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에 이모가 급전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제가 3천만원을 빌려 드렸어요.
11월 이자와 함께 갚는다고 하는데
대출이자를 몇프로로 해야 할지..
엄마는 치사하게 이모에게 이자 받는다고 하시는데
저는 솔직히 받고 싶어요. ㅜㅜ
5프로 계산해서 75만원 받으면 너무 한걸까요?
올 4월에 이모가 급전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제가 3천만원을 빌려 드렸어요.
11월 이자와 함께 갚는다고 하는데
대출이자를 몇프로로 해야 할지..
엄마는 치사하게 이모에게 이자 받는다고 하시는데
저는 솔직히 받고 싶어요. ㅜㅜ
5프로 계산해서 75만원 받으면 너무 한걸까요?
정도 받으세요. 치사하긴 뭐가 치사한지
5프로 받으심 될거 같아요~~
정기예금 이자가 3프로대 아닌가요?
치사?
치사한 건 남의 돈을 공짜로 쓰는 게 치사한 거죠.
뭐에요 님 엄마는.. 딸은 우습고 자기 동생은 짠하나요?
그렇게 불쌍하면 엄마가 돈 빌려주지 그랬냐 하세요.
받을건 받으세요.
그래야 개운해요.
정기예금 이자가 3%가 안되는데
5% 요?
은행이자만큼 받으세요.
그래야 서로 말끔해요
얘길 왜해요? 그리 생각하면 은행에 빌려야죠
아이고
원금이라도 받고 생각하세요
원금도 못받을수있어요.
그러네요..원금회수가 관건이겠어요.
4%에 한표.. ㅎㅎ
치사하긴요
당연하게 챙겨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은행이자보다 더 챙겨줘야요
은행 아니고 지인에게 빌릴때
일반적으로 더 줘야 하는 건가요.
빌려 준적도 빌려본적도 없어서 몰랐네요.
천만원 언니 빌려주고
10년만에 원금만 받았어요
것도 겨우 받았어요
얼마냐하길래 원금만 불렀습니다
은행보다 더 줘야죠.
싫으면 은행에서 빌리던가요.
5%는 과합니다..
대출 금리 4.5%
수신 금리 3.1%
전 수신 금리 권합니다.
가족끼리 그냥은 못 줘도 5%는 심하다는
이상..
오늘 대출 자서 하고 1인 입니다..
빌린돈인데 달라고 하기전에 알아서 줘야죠
엄마님은 좀 빠지라고 하세요
그리고 앞으론 돈거래 하지 마세요 절때루~~!!!!
이자 보다 원금은 받을 수ㅜ있을지...
윗님 의견에 동의
원금을 받을 수 있을런지
받을 수 있기를
후기 부탁드려요
돈 환수하시고 이모에게 이자를 줘요.
아우 돈 못받는다에 100원걸고 싶다
미친년이네요.
은행 두고 조카한테 저런짓을 할수 있나요?
친정 엄마도 잔뜩 뜯기고 살았을거 같아요.
돈거래를 누가 친인척이 해요.
전 한번도 빌려달란말 안하고 은행이용했어요.
은행에서 못빌림 신용이 문젠데 . 이모랑 안보고도 살수 있는 남이에요.
이자를 빌려준 시점에 서로 합의했어야지
상환시점에 혼자 일방적으로 정하면 어떻게 해요
가까울수록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고
하려면 명확히 차용증도 썼어야죠.
미리 정했어야 다툼의 여지가 없죠
최소 예금이자만큼은 받으세요
4월에 빌려줬고
11월 이자와 함께 갚는다고 하는데
라고 적혀 있으면 이모가 11월에 갚겠다고
이자 얼마 줄까 물어본 상황 아닌가요.
근데 왜 댓글이..
최소 5프로 불러요.
다시는 빌려달란 소리 못하게
4.65% 로 이자 계산해서 받으시고 차용증에도 이자 내용 함께 적으세요. 그래야만 증여로 의심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이모가 챙겨주면 몰라도
내가먼저 이자 달라고는 못할듯요
원금만 받고 땡할듯요
이모가 챙겨주면 몰라도
내가먼저 이자 달라고는 못할듯요
원금만 받고 땡할듯요
그리고 앞으로는 가족친지사이에 절대 돈거래하지마세요
댓글 수정기능을 못찾겠네요. 4.6% 요
현재 대출이자 적용해서 받으세요.
은행이 없어서 빌리는 사람인데 얼마나 귀한돈인가요
엄마가 잘못생각하신거에요 그럼 엄마가 주던지요
생명의은인아니면 은행이자로 0.0퍼센트로 주세요
하세요 저희남편집은 은행보다 더받아요
형제들 생명이 어려울때 주고받는돈아니고
사업하며 차사며 학비며 뭐하며 잘들 빌리는데
남편회사가 안정적이라 대출이 잘나와서 빌려서
빌려주거든요
사실 엄마 입장도 있고
원글님 여유가 있으면
그냥 주는대로 받으세요
엄마와 이모가 틀어질거 같은 느낌
이자가 문제가 아니고 원금을 돌려받을 수가 있을까가 문제겠네요
가족까리도 돈거래를 안하는건데 이모가 삼천이 없어서 그것도 조카에게 빌린다고요?
윗님과 같은 걱정..
딤보로 잡을 수 있는 부동산이나
1촌에 해당하는 여유가 있는
형제자매라도 있으면 조카에게
빌려 달라는 소리 안할 텐데..
원금만이라도 무사히 건질 수 있으면
그깟 이자쯤이야..
5% 부르고 볼멘소리하면 깎아줘요 일단 원금부터 회수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이모가 알아서 5프로 이상 챙겨주겠죠
저라면 100만원 줄듯합니다
정말 정말 돈이급해서 카드론을 5천을 받았어요
연 9프로요
그때 묻고 따지지도 않고 빌려준 카드사가 얼마나고맙던지요
근데 저는 가족끼리 자매 조카등등 돈거래 몇번했는데
다들 제때 이자까지 후하게 쳐서 돌려줬어요
빌려줬으면 주는대로 받아야죠
빌린사람이 해야할 질문같은데..ㅋ
이모가 이자 몇% 주면 되냐고 묻던가요?
그런거 아니면 원금 주면 감사한마음 가져야죠.
더구나 이모한테
스스로 안주면 놔두세요.
빌려주고 욕먹지말고.
첨에 이자 몇프로 때정하고 빌려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