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 한명이 췌장암으로 사망해서 글쓴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미루어 짐작이 가네요
담담한 글인데 너무 슬퍼요
눈물나요 ㅠㅠ
여자친구가 마지막 글을 타이핑 해주고있었나보네요 ㅠㅠ
호스피스에 들어갔는데 7개월을 더 살 수 있나요?
저희 아빠는 한달쯤 되니 바로 가시던데요ㅜㅜ
호스피스에서 그 전에는 받아주지도 않구요.
주작 같네요.
제목에 펌이라고 좀 쓰세요
호스피스에 들어갔는데 7개월을 더 살 수 있나요?
사람 목숨은 알 수 없는거예요.
당장 죽을 것 같지만 수 개월, 수 년을 더 살기도 합니다.
어제 멀쩡하다가 오늘 죽기도 하구요.
괜찮아져서 퇴원했다가 다시 입원했을 수도 있구요.
누가 저런걸 주작합니까?
당신들의 인생엔 좋은 날만 있기를 바랄게.. 이 말이 씁쓸하네요.
길다고 좋은 인생은 아닌 것 같아요.
저 분도 비교적 짧다면 짧은 인생 사셨지만, 사는 동안엔 좋은 날이 많았을 수도 있고,
길기만하고 지옥같은 날만 있는 인생도 있는거니까요.
종착점에 와보니. . 이하의 글이
마음에 와닿네요
서운하고 힘들었던 관계들이 다 내려놓으니 별거 아닌게 되더라.
눈물이 나네요ㅜㅜ 우리도 곧 가게될텐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 생각이 많아집니다
우리 아이와 같은 나이인데....
창창한 날들 누려야 하는데 누구를 원망해야 할지...ㅠ
마음 편안히 가시기를. 고생하셨습니다 사느라.
이 글 보니 제가 지금 아둥바둥 속 끓이고 있는 그 어떤 것도 죽음 앞에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닌데.. 오히려 신경 안쓰고 있는 많은 다른 것들이 아깝고 소중한 것인데.
글 감사해요. 정말 죽음앞에서는 아무것도 중요한게 없다는걸 다시한번 깨닫네요.
숙연해지네요
글쓰신거 보면 되게 담담히 똑똑하신분 같아요
인새이 뭔지 젊은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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