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젏하고 이상형이고 목소리 좋고 일방적인건 아닌거같아서 잊고 싶은데 방법일려주세요 저보다 고학력 직업도 좋아요
짝사랑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 1. ..'25.10.30 1:32 PM (220.78.xxx.7)- 지저분하지만 그사람 원초적인 모습 상상하세요 
 구체적인건 안적을께요
- 2. ㅡㅡㅡ'25.10.30 1:34 PM (223.38.xxx.213)- 감사합니다.. 
- 3. 넘볼수없는?'25.10.30 1:36 PM (175.123.xxx.145)- 조건이 좋아서 넘 볼수없는 상대인가요?? ㅠ 
 유부남이 아니라면 시도는 해보심이 ᆢ
- 4. 잊지 마세요'25.10.30 1:37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저 
 오래전에 제 자신이 엄청 초라하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을때
 짝사랑 했던 사람 있었어요
 나이차가 좀 있었는데 그래도 그분도 저를 많이 귀여워 해주고 하셔서
 엄마에게 이런 사람 있는데 고백해볼까? 했다가
 엄마에게 정신차리라고 엄청 혼나고
 그냥 마음속에만 두고 살았어요
 말이라도 해볼걸!! 그생각은 늘 있었는데
 저 좋아죽겠다고 쫓아 다니던 지금 남편하고 결혼해서 한평생
 잘 살고 있는데요
 그나마 사랑이라고 그 짝사랑 한번과
 남편이 다 인지라 추억으로 삼아 가끔 한번씩 혼자서 생각해요 ㅎㅎㅎㅎ
- 5. .....'25.10.30 1:38 PM (112.164.xxx.253)- 그냥... 시간이 약이에요. 버티세요. 그것밖엔 답이... 
- 6. 몇 살이세요?'25.10.30 1:39 PM (220.78.xxx.44)- 본인이 30대 이상이고 상대방은 전혀 관심없어 보이는데 
 짝사랑을 지속하고 있다면 그건 성희롱이래요.
 상상은 자유라고 치부 하지 마세요.
 용기 내어 고백하고 거절당하고 잊어버리던지.
- 7. ㅡㅡㅡㅡㅡ'25.10.30 1:47 PM (223.38.xxx.213)- 넘볼수 없는 직업이고 고학력이라 피해끼치기 싫어 잊고 싶은데 맘이 울적하고 눈물나지만 빨리 잊고 싶어 여기에 적었어요 언니들 경험담도 듣고싶어요 
- 8. 아파하세요'25.10.30 1:59 PM (119.71.xxx.160)- 피하지 말고 아프면 아픈대로 허용하세요. 더이상 
 
 안아플때까지 아프다 보면 극복됩니다.
- 9. ....'25.10.30 2:06 PM (112.164.xxx.253)- ㄴ 
 윗글에 공감해요
 그냥 그아픈 감정 그대로 끌고나가면서 부딪혀야해요
 충분한 애도 기간 거쳐 보내주어야해요
 피하면 더 생각납니다.
- 10. ....'25.10.30 2:07 PM (112.145.xxx.70)- 안아플때까지 아프다 보면 극복됩니다. 22222 
- 11. ㅗㅎㄹㄴ'25.10.30 2:34 PM (61.101.xxx.67)- 그냥 시간이 가면 잊혀져요..내두세요..시간이 다 해결해줘요... 
- 12. 착각'25.10.30 4:26 PM (121.162.xxx.234)- 혼자만의 감정이 아니긴요 
 좋아한다해도 사귈 마음이 생길 정도는 아니니 진전이 없죠
 님이 시도해보시고 결론을 내리시던가,
 아니면 상대도 날 좋아해가 착각이란 걸 인정하셔야죠
- 13. ᆢ'25.10.30 11:20 PM (222.98.xxx.219)- 미친척하고 고백이라도.....혹시 아나요.... 
 세월지나면 잊혀지기야 하지만 고백이라도 해볼껄 하는 후회는 드네요.
 상처받기싫어서 못했지만.....용기를 내볼껄 하는 후회가 들더라구요.
 사람은 잊어서 얼굴도 가물가물한데 그때의 내마음은 40년이 가까와 오는 지금도 아련해요......
- 14. ......'25.10.31 8:20 AM (223.38.xxx.209)- 감사드립니다 댓글님들의 글 보고 잊혀질 마음에 정리가 점점 드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69064 | 지금 교대역에서 김장하 어르신 본 분? 8 | 으ㅜ와 | 2025/10/30 | 3,252 | 
| 1769063 | 오늘 야구 후반에 쫄깃하네요 10 | 나무木 | 2025/10/30 | 1,997 | 
| 1769062 | 깐부 회동에 옆 좌석 여자들과 손님들 12 | …. | 2025/10/30 | 7,715 | 
| 1769061 | 가장 오래 일해봤던 노동시간을 생각해보니… 15 | 0-0 | 2025/10/30 | 2,146 | 
| 1769060 | 환율 1432원이네요 35 | ... | 2025/10/30 | 6,577 | 
| 1769059 | 외환보유고 원금은 안 건드린다 3 | 잘한다 | 2025/10/30 | 1,380 | 
| 1769058 | 서울에 자식들에게 집사주는 경우요 2 | ㅇㅇ | 2025/10/30 | 2,026 | 
| 1769057 | 계엄은 대통령 고유권한이라고.. 16 | ..... | 2025/10/30 | 3,399 | 
| 1769056 | 명품시계 밧데리 교환 6 | 남대문시장 | 2025/10/30 | 1,141 | 
| 1769055 | 지금 경주에 김문수가 있다고 생각해보자구요 38 | ㄱㄴ | 2025/10/30 | 3,622 | 
| 1769054 | ‘런베뮤’ 개점 뒤 4년간 산재 69건…노동장관 “엄정 대응” 1 | ㅇㅇ | 2025/10/30 | 1,610 | 
| 1769053 | 사과계의 에르메스 맛있네요 41 | 하하 | 2025/10/30 | 17,848 | 
| 1769052 | 나는솔로 출연진들 의상이.. 17 | 나는솔로 | 2025/10/30 | 5,160 | 
| 1769051 | 여성임원 최다 배출학교 순위 17 | 음 | 2025/10/30 | 4,597 | 
| 1769050 | 정애리 금보라씨 다 아랫니만 보여요 16 | 나도언젠가 | 2025/10/30 | 6,924 | 
| 1769049 | 초콜릿 추천 좀 해주세요 5 | aaaa | 2025/10/30 | 1,072 | 
| 1769048 | 젠승황 덕분에 재벌둘 12 | ........ | 2025/10/30 | 5,918 | 
| 1769047 | 전문대 수시 합격 12 | 아 | 2025/10/30 | 2,639 | 
| 1769046 | 드라마 보고 마음의 울림을 정말 오랜만에 느껴봤어요.(밀회) 5 | 음.. | 2025/10/30 | 2,228 | 
| 1769045 | 무릎 관절 시술도 있나요? 5 | 관절 | 2025/10/30 | 1,017 | 
| 1769044 | 김해순 유라시아통합연구원장 “서독, 정권 바뀌어도 통일정책 연속.. | light7.. | 2025/10/30 | 407 | 
| 1769043 | 인구조사 우편물 안 오는 사람도 있나요? 5 | 질문 | 2025/10/30 | 1,432 | 
| 1769042 | 부모가 집을 사준다는거 15 | 아줌마 | 2025/10/30 | 4,643 | 
| 1769041 | 명품시계 수리 4 | 만두맘 | 2025/10/30 | 713 | 
| 1769040 | 나솔)정희광숙은 영수현숙과 아예 상종안함.. 7 | .. | 2025/10/30 | 3,7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