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과를 구독서비스(월 1회 시기별 품종따라 5킬로 한박스)로 이용한지 6년째.
사과를 유독 좋아해서 중간중간 청송, 평창, 정선, 영주 등 사과도 종종 구입. 사과맛에는 굉장히 까다로움.
어젯 밤 늦게 감홍이 왔는데
지금까지 먹은 감홍 중 제일 맛이 없네요. 사이즈는 올해가 제일 큰데 푸석해요. ㅠ
지난주부터..간간히 감홍에 대한 성토글이 올라왔는데
에잇..설마 했는데 제거도 맛이 별로
이 농장에선 시나노골드가 늦게 나와..지금껏 시나노골드를 정선거, 울동네 이천거 두박스째 먹고 있는데 시나노보다 못해요.
올해 그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