그 외의 부분에선 다 계획한 자기 설정대로 연기한다고 느껴졌어요
 여러 번 보다 보니 아이 생각하며 우는 장면들은 그래도 진정성 있어요. 그러나 울 때 뺀 나머지 언행은 아주 철저하게 각본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구나 야망이 이글거리는구나 느꼈어요.(여러 번 보고 겨우 알게됐지만 ㅋㅋ 처음엔 마냥 찬양모두)
 전남편도 병원장이었죠?
 정희 같은 부류는 서민은 절대 결혼하지도, 썸조차도 안 타죠
 주변에 정희 같은 사람이 몇 있고(정말 어려운 집에서 포브스 50 안에 드는 집안에 시집감) 다들 엄청난 상향혼 해서 더 잘 보여요.
 
 정희님께 감탄하며 본 부분은 계산하고 하는 행동, 말, 자기에 대해 짠 설정 같은게 다 백발백중이라는 거죠. 남자에게도, 남피디에게도, 대중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은 설정 해와도 다 까발려지고 욕먹고 그러잖아요. 성질부리다가 밑천 다 드러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정희는 자기 자신을 아주 잘 컨트롤하고 남에게 어떻게 이미지메이킹 해야 자기랑 어울릴지 알아서 방송에 최적화된 사람 같아요.
 아마 원글님처럼 아주 날카로운 사람 아니면 눈치 못 챌 걸요. (근데 광수도 아는것 같음. 알면서 적당히 어울려주는 느낌. 광수는 핵 예민해서)
 
 저는 주변에 정희같은 캐릭터가 있음에도 처음엔 너무 순수하고 엉뚱 깨발랄하면서 반듯하게 처신 잘하는 줄 알았고 마냥 찬양 했거든요.
 지금은 위 평가에서 엉뚱 발랄 순수만 빼는 걸로 바꼈어요.
 자기자신을 잘 알고, 방송을 잘 알고, 현명하게 머리 잘 쓰고 완벽하게 처신 잘 하는 사람으로요.
 야망녀라고 욕하는거 아니고 야망녀 아무나 못 해요
 자기자신을 컨트롤 해야 되는데 그거 못해서 다 무너지거든요.
 정희는 자기자신을, 감정을, 완벽하게 컨트롤 해서 그저 리스펙입니다. 삼선의원 집안에 시집갈 자격이 있어요
 
- 67. 야망녀- 
				'25.11.1 12:04 AM
				 (223.39.xxx.50)- 
				 -  삭제된댓글
 - 제가 28기 4회독 했거든요.
 처음엔 정희 찬양하고 1픽으로 꼽고 82쿡에 여자중엔 여자의사가 제일 낫다고 댓글까지 여러 개 쓸 정도였는데, 4번이나 돌려본 지금은 평가가 달라졌어요.
 정희가 아주 브라이트한 사람이고 계략을 잘 짜고 실제로 수행도 잘 하더라구요. 칭찬이에요. 방송을 잘 안다고 해도 저 정도로 자신을 통제하고 계획대로 해 나가는 사람 별로 없어요. 다 밑천 드러나지..
 
 원글님이 말씀 하신 장면은 유일하게 진정성 있지만 그 외의 부분에선 다 계획한 자기 설정대로 연기한다고 느껴졌어요
 여러 번 보다 보니 아이 생각하며 우는 장면들은 그래도 진정성 있어요. 그러나 울 때 뺀 나머지 언행은 아주 철저하게 각본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구나 야망이 이글거리는구나 느꼈어요.(여러 번 보고 겨우 알게됐지만 ㅋㅋ 처음엔 마냥 찬양모드)
 전남편도 병원장이었죠?
 정희 같은 부류는 서민은 절대 결혼하지도, 썸조차도 안 타죠
 주변에 정희 같은 사람이 몇 있고(정말 어려운 집에서 포브스 50 안에 드는 집안에 시집감) 다들 엄청난 상향혼 해서 더 잘 보여요.
 
 정희님께 감탄하며 본 부분은 계산하고 하는 행동, 말, 자기에 대해 짠 설정 같은게 다 백발백중이라는 거죠. 남자에게도, 남피디에게도, 대중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은 설정 해와도 다 까발려지고 욕먹고 그러잖아요. 성질부리다가 밑천 다 드러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정희는 자기 자신을 아주 잘 컨트롤하고 남에게 어떻게 이미지메이킹 해야 자기랑 어울릴지 알아서 방송에 최적화된 사람 같아요.
 아마 원글님처럼 아주 날카로운 사람 아니면 눈치 못 챌 걸요. (근데 광수도 아는것 같음. 알면서 적당히 어울려주는 느낌. 광수는 핵 예민해서)
 
 저는 주변에 정희같은 캐릭터가 있음에도 처음엔 너무 순수하고 엉뚱 깨발랄하면서 반듯하게 처신 잘하는 줄 알았고 마냥 찬양 했거든요.
 지금은 위 평가에서 엉뚱 발랄 순수만 빼는 걸로 바꼈어요.
 자기자신을 잘 알고, 방송을 잘 알고, 현명하게 머리 잘 쓰고 완벽하게 처신 잘 하는 사람으로요.
 야망녀라고 욕하는거 아니고 야망녀 아무나 못 해요
 자기자신을 컨트롤 해야 되는데 그거 못해서 다 무너지거든요.
 정희는 자기자신을, 감정을, 완벽하게 컨트롤 해서 그저 리스펙입니다. 삼선의원 집안에 시집갈 자격이 있어요
 
- 68. 야망녀- 
				'25.11.1 12:06 AM
				 (223.39.xxx.50)
				
			 - 제가 28기 4회독 했거든요.
 처음엔 정희 찬양하고 1픽으로 꼽고 82쿡에 여자중엔 여자의사가 제일 낫다고 댓글까지 여러 개 쓸 정도였는데, 4번이나 돌려본 지금은 평가가 달라졌어요.
 정희가 아주 브라이트한 사람이고 계략을 잘 짜고 실제로 수행도 잘 하더라구요. 칭찬이에요. 방송을 잘 안다고 해도 저 정도로 자신을 통제하고 계획대로 해 나가는 사람 별로 없어요. 다 밑천 드러나지..
 
 원글님이 말씀 하신 장면은 유일하게 진정성 있지만 그 외의 부분에선 다 계획한 자기 설정대로 연기한다고 느껴졌어요
 여러 번 보다 보니 아이 생각하며 우는 장면들은 그래도 진정성 있어요. 그러나 울 때 뺀 나머지 언행은 아주 철저하게 각본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구나 야망이 이글거리는구나 느꼈어요.(여러 번 보고 겨우 알게됐지만 ㅋㅋ 처음엔 마냥 찬양모드)
 전남편도 병원장이었죠?
 정희 같은 부류는 서민은 절대 결혼하지도, 썸조차도 안 타죠
 주변에 정희 같은 사람이 몇 있고(정말 어려운 집에서 포브스 50 안에 드는 집안에 시집감) 다들 엄청난 상향혼 해서 더 잘 보여요.
 
 정희님께 감탄하며 본 부분은 계산하고 하는 행동, 말, 자기에 대해 짠 설정 같은게 다 백발백중이라는 거죠. 남자에게도, 남피디에게도, 대중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은 설정 해와도 다 까발려지고 욕먹고 그러잖아요. 성질부리다가 밑천 다 드러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정희는 자기 자신을 아주 잘 컨트롤하고 남에게 어떻게 이미지메이킹 해야 자기랑 어울릴지 알아서 방송에 최적화된 사람 같아요.
 아마 원글님처럼 아주 날카로운 사람 아니면 눈치 못 챌 걸요. (근데 광수도 아는것 같음. 알면서 카메라 앞이기도 하고 대중에게 비춰질거 감안해서 적당히 어울려주는 느낌)
 
 저는 주변에 정희같은 캐릭터가 있음에도 처음엔 너무 순수하고 엉뚱 깨발랄하면서 반듯하게 처신 잘하는 줄 알았고 마냥 찬양 했거든요.
 지금은 위 평가에서 엉뚱 발랄 순수만 빼는 걸로 바꼈어요.
 자기자신을 잘 알고, 방송을 잘 알고, 현명하게 머리 잘 쓰고 완벽하게 처신 잘 하는 사람으로요.
 야망녀라고 욕하는거 아니고 야망녀 아무나 못 해요
 자기자신을 컨트롤 해야 되는데 그거 못해서 다 무너지거든요.
 정희는 자기자신을, 감정을, 완벽하게 컨트롤 해서 그저 리스펙입니다.
 
 광수 전 부인은 시집살이 못 버티고 이혼 했다 했죠? 정희는 절대 그렇지 않고 자신을 통제하며 상류층 시집살이 생활 잘 버틸 겁니다
 삼선의원 집안에 시집갈 자격 있어요
 
- 69. ...- 
				'25.11.1 1:04 AM
				 (124.60.xxx.9)
				
			 - 솔직히 애엄마들이 그정도 이성은 있어야지
 다른 사람들이 더 이상하죠.
 
 어떤사람은 십대이십대 보다 더 철없고 충동적으로 보이든데
 .이성적이어서 더 튀는거 아닐지.
 
 차라리 남출들은 정신줄잡고 있드만.
 
- 70. ...- 
				'25.11.1 1:36 AM
				 (42.82.xxx.254)
				
			 - 아무리 작업이 좋아도 아이 혼자 키우며 고군분투 했을텐데 오랫만에 즐겁고 혼자 있는게 행복하다보니, 아이생각에 울컥 미안하고 죄책감 느껴지는건 아이 키워 본 엄마라면 다 이해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