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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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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하실려면 빨리 하세요

ㅇㅇ 조회수 : 18,418
작성일 : 2025-10-30 19:49:56

다 늙어서 상속받으면 무슨 의민가요.

젊어 고생할때나 증여받은 돈이 큰 보탬이 되죠.

20대 사회초반엔 2~3억도 엄청 크거든요.

그러고 증여를 일찍 시작해야 10년 마다 세율이 조정되서 절세에 이익이에요.

 

저희는 젊을때 양가 부모님께 몇억 받은 걸로 집 금방 사고 불러서..(물론 부모님도 그냥 사시는 축이지

큰 부자는 아니십니다만 젊을때 증여가 도움 된다는 주의셨어요)

 

저희 아이들에게도 미성년인데 첫째는 증여 마쳤고 둘째는 증여 절차 진행중이에요

(네 아까 아이들 둘다에게 증여해서 숙제 마친 기분이다는 글 쓴이에요)

 

물론 저희도 대단한 부자는 아닙니다만 다만 몇억이라도 미리 주고 싶었어요.

이런것도 저희가 받은 사랑대로 대물림 되나봐요.

절세도 절세고 또 젊을때 도움되지 몇억 받는데 다 기반 잡은 노년에 상속받으면

무슨 의미인가 해서요....

IP : 223.38.xxx.189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과세
    '25.10.30 7:51 PM (122.32.xxx.106)

    비과세 구간으로 증여하셨나요?
    증여금액 좀 부탁드려요

  • 2. ..
    '25.10.30 7:51 PM (211.234.xxx.235) - 삭제된댓글

    저는 이분 생각에 동의해요

  • 3. ....
    '25.10.30 7:54 PM (140.248.xxx.2)

    동감합니다
    제 자식들에겐 10년 단위로 증여 해주고 있어요
    아들아이는 군적금도 들어서 가지고 나오니 금새 1억정도가 본인 자산이 되네요
    딸은 알바나 과외 하는 족족 저축하니 물려준 5천에 2천 정도 본인이 더 모아서 7천 정도 모은거 같아요
    기특해요

  • 4. 시부모님
    '25.10.30 7:55 PM (106.101.xxx.46)

    현명하시네요
    저도 아이들 야금야금 증여해줄거예요
    젊을때 도와줘야죠

  • 5. ..
    '25.10.30 7:56 PM (211.234.xxx.235)

    원글 생각이 상식적으로 들려요

  • 6. ....
    '25.10.30 7:59 PM (211.234.xxx.159)

    나도 자식이지만.: .
    증여 후 본인이 더 비참해질 확률이 더 높을듯....
    증여 당시야 너무 감사하다고 조아리지...
    그 감사의 마음이 얼마나 갈거며.
    언제 죽을지 모르는 채로 늙고 약해지고
    괴팍해진 노인 수발에 지친다는 글이 하루에
    최소 한 두개 올라오는 이 게시판만 봐도요.
    무엇보다...
    더 늦기전에? 증여하세요....이 말 자체가
    (당연히, 어차피 내꺼...) 빨리 내놓아라....아닌가요?

  • 7. ㆍㆍ
    '25.10.30 7:59 PM (58.79.xxx.216) - 삭제된댓글

    시댁은 돌아가실때까지 꼭 쥐고계시고
    나 죽고나서 알아서 나눠가져라..
    친정에서 증여받아 집 산게 몇배는 올랐어요
    저도 저와 아이들 능력되는 한에서 증여 해주고 있어요

  • 8. ㅇㅇ
    '25.10.30 8:00 PM (223.38.xxx.189)

    다 주실 필요는 없지만
    재산이 어느정도 있으면 기반잡는 몇억 정도는 미리 증여하면 좋죠.
    절세도 되구요

  • 9. ..
    '25.10.30 8:00 PM (223.39.xxx.101)

    친정부모님이 그런 생각이셔서 제게 학생때부터 증여해주신 분들이세요
    저 역시도 같은 생각이라 애들 둘한테 어릴때부터 증여해주고 했어요 두애들 다 각각 아파트까지 사주고나니 결혼하고 알아서 재산을 착착 잘불리네요
    친구들보다 출발이 다른거죠
    저희부부한테도 너무 감사하다고 얼마나 잘하는지몰라요
    이제 남은 재산은 저희들은 노후자금이구요

  • 10. 자산
    '25.10.30 8:01 PM (223.38.xxx.229)

    얼마에서 증여하신건가요

  • 11. ...
    '25.10.30 8:01 PM (211.234.xxx.216)

    부모들이 미리 세금 공부를 해야되겠더라구요. 똑똑하게 물려주면 세금 안 내면서도 줄 수 있는데 잘 모르면 세금 폭탄 당첨

  • 12. ..
    '25.10.30 8:04 PM (223.39.xxx.233)

    저희같은 경우는 제 회사의 변호사와 세무사와 오래전부터 의논하고 계획하고 시작했었어요
    그런 경로로 아파트도 애들 둘 명의로 사두었구요
    세금관련은 미리미리 공부하셔야 해요

  • 13. 그럼
    '25.10.30 8:08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 10억짜리 집 팔아서
    5억은 살 집 줄여서 사고 (어차피 애는 독립하니)
    3억 정도를 1년에 한번씩 5천씩
    애 통장에 넣어주는 것도 방법인가요.
    5천은 세금 없다던데 맞나요.

  • 14. 경험자
    '25.10.30 8:08 PM (1.234.xxx.98)

    세금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재산 미리 물려받고 부모 속 있는대로 썩이면서 가출하고 말도 안되는 남지한테 속아서 난리난 집안 압니다.
    너무 순진하게 큰 자식이라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부모 재산이 그저 다 연히 자기 거인듯 생각하더라는.
    그 부모님 지옥이 따로 없는 인생 살면서도 자식 사랑해서 남한테 말도 못하더라는.
    자기 힘으로 살도록 두는 게 낫습니다.

  • 15. 그럼
    '25.10.30 8:09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 10억짜리 집 팔아서
    5억은 살 집 줄여서 사고 (어차피 애는 독립하니)
    3억 정도를 1년에 한번씩 5천씩
    애 통장에 넣어주는 것도 방법인가요.
    5천은 세금 없다던데 맞나요.

    부부가 생활비는 번다는 전제하에요.

  • 16. 제가 알기론
    '25.10.30 8:14 PM (58.230.xxx.235)

    성인 자녀는 10년마다 5000 비과세에요.

  • 17. ㅁㅁ
    '25.10.30 8:14 PM (112.153.xxx.225) - 삭제된댓글

    박근혜때 금리 1프로였을때 돈없어서 집 못샀고 아파트 전세 살다가 주인이 전세금 너무 올려서 빌라로 이사갔어요
    시부모 계속 집사라고 입놀렸어요
    집사면 돈도 빌려준다고요
    정작 돈 필요할때 나몰라라 하더니 놀리듯 그랬어요
    이후 친정서 1억 보태줘서 청약 넣어 집샀어요
    시부모 5백만원 주더라고요
    그걸로 생색내네요
    다시는 안받으려고요

  • 18. 선배 부모들
    '25.10.30 8:16 PM (118.235.xxx.252)

    미리 증여하고 어떤 꼬라지 된지 모르세요?
    물론 많은집은 알아서 하셌죠

  • 19. 10억정도는
    '25.10.30 8:16 PM (118.235.xxx.204)

    상속세도 없으니 큰의미없죠
    큰부자들 말하는겁니다
    저도 비슷한 수준이지만 애들 미리 조금씩 줄 생각이긴해요

  • 20. 이것도
    '25.10.30 8:24 PM (113.199.xxx.97)

    자식봐가며 하세요
    늘리고 불릴 자식을 줘야지 아무나 주면
    말아먹고 지가 아주 재벌가 자식인줄 알더라고요

  • 21. ..
    '25.10.30 8:25 PM (210.179.xxx.245)

    몇억정도 미리 주시는 거면 약간의 세금부담도 감안하신건가오?
    비과세는 5천밖에 안돼서요

  • 22. ..
    '25.10.30 8:25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결혼때 분당 50평 아파트 받은거 말아 먹는거 봐서 다 명암이 있다 생각해요.

  • 23. 증여세 어마어마
    '25.10.30 8:26 PM (61.82.xxx.228)

    성인자녀 10년마다 5천만원까지만 비과세구요.
    넘으면 증여세 많이 내던데요. 엄청. 제가족 얘기라 압니다.

    저도 저희 대학생 아이들 오천까지는 증여해주려고 해요.
    아직 부족하네요.

  • 24. ..
    '25.10.30 8:30 PM (118.235.xxx.204)

    제형제중에도 집세채 들어먹은 인간이 있고
    갸때문에 부모님이 재산 급정리하신적도 있어서
    손해막심..
    그래도 곶간열쇠맡기는거 보면
    아들맹신하는 부모잘못..

  • 25. ㄱㄴㄷ
    '25.10.30 8:31 PM (123.111.xxx.211)

    미성년자는 10년에 2000씩,성인은 10년에 5000씩 비과세니 돈 있는 집들은 아이 태어나자마자 2000증여 해주고 10년 후 또 2000증여해줘요 성인되면 또 5000증여해주는데 이걸로 주식이나 금에 투자하면 대부분 올라있어서 자식에겐 든든한 자산이 생기는 거죠

  • 26. 전 반대
    '25.10.30 8:39 PM (115.136.xxx.19)

    친정 부모님 중에 파워가 센 아버지가 편찮으신 후로 오빠에게 재산 반을 증여 했죠. 그렇게 주니 찬밥인데 그럼에도 아들이 아까운지 딸들 모르게 또 나머지 부동산 아들에게 다 증여를 했네요. 남은 재산 증여한 거 알고 딸들이 재산 다 주면 찬밥 신세 된다고 그렇게 말렸는데도 딸들을 재산 노리는 도둑X 취급해 정말 속상했죠. 그럼에도 남은 재산도 다 아들 줍디다. 그후는 뻔하죠. 울 엄마 편찮으신데 며느리라고 하나 있는 올케 언니 반찬 한번을 안합디다. 오빠네 가족과 연락도 안 하고 행사 때만 얼굴 봅니다.

  • 27. ,..
    '25.10.30 8:39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20대 사회초반에 2,3억 증여해주면 날리는 자식들이 더 많아요.
    주위를 보면 미리 증여해주는게 꼭 좋은것도 아니에요.

  • 28. 성인아이
    '25.10.30 8:44 PM (118.235.xxx.204)

    5년마다 2500씩 증여해도 되겠죠?

  • 29. ;;;
    '25.10.30 8:48 PM (211.228.xxx.160)

    자녀 출생 2026년 1월1일
    2026. 1.1 2000
    2036. 1.1 2000
    2046. 1.1 5000

    2056. 1. 1. (결혼가정) 결혼 혹은 자녀출산 특별증여 1억

    그러면 30살에 합법증여 1억9천 가능
    2026년부터 에센피500 같은거 주식으로 모아주거나
    요즘 금 열풍참고 금으로 모아주거나 하면
    어쨋든 우상향이니까 합법적 자산 더 늘어나겠죠

    신랑 신부 전부 이렇게 증여 받았다면
    결혼시 3억8천은 세금없이 받은게 되고
    양가 1억씩 세금 내도 더 증여한다치면 5억8천
    각자 모은 돈 + 대출하면
    음;; 서울 요지는 그래도 힘들지만 적당한 곳 집마련 가능

    그러나 자녀에게 저렇게 따박따박 증여하려면
    위 예시처럼 결혼해서 둘이 맞벌이 하며 열나게
    저축해야겠네요
    애들 어릴때 증여적금 이름 붙이고 빡세게 돈 모으면 가능할듯 ㅎㅎ

    그리고 2천 증여신고하면 그냥 종이쪼가리 하나 줘요
    아예 2100증여하고 100만원에 대한 세금 10만원 내면
    나중에 소명해야 할 때 편해요

  • 30. .rfg
    '25.10.30 8:49 PM (125.132.xxx.58)

    집안 형편 따라 알아서 하겠죠. 다들 살기 어렵다는데 어린 자녀한테 증여 하라마라 글을 계속 쓰시네요.

    미리 재산 받아서 돈 문제 생긴 집도 너무나 많습니다.

  • 31. ..,
    '25.10.30 8:55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증여신고 홈텍스로 편하게 할수 있어요.
    굳이 소명하려고 10만원 안 내도 간단하게 할수 있어요.
    증여한도내에서 증여해서 불려주고 있는데..

    애가 성인만 되면 자기에금을 다 해지할수가 있으니 그 대책도 필요하네요

  • 32. 증여
    '25.10.30 9:10 PM (123.111.xxx.110)

    신고는 홈텍스로~~

  • 33. ...
    '25.10.30 9:14 PM (39.125.xxx.94)

    몇 억 물려줄 수 있는 부모들은
    알아서 미리 증여하든
    생각이 있어서 천천히 하든 해요

    아까 그 글 봤는데 왜 자꾸 증여해라 마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성인 아이한테 2천만원 증여하긴 했는데
    이게 뭐 큰 차이가 있을까 싶긴 해요

  • 34. ..
    '25.10.30 9:16 PM (223.39.xxx.215)

    미리 증여받아 집안 말아먹은 집의 경우만 써줘야 마음들이 편하신듯 ㅎ
    친정이나 친정 이모들 삼촌들 여럿 다 물려받아도 한명도 그런집 없어서요
    저희집 애들도 그렇고

  • 35. ㅎㅎ
    '25.10.30 10:07 PM (59.8.xxx.68)

    그럼 60놈어 부모 돌아가시면 돈 안받아도 되겠네요
    다 늙어서 뭔 돈이 필요해요
    죽어서 나눠 가지면 되지 뭔 증여요

  • 36. **
    '25.10.30 10:14 PM (14.55.xxx.141)

    원글 얘기가 맞아요
    돈이 아주 없다면 별 수 없지만
    어릴때 증여해서 아이 이름으로 작은집 산 집 들
    그 아파트가 지금 얼마나 하는지 아십니까?

    세무사도 그래요
    일찍 증여해서 업 업 시키는게 은행에서 받는 이자보다 훨 낫다고요
    집 말아먹은건 케이스가 얼마 안돼요

    댓글의 아이들 둘 집 사준분
    덕분에 애들이 좋은 조건에서 출발할거니 잘 하셨어요

  • 37. 맞는말
    '25.10.31 3:37 AM (83.249.xxx.83)

    생각해보니 나도 20대초반과 후반에 걸쳐서 받았고 그게 종잣돈이 되었어요.
    형제들도 다들 그렇게 받았네요.

  • 38. 예전얘기
    '25.10.31 5:27 A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재건축아파트 헐값일때
    삼형제일때 하나씩 사줬는데
    사업이다 이민이다 다 날려 먹고
    90노인이 사는 잠실5단지.
    세째 아들네가 지극봉양하고 있고 할머니는 그 아들 주려고 하고 있음.
    두 형이 애가 타서 들락거림.

  • 39. ㅇㅇ
    '25.10.31 5:34 AM (125.130.xxx.146)

    그래서 우리 새언니가 그렇게 불만이 많았구나
    울 아버지 증여 안해준다고..

  • 40. ㅁㄴㅇ
    '25.10.31 5:59 AM (182.216.xxx.97)

    저는 5000 받아서 집살때 보탰는데 그게 20억 넘어요 (아님 못 샀음) 문정부 직전에...

  • 41. ..
    '25.10.31 6:25 AM (1.235.xxx.154)

    집집마다 달라요
    그러니 각자 알아서 사는거죠

  • 42. . .
    '25.10.31 7:35 AM (1.225.xxx.102)

    돈많은집들 먆네..
    미성년한테 벌써 이천씩 턱턱..
    나쓸돈도 빠듯한더..
    세상엔 서민보다 부자가 뎌많은듯

  • 43. 에휴
    '25.10.31 8:21 AM (175.209.xxx.178)

    이런글은 우리자식은안봤으면좋겠네

  • 44. ...
    '25.10.31 9:08 AM (110.9.xxx.42)

    저희 부부도 양쪽 부모님깨 미리 증여받아서 자산도 불어났고, 우리 애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미리 줬어요. 애들이 더 열심히 사는것같아요, 남편나이 70즈음에 한번 더 증여 후 나머지 자산은 엄마아빠 노후자금이니 남는건 나중에 엄빠 죽으면 똑같이 나눠갖도록 하고 이제부턴 너희 힘으로 잘 살아라 하려구요.

  • 45. 0.0
    '25.10.31 10:35 AM (211.38.xxx.2)

    저희 동네 저랑 동갑(동창) 딸을 둔 아주머니 자식은 아들 둘에 딸하나 있어요... 그 아주머니 저 어렸을 때 겁나 힘들게 아저씨랑 장사하셨고 잘되셔서 아파트 3채 사셨고 아들딸 다 결혼시켜 애들이 초중정도 돼요...
    얼마 전에 저희 엄마랑 길에서 만나서 한 시간을 수다 떠셨는데 저희 엄마가 그 아줌마 똑똑하더라고 저한테 이야기하시더라고요...
    몰랐는데 아저씨가 돌아가셨는데... 딸 아들들 한테 재산포기 각서 받아서 아파트 3채를 모두 자기 이름으로 하셨다고 하면서 자식도 필요 없다고 하셨데요... 부모 만나러 오면서 사과 한 개도 안 사 온다고... 재산 하나도 안 준다고 사돈도 뭐라고 한다는 식으로 우리 엄마한테 이야기하셨더라고요.... 우리 엄마 그걸 똑똑하다고 그렇게 이야기하시더라고요....
    그 이야기 듣고 제가 엄마한테 그건 똑똑하게 아니라 그거 자식들 가슴에 못박으셨다고 이야기했어요... 지금 손주들이 초중고면 지금 돈이 많이 들어갈 때인데.... 돈 많이 가지고 있는 부모한테 돈 없는 자식이 베풀 수가 있냐고 역으로 물어봤어요... 부모가 먼저 돈계산을 하는데 자식이 돈계산을 안 하겠냐고. 돈계산하는 거 부모한테 배웠는데 안 하겠냐고... 한채 있는 집이면 달라는 자식은 나쁘지만 3채나 있는데 자식들 주면서 필요할 때 쓰라고 하지 그거 자식들 가슴에 못질하는 거라고... 그랬더니 엄마가 그렇게 생각하니 그게 맞네...
    갑자기 생각나네요...

  • 46. 증여 받으면
    '25.10.31 10:41 AM (183.97.xxx.35)

    젊은사람들 일 안해요
    그돈으로 부동산 투기나 하지 ..

    그렇게 증여 좋아하다
    한국을 부동산투기 공화국으로 만든거에요

  • 47. 와..중궈다
    '25.10.31 10:54 AM (83.249.xxx.83)

    위에 도닜음 투기한다는 중궈에 민주당지지자.
    이인간 맨날 저소리 하더라..
    투기래.
    요즘 누가 집을 몇 채씩 사요. 한채도 투기에요?

  • 48. 111
    '25.10.31 12:33 PM (223.39.xxx.102)

    20대 30대 젊은 애들이 결혼하면서 아파트 사서 들어가 살면
    그 젊은 애들이 스스로 돈 벌어서 아파트 산 줄 알았고
    돈에 있어서 대단한 능력자인 줄 알았고
    그러지 못한 젊은층은 박탈감도 많이 느끼고
    나중에 보니 거의가 부모에게 지원받아서 구입한 아파트였다는...
    다 속아 넘어간거지요

  • 49. 맞아요
    '25.10.31 12:54 PM (175.116.xxx.155)

    사실 애들 키우며 대학생 될때까지 돈 들죠. 마흔, 쉰 넘은 자식들보다 손주들이 돈 쓸 일이 많음.

  • 50. ...
    '25.10.31 1:2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다 늙어 받는 유산이 무슨 소용이냐는
    부모 재산 바라는 자식들이 하는 말이던데요
    다 늙어서 받는게 왜 의미가 없어요
    노후 대비 부족할때 노후에 받는 유산도 큰 도움 되죠
    근데 대부분 부동산으로 묶여 있어 증여하려면 정리해야할건데 자식 위해
    집 팔지 말고 그런 시대 아니라면서요
    거주지 마련 좀 도와주면 나머지 먹고 살고 자식 카우는건 자기들이 알아서 살아야죠
    나머진 죽고 나서 받든지 말든지

  • 51. ...
    '25.10.31 1:2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다 늙어 받는 유산이 무슨 소용이냐는
    부모 재산 바라는 자식들이 하는 말이던데요
    다 늙어서 받는게 왜 의미가 없어요
    노후 대비 부족하고 퇴직하고 막막할때 노후에 받는 유산도 단비고 살길이죠
    근데 대부분 부동산으로 묶여 있어 증여하려면 정리해야할건데 자식 위해
    집 팔지 말고 그런 시대 아니라면서요
    거주지 마련 좀 도와주면 나머지 먹고 살고 자식 카우는건 자기들이 알아서 살아야죠
    나머진 죽고 나서 받든지 말든지

  • 52. ...
    '25.10.31 1:2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다 늙어 받는 유산이 무슨 소용이냐는
    부모 재산 바라는 자식들이 하는 말이던데요
    다 늙어서 받는게 왜 의미가 없어요
    노후 대비 부족하고 퇴직하고 막막할때 노후에 받는 유산도 단비고 살길이죠
    근데 대부분 부동산으로 묶여 있어 증여하려면 정리해야할건데 자식 위해
    집 파는 그런 시대 아니라면서요
    거주지 마련 좀 도와주면 나머지 먹고 살고 자식 카우는건 자기들이 알아서 살아야죠
    나머진 죽고 나서 받든지 말든지

  • 53. ...
    '25.10.31 1:3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다 늙어 받는 유산이 무슨 소용이냐는
    부모 재산 바라는 자식들이 하는 말이던데요
    다 늙어서 받는게 왜 의미가 없어요
    노후 대비 부족하고 퇴직하고 막막할때 노후에 받는 유산도 단비고 살길이죠
    근데 주식투자 크게하는거 아님 대부분 부동산으로 묶여 있어 증여하려면 정리하고 본인도 다운그레이드 해야할건데 자식 위해 집 파는 그런 시대 아니라면서요
    거주지 마련 좀 도와주면 나머지 먹고 살고 자식 카우는건 자기들이 알아서 살아야죠
    나머진 죽고 나서 받든지 말든지

  • 54. ...
    '25.10.31 1:4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다 늙어 받는 유산이 무슨 소용이냐는
    부모 재산 바라는 자식들이 하는 말이던데요
    다 늙어서 받는게 왜 의미가 없어요
    노후 대비 부족하고 퇴직하고 막막할때 노후에 받는 유산도 단비고 살길이죠
    근데 주식투자 크게하는거 아님 대부분 부동산으로 묶여 있어 증여하려면 정리하고 본인도 다운그레이드 해야할건데 자식 위해 집 파는 그런 시대 아니라면서요
    옛날 부모들은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들 했어요
    사는 집 팔아 자식 집도 마련해주고
    자식 집 마련을 무슨 돈으로 해줬을까요
    거주지 마련 좀 도와주면 나머지 먹고 살고 자식 카우는건 자기들이 알아서 살아야죠
    나머진 죽고 나서 받든지 말든지

  • 55. ...
    '25.10.31 1:4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다 늙어 받는 유산이 무슨 소용이냐는
    부모 재산 바라는 자식들이 하는 말이던데요
    다 늙어서 받는게 왜 의미가 없어요
    노후 대비 부족하고 퇴직하고 막막할때 노후에 받는 유산도 단비고 살길이죠
    근데 주식투자 크게하는거 아님 대부분 부동산으로 묶여 있어 증여하려면 정리하고 본인도 다운그레이드 해야할건데 자식 위해 집 파는 그런 시대 아니라면서요
    옛날 부모들도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들 했어요
    사는 집 팔아 결혼 시키고 자식 집도 마련해주고
    자식 집 마련을 무슨 돈으로 해줬겠어요
    거주지 마련 좀 도와주면 나머지 먹고 살고 자식 카우는건 자기들이 알아서 살아야죠
    나머진 죽고 나서 받든지 말든지

  • 56. ...
    '25.10.31 1:4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다 늙어 받는 유산이 무슨 소용이냐는
    부모 재산 바라는 자식들이 하는 말이던데요
    다 늙어서 받는게 왜 의미가 없어요
    노후 대비 부족하고 퇴직하고 막막할때 노후에 받는 유산도 단비고 살길이죠
    근데 주식투자 크게하는거 아님 대부분 부동산으로 묶여 있어 증여하려면 정리하고 본인도 다운그레이드 해야할건데 자식 위해 집 파는 그런 시대 아니라면서요
    옛날 부모들도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들 했어요
    사는 집 팔아 결혼 시키고 자식 집 마련해주거나 큰 돈 쥐어주고
    자식 집 마련을 무슨 돈으로 해줬겠어요
    거주지 마련 좀 도와주면 나머지 먹고 살고 자식 카우는건 자기들이 알아서 살아야죠
    나머진 죽고 나서 받든지 말든지

  • 57. ...
    '25.10.31 1:48 PM (1.237.xxx.38)

    다 늙어 받는 유산이 무슨 소용이냐는
    부모 재산 바라는 자식들이 하는 말이던데요
    다 늙어서 받는게 왜 의미가 없어요
    수명도 길어지고 90되도록 짱짱한 노인들도 많아졌는데
    노후 대비 부족하고 퇴직하고 막막할때 노후에 받는 유산도 단비고 살길이죠
    근데 주식투자 크게하는거 아님 대부분 부동산으로 묶여 있어 증여하려면 정리하고 본인도 다운그레이드 해야할건데 자식 위해 집 파는 그런 시대 아니라면서요
    옛날 부모들도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들 했어요
    사는 집 팔아 결혼 시키고 자식 집 마련해주거나 큰 돈 쥐어주고
    자식 집 마련을 무슨 돈으로 해줬겠어요
    거주지 마련 좀 도와주면 나머지 먹고 살고 자식 카우는건 자기들이 알아서 살아야죠
    나머진 죽고 나서 받든지 말든지

  • 58. 증여를 아무나
    '25.10.31 2:40 PM (112.167.xxx.92)

    하나요 여긴 부자들만 모였는지 증여타령들 하니

    노후준비도 안되거나 간신히 되거나 하는 서민들에겐 먼 얘기죠 징글징글하게 100세를 사는 마당에 나 먹고 죽을 돈도 없구만 자식,손자녀에게까지 증여 이건 머 꿈이죠

    사실상 유류분청구도 부자 비율은 극소수고 태반이 서민들이라 청구액 자체가 작음 그럼 작은데 굳히 소송을 하냐 그게 차별에 대한 그간 당한 설음때문 하는거

    솔직히 증여 상속 세금 걱정하고 싶네요 이걱정도 부자가 하는 걱정이지 개뿔 받을것도 없고 역으로 빚을 물려받을 염병상황일까 걱정이구만

  • 59. ..
    '25.10.31 2:44 PM (223.38.xxx.47)

    남의 재산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거 없어요.
    돈 번 사람들이면 다 자기 생각과 계산이 있어요.
    각자 상황에 맞춰서 알아서 해요.

  • 60. Dd
    '25.10.31 3:56 PM (223.38.xxx.128)

    0세 2천, 10세 2천, 20세 5천, 30세 5천을 비과세로 증여하면 1억 4천까진 비과세로 증여가 가능한거죠?

  • 61. 다들
    '25.10.31 4:47 PM (211.218.xxx.194)

    결혼할때 자기들 한도내에서 증여 많이 할거에요.
    서울에 학교,직장 가면 집얻는데도 도움주고요.
    특별날것도 없습니다.

    반대급부로.
    미리 증여해서 후회한다. 혹은 돌려달라고 자식한테 소송거는 사람도 있는 세상입니다.
    일단 언제 죽을지도 모르구요.

  • 62. 현명한
    '25.10.31 4:54 PM (125.243.xxx.48)

    부모님이시네요..죽을때까지 안놓는 이기적인 부모들은 자기 끝까지 돌보라는 미끼용으로 생각하니까요..젊을때 한참 탄력받고 필요한 시기에 물려줘야 일도 인생도 순탄하게 간다는 걸 모르나봐요..

  • 63. 증여부작용
    '25.10.31 5:34 PM (39.7.xxx.180)

    시댁은 아들2 딸1 결혼전부터 사업에 물신양면지원
    결혼전 분당에 상가3채 구입해주고 결혼자금으로 당시
    서울 24평아파트 현금지원
    음 지금 쫄딱망했습니다 돈 무서운거모르고 사모님노릇과
    자식들 교육에 펑펑썼어요
    결과는 시댁 서울 집2채 경기도 상가 땅 모두 정리해서
    갚아주고 돌아가실때까지 조금만한 경기도 구석 빌라에서 살다
    마지막 저보고 모시라는거 권리ㆍ 도리 따지고
    니가 모셔라해서 딸이 2년모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고 모셨다고 큰소리치고 본인 불쌍하다고 나머지유산도
    본인 모두 달라해서 주고 끝
    앞으로 다시는 안보기로하고 끝냈습니다

  • 64.
    '25.10.31 5:4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자기 돌보라는 미끼에 걸려드는것도 자기 욕심인데 누굴 욕해요
    죽을때까지 안놓을 이기적인 부모인거 알면 미련 버리고 살면 돼요

  • 65.
    '25.10.31 5:5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자기 돌보라는 미끼에 걸려드는것도 자기 욕심인데 누굴 욕해요
    죽을때까지 안놓을 이기적인 부모인거 알면 미련 버리고 살아야죠
    순탄하게 갈지
    다 말아먹을지 모르는건데요

  • 66.
    '25.10.31 5:53 PM (1.237.xxx.38)

    자기 돌보라는 미끼에 걸려드는것도 자기 욕심인데 누굴 욕해요
    죽을때까지 안놓을 이기적인 부모인거 알면 미련 버리고 살아야죠
    순탄하게 갈지
    다 말아먹을지 모르는건데 어떤게 현명한건지 모르죠
    알아서 할 일이지

  • 67. . .
    '25.10.31 6:45 PM (221.143.xxx.118)

    여기는 돈 많은 분들이 많지만 대부분 본인 노후 하기도 벅찬 분들이 많죠. 오죽하면 결혼시 노후 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라 하잖아요. 아니면 남의 기둥 빼오는거 아니다하고 결혼 반대하는거고. 여유 있는 분들은 세무사 상담하고 아이 태어나자마자 증여 시작해요. 백일부터 축하금 조금씩 넘기고 . 50되니 친구둘 만나면 세금 얘기 많이해요. 세무사도 소개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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