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채용안하다는 거 하루 이틀이었나요?

[웃겨서]

82연령대가 높아서 인지 아님 알바들만 있는 건지 

대문글에 정말 너무 구시대적 글이 걸려 있어 반론합니다.

 

저 50대 중반 면접볼때 오전 남자 200명에 여자 10명 오후 남자 200명에 여자 12명 면접 봤어요.

지금은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왔는데 무슨 최근 들어서 갑자기

여직원 안 뽑는 추세라는 망발을 하시다니 ㅠㅠㅠ

얼마전까지도 은행에서 여자들 면접점수 일부러줘서 떨어뜨리는거 감사에 걸리고 그랬잖아요.

그게 한두 해 있던 일이 아니란거 다 아는데 무슨 새삼스러운 일처럼 이야기하시네요 ㅠㅠ

 

그리고 밑에 댓글들 여자들 야근 안하다니요?

야근 철야 다해요.  또한 야근 안할 정도 능력이 되면 안하는 거고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니 안하는 거고

 

또한 출산 육아하면 그만 두는 이유는요.

남편이 안도와줘서 번아웃와서 그래요.

정말 지옥을 경험하는 느낌이었고 제대로 육아 도와준 남자들은 오히려 군대가 더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2시간 도와주면 많이 도와준다고 손 떼는 남자들만 있다보니 직장에서 퇴근하고 집으로 출근하니

그런거죠. 출산 육아는 여자몫인 것처럼 이야기해놓고 막상 직장에 소홀하면 칼퇴근한다고 욕하니

여자들이 비혼에 저출산을 주장하죠.

 

저 같은 경우도 직장생활하려니 도저히 힘들어서 아이 1명만 키우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 2명이었으면 정말 바로  그만 두었다는 생각이 굴뚝 같은데

뭔 여자면 칼퇴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여자 욕을 하세요.

 

여직원이 일을 안한다고요?

남자들 배로 일해야 겨우 인정받기때문에 여직원 이를 갈고 일해요.

 

다만 윗상사에 따라 중요 프로젝트 차별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고 그래서 신입여직원들은

여자사수 만나고 여자 상사있는 팀 가고 싶어 기를 쓰고요. 

 

우리 회사에도 미적대며 야근이라고 회사에서  아이 돌보기 싫어하는 남직원들 꽤 있는데

정말 한소리 하고 싶은거 꾹꾹 참고 있고 얼마나 곱게 키웠는지 오히려 아이2시간 봐주면

많이 봐준 거 아니냐고 이혼 상담까지 하는 남직원도 있더군요.

 

다들 직장을 안다니는지 아님 어디 글로만 직장생활하는지 여자들이 여자들 입장을 제대로 

이해 좀 합시다.

[..]

저 여자고 애 있고 이해하는데 애 때문에 칼퇴 해야 되면 야근이 필요한 업종에선 남자를 우선으로 뽑는 것도 인정해야죠. 저는 우선 또 담주에 애 두고 2주 해외출장 가는데요. 애 때문에 출장 못 가면 이 일 하면 안되고요. 애를 우선시 해야 하면 그에 대한 불합리적인 사회의 시선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회사는 전투장이에요. 전투하다가 나 애 봐야 되니까 우리 내일 싸우자. 이게 안 되니까 출산 시엔 잘 고민해 보시고요. 열심히 일하는 여자도 있는데 일 대강 하고 출장 피해다니면서 여자 망신 시킬꺼면 제발 차라리 집에서 아이 보는데 집중하는 게 맞습니다.

[원글]

위에 여자들 야근 철야 다 한다고 적었는데 무슨 소리 하세요?

위에 적었잖아요.

애를 우선시 하는게 아니라 남편이 협조를 안해서 어쩔 수 없이 칼퇴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우리나라 기조자체가 육아는 남녀가 하는게 아니라 여자가 라는 게 머리속에 박혀 있다보니

남자들 양육에 소홀하고 그러다보니 여자들 자체가 님이 이야기하기전에 퇴사할 수 밖에

없는 수순이라 일 잘하고 능력 좋았던 선배나 후배들이 퇴사를 하죠.

님은 제 말 의도 자체를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네요.

[...]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어이 없는 글과 댓글들 파티더만요. ㄷㄷ

[헐]

어이가 없네요 ㅋㅋ
야근이 필요한 업종에선 남자가?????
그 야근이 가능한 이유는
누군가가 독박육아를 하기때문이죠.
아마 남자는 100%가능한가봐요? 왜죠? 어떻게요?
.....여자가 봐주면 되니까?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시간을 부.담.없.이/당.연.하.게
낼수있는건
누군가는 희생해서에요.
희생했더니 이제 욕먹네ㅋㅋ애보느라 일안한다고 ㅋㅋ
본인들이 너무 당연하게 써서 뭐가 이상한지 모를까요?

[..]

동료들은 그 여성과 일하지 여성의 남편과 일하는게 아니에요.
그러니 남편이 애를 보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칼퇴한다는 동료들에게 전혀 이유가 되지 않아요.
전 나이든 미혼인데요.
진짜 솔직하게 기혼 여직원들은 애 때문에 업무 제약이 많아 같이 일하고 싶지 않아요.

[..]

저는 3년까지는 입주 이후엔 전일 시터 도우미 쓰고 키우는 중. 자.. 냉정하게 돈 쓰면 되는데 돈은 안 쓰고 싶고 회사에서 월급은 받고 싶고. 야근이 있으면 시터에게 추가수당 드리고 전 야근해요. 이모님이 희생하시죠. 그 분에게도 야근은 일이에요.

[..]

냉정하게 저도 애 키우지만 애 때문에.. 라는 말 하는 순간 짜증납니다. 이ㅡ세상 애는 혼자 키우나요!!! 다들 애 키워요.

[헐]

그니깐요. 애 혼자 키우는게 아닌데, 왜 엄마한테만 뭐라할까요? 아빠는????????

[ㅇㅇ]

아이가 어릴땐 도우미를 써야죠.
돈을 벌고 계속해서 일을 하려면 사람을 써야죠.
출산과 육아를 어떻게 할것인가?
생각하고 계획하지 않나요?
도우미 쓰고 급할땐 양가 부모님의 도움도
받고요.
23년차 직장인인데 애 핑계대고 야근, 출장
거부한 적 없습니다.

[원글]

112님.

애떄문이라는 것은 핑계로 업무제약이 있을 정도면 그 직원은 일못하는 직원이죠.

유능하지만 피치못한 경우는 서로 봐주잖아요. 부모의 병이나 사고 지병이 있는 경우도 있고

그 정도는 봐주지만 그걸 못봐줄 정도면 님이 너무 야박하거나 그 직원이 일을 못하거나

둘중 하나인걸로 보이네요.

[원글]

당연히 도우미 써죠. 그리고 대부분 그렇게 하고요.

하지만 도우미가 펑크를 내거나 아이가 아파서 도우미가 부모를 부를때 등등

대부분 엄마에게 연락하지 아빠에게는 연락하지 않잖아요.

애 핑계대고 야근 출장 거부한 사람은 없고 아이때문에 어쩔 수 없을 때 야근 못한다는

직원은 있죠. (대부분 이해해줌.. 너무 미안해서 담날 꼭 간식사오는 직원들 대부분

남편 욕하는 장도 되기도 하고 그렇죠 ㅎㅎㅎ)

[..]

애 때문에 라는 걸 이해 못하면 야박하다고 ㅎㅎ왜 회사에서 그
집 애들을 다 이해해야 하죠? 회사는 이익집단이고 돈을 버는 곳이에요. 집안 사정을 끌어들여 배려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틀렸죠. 다 떠나서 우선 회사에 나왔으면 내 몫을 다 해내야 하는 겁니다. 옆 사람에게 배려를 받겠다고 핑계 대는 애 엄마들 많은데요. 그러지 말아요. 다음 세대 여자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이에요.

[원글]

121님

베이비시터가 야근 못하겠다고 할때도 있지 않나요?

님 베이비시터는 무조건 야근 한다고하나요?

그럼 좋은 베이비시터 두셨네요.

그리고 베이비시터에게 야근 부탁하는 것 또한 다 여자가 조율 해야 한다는 것이

육아는 여자의 몫이라는게 너무 당연시 여긴다는 것을 비판하고 싶은 건데요.

[음]

회사에서 남의 남편 험담 듣고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요. 그리고 집안 일은 집에서 해결하세요.
제 주변엔 비영어권 국가 주재원 단신부임, 프로젝트 때문에 지사로 장기간 출근, 바쁜 시즌엔 15시간씩 근무하는 '엄마'들 있어요.

[..]

피치못한 경우는 서로 봐주잖아요. 

아.. 원글이 생각하는 피치못할 경우가 기혼 여성에게만 너무 자주 발생하니까요.
기혼여성이 직장생활을 하는게 힘들다는건 알고 있어요.
보기만 해도 얘기만 들어도 얼마나 힘들까 생각은 들어요.
그러나 회사는 사적공간이 아니잖아요.
야박하다니.. 역시 직장의 기혼 여성들의 생각을 본거 같아 씁쓸 합니다.

[..]

별로 원글님 글이 이해가 안 되고요. 남편이 안 도와줘서 번 아웃 온다. 자 이것도 남편 잘못 고르고 교육시킨 죄. 우선 저랑 남편 시터. 3명 방에서 스케쥴 조율을 합니다. 왜 여자가 스케쥴 조율을 다 할꺼라 생각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도와준다.. 가 아니라 육아는 같이 하는 거죠. 그걸 안 하는 남편을 그냥 두나요 ㅎㅎ 더 이상. 저는 남편과 제가 철저하게 공동책임제 입니다. 안 할 꺼면 애를 낳지 말았어야..

[원글]

221님

제가 여자들이 야근 출장안한다고 했나요?

제 글 맥락을 못 읽으시네요. 위에 적었잖아요. 남자들이 안도와주니까

능력 좋은 후배 선배들이 퇴직했다고요.

전 50대라서 애 다 컸고 다른 부하 여직원들 이야기라고요.

112님

그렇게 피치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기혼여성들이 결국은 퇴직을 하게 된다는 수순을

말하고 있는건데요. 제가 말했잖아요.

피치못하는 경우가 너무 자주 발생하는 경우는 기혼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일못하는 직원이라

고요. 근데 그 사회구조상 일 못하는 직원으로 내몰리게 되는 것이 남자들이 아빠로서의 역할

을 못하는 거고 일 잘하는 여직원들이 그만두는 것이 안타깝다고요.

[자자]

낼 출근해야죠..잡시다.

[원글]

121님

전 50대 중반 다행히 남편은 말이 통하는 사람이라서 나름 싸우기도 하고 대화도 해서

가사분담 육아분담 어느정도 할 수 있어서 지금까지 직장다닐 수 있었지만

막무가내인 남자들이 한두명이 아니더군요.

우리회사에도 일부러 육아하기 싫어 야근한다고 미적대고 가는 남직원들이 보이기도

하니까요.

자꾸 절 대입시키는데 전 50대 애 다 컸고 부하 여직원들 상담하다가 나온 이야기들입니다.

[..]

네.. 잡니다. ㅎㅎ

[원글]

112님

회사 직원 교통사고 나서 중요 프로젝트에서 빠졌는데 다들 야근하며 묵묵히 봐주는건요?

회사 직원중에 부모가 갑자기 대수술하셔서 한동안 병간호한다고 야근 빠진 경우는요?

다들 묵묵히 야근 받아들이고 오히려 어떤 상황이냐고 괜찮냐고 묻지

너 왜 다쳤어 왜 부모 병간호 너혼자만 하냐고 하나요?

[..]

남녀 차이가 있고 서로 존중해야해요
이게 어렵죠

[dd]

남녀 차이가 있고 서로 존중해야해요
이게 어렵죠222
여교사 보육교사 많은거처럼

소방 경찰은 남녀시험 체력 100프로 똑같이 해야해요
소방호수를 못들던데요 여자 소방관
문경에 분만. 119 불렀는데 여자는 미혼 무서워 망보고
남자 구조대원인지 천깔고 혼자 분만진행

[케바ㅔ]

공사다닐때 육아휴직 병가로 실제 직장다닌게
1년인데. 다른 공공기관 취직하면서 그 육아휴직 병가 다 합쳐서 긴부로 취직... 개버릇 남 못준다고 1년이 안되었는데 또 휴직하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책임감 1도 없는 여자 욕 하게 만드는 여자....

정말 저 여자 때문에 여자 선입겸 생기겠다 싶던데요

[..]

소방 경찰은 남녀시험 체력 100프로 똑같이 해야해요??????

이분은 언제적얘기 할까요
경찰은 체력시험 통합해서 2027(?)선발예정인데 남자들이 필기에서 밀린다고 체력시험 여자들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요구하며 공부못하는 남저들 뽑기를 원하고 있어요
경찰도 고도화 되가는데 힘만쎄면 업무가 되나요
그리고 소방은 자체적으로 체력통합 거부했구요 나름 이유가 있겠죠

[..]

윗님 여교사가 많은이유는 교사가 될 수있는 능력의 남자라면 그보다 훨 조건 좋은 직장이 보장되어 있기때문에 교사로 들어올 필요가 앖는거예요

[..]

솔직해 집시다.
주변에 일 잘하는여자 몇이나 되요?
다들 알면서 왜이럴까~~

[..]

솔직해집시다
여자들이 일잘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겁나고
여자들이 경쟁상대로 떠오르면 무자비하게 밟는게 회사 남자동료들이라고
다들 모르는척 ㅉㅉ

[하]

일과중 담배피고 커피마시고 야근하는 남직원들 얼마나 많은데 야근가지고..
하긴 우리회사에도 맨날 담배피고 전화하는 여직원있습니다만
이게 남녀의 문제인가요
지할일 미루고 야근하며 수당타내는 얌체족에 동참안한다고 비난하는건지.. 필요할때도 야근안하는거면 몰라도 ..그냥 칼퇴근을 비난하는 것들이 더 많다는게 문제

[..]

저도 50대 초반인데 대기업부터 외국계까지 직장생활 다양하게 했는데.. 댓글들이 70대 평생 사회생활도 안 해보고 (보이는 보이지 않는) 남녀차별 못 느끼며 살아온 분들만 있는 것처럼.. 여자들 폄하하는 거 보며 놀랐네요...

[..]

님들 좋아하고 마치 다 종사하고 계신듯한
금융권 대기업에서 여자들 일 할수 있는 환경을 안만들었다는말?
코미디다~~

[..]

남자들은 여자들 일잘러 경쟁상대로도 안봅니다.
혼자 난리시네..
힘쓰는일 하면서 남녀평등 따지는꼴.
지금이야 덜하지만 10여년전만해도
육휴 풀로 땡겨쓰고 퇴사.
그런 워킹맘 좋아할리가 없어요.
지금은 없을까봐?
그런 이미지 다 여자들이 만들어 온겁니다.

[0000]

애낳다는 핑계로 너무 배려를 요구하네요
요리조리 얼마나 잘빠져나가는지 얌체들많아요

[ㅇㅇ]

높은 신체적 능력을 요하는 소방관 같은 직업은
힘이 센 사람이 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평등을 위한 평등은 사회를 더 혼란하게 만들어요.

[그게]

여기 일 한번도 안 해보고 아니면 결혼 직전 2~3년만 일하고 그만 두고 평생 남편 월급으로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음.
그들에게 50대 초반 정도의 사람들이 여자들이 얼마나 일을 하는지 얼마나 고되게 살고 있는지를 아무리 이야기 해 봐야 아무 소용 없음.

[원글]

위에도 적었듯이 공무원 체력시험가지고 난리치시는데 성적은 여자들이 훨씬 더 좋아요.

성적으로 여자들을 따라 올 수 없을 것 같으니 체력시험만 가지고 이야기 해요.

그리고 여자들이 무서워서 피한다고 하는데 아니예요.

지난번에 살인사건 났을때 여자경찰 도망갔다고 난리였는데 알고보니 남자상사경찰이

먼저 도망가서 어쩔 수 없이 여자경찰도 같이 갔더군요.

여자가 무서워서 못하니 안하니 하는 것은 현장에서 투입된지 얼마안되는 신입이거나 와전된

것들이 많아요.

현장직에서 여자들도 정말 열심히 합니다. 다만 체력적 한계가 있어 효율적으로 사무실에서

확인 관리 시키는 것들이 많은데 오히려 이거 가지고 편하다고 난리치더군요.

여자들 능력상 멀티테스킹이 가능한데 남자들은 멀티테스킹이 아무래도 부족해요.

[원글님집]

불나면 성적좋은 여자들 가면 될듯
여경보내고

[..']

ㄴ동의.

[...]

뭐 다 떠나서 여자 선임인 저도.. 남자 후배가 좋습니다.. 당연히 기업에서도 남자가 좋겠죠!

[원글]

118님

네 전 여경와도 좋아요. 아버지 심정지와서 응급구조상황때 여자가 상관인 응급차 탔는데

꼼꼼하게 체크하고 끝까지 침착하게 30분동안 병원 물색해줘서 병원입원 성공했어요.

[원글]

202님

님이야 말로 편파적이네요. 남미새인가요?

님같은 사람때문에 여자 욕을 다 먹이는 거예요.

능력에 따라 일 잘하면 키워주고 일못하면 혼내고 해야하는데 벌써 머리속에 여자는

일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있다면 님은 정말 일못하는 사람인거 밖에 더 되나요?

[원글]

기업에서는 여자든 남자든 성별이 필요없어요.

그냥 일 잘하는 사람만 좋아합니다.

[원글]

디즈니에서 캐더헌 군단을 배제해버리려던 이사 결국 해고 당했잖아요.

220님 님 같은 사람이 그 이사에 해당하는 사람이예요.

여자라서 한국인이라서 등등 편견 가지고 일하는 사람 가장 회사에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여자 직장인이고 여자들이 많이 들어오는 거 대환영
왜 싫어하는지 이해가
저 위에 남자후배가 더 좋다 뭐 그런 애들들어오면 좋겠다 이런 사람 이해 불가.
여자애들이 훨씬 일 잘 하고 일도 깔끔하고
회식싫어하는데 회식이나 뭐 그런거 하자고 하지도 않고
자기 일들 싹 다 하고 퇴근
이게 맞다고 생각.

[119는]

병원물색해서 안가요 처치 가능한
제일 가까운 병원으로 가는게 원칙입니다 .
30분동안 꼼꼼하게 병원물색요? 응급이 아니였나봐요?

[ㅇㅇ]

여자애들이 훨씬 일 잘 하고 일도 깔끔하고
회식싫어하는데 회식이나 뭐 그런거 하자고 하지도 않고
자기 일들 싹 다 하고 퇴근
이게 맞다고 생각.
ㅡㅡㅡ
요즘에 누가 회식하자고 해요??
남녀불문 다 싫어해요.
여자들만 자기 일 다 하고
남자들은 안해요?
어느 회사를 다니시길래..이런 말도 안되는
글을 쓰시는지..

[..]

여자들은 큰 일을 못 하는게 단점입니다.

[원글]

118님 응급상황 안 당해보셨으면 말하지 마세요.

지금 응급실 받아주는 곳 없어요.

특히 노인들 모시고 가면 응급실 거부 당합니다.

응급상황 안겪어보고 어제도 응급차타고 50분돌다가 거부당해서 결국 숨진 사람 있어요.

[원글]

꼼꼼하게 검색한다는 것은 거부당하면서도 꼼꼼하게 처치하면서

계속 연락해서 기어코 응급실에 입원시켜 준 것을 의미합니다.

정말 운이 좋았던 케이스라고 아직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원글]

59님

큰일 못하다니요? 케더헌 같이 역대급 노래를 만든 것은 큰일도 아닌가봐요.

남녀 불문 따지지 좀 마세요.

일잘러들은 남녀 인종 학력 따지지 않습니다.

일해보면 압니다.

보고서 한번 훑어보면 일 잘하고 못하고가 바로 아님 회의 한 번 해보면 느끼죠.

[원글]

39님

회식 안하는 분위기지만 회식 주동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남자들이 맞아요.

남녀 일 잘 하는 사람은 일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해요.

하지만 라인 타고 나대는 것은 남자들이 많아요.

위에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지만 남자 선호하는 경향이 아직도 남아있어

여자들은 배로 일해야 어느정도 살아남으니까 승진할수록 능력으로 승부 볼 수 없는

세계는 맞아요.

[....]

소방관 경찰관은 체력 실무 위주로 뽑는게 맞죠.
필기시험 만점 받으면 뭐하나요.
현장에서 겁먹고 제대로 일도 못하고
민폐나 끼치고.

[223님]

응급구조는 소방관 업무예요.

불 끄는 현장직도 있고 응급상황 현장직도 있어요.

경찰관이라고 무조건 현장만 도나요?

오히려 경찰관 수사추적이나 추리쪽은 여자들이 굉장히 앞선다고 알고 있어요.

경찰이 무조건 현장직이라고만 생각하는 님의 단순함에 놀라고 갑니다.

[..]

오히려 경찰관 수사추적이나 추리쪽은 여자들이 굉장히 앞선다고 알고 있어요.
어디서 그런말이 나왔나요?
여자의 예감같은건가요?
왜이러세요~~

[59님]

프로파일러 과에 성적순으로 다 여자들로 채워졌다고 기사 났었어요.

[ㅈㅁㅅㅇㄴ]

일잘러 여자 10명이 잘 다녀도
한 명이 육휴 쓰고 퇴사하면 다 뒤집어 쓰는 거에요.
여상사가 똑같은 미혼 직원들임에도 여자들만 야근 스케쥴 빼주다가
인원 정리 하면서 이제 여자까지 야근 들어가야 하니까
여자는 '당연히' 안 하는 건데 왜 야근 시키냐고 항의를 했어요.
십 수년을 참던 남직원들이 그간 근무표와 남녀 동일한 고용계약서 공개하면서
부서가 뒤집혔고 그 여파가 다른 부서 여자들에게까지 다 와버렸죠.

[원글]

육휴쓰고 퇴사하게 만든 남자들 욕부터 먼저하자고요.

인사과다 보니 육휴쓰고 퇴사하는 여자들이 신나서 랄랄 거리면서 퇴사하는 줄 아세요?

정신과 약에 죽지 못해서 남편과 이혼하지 못하고 마지막에 하는게 퇴사예요.

아들 가지신 분들 제발 아들 교육 좀 잘 시키고 일잘러를

일못러로 만든 사회구조도 함께 욕 하세요.

능력있는 일 잘러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꼬라지를 입사한 이례로 아직까지 보고

있으니 열 불나서 적은 겁니다.

남자들은 오로지 자기만을 위해 안하니까 비혼이나 딩크하겠다는데

그건 또 여자 욕하고 있죠.

왜.... 남자는 자기 일만 열심하면 되고 여자는 육아 회사일까지 만들어서

번아웃 오게 만드는 사회가 되어버렸냐고요.

[풉]

여자들이 일 더 잘 하지만 이 악물고 절대 인정 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