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84세입니다. 함께 거주하고 있지만 아들선호자라 딸은 못마땅하시는 분입니다. 뭐 지적하면 그부분에 집착하고 눈치보면서 버럭하죠.
요즘들어 당신 드신 설겆이도 맹물로 하고 수세미만 세제로 문질문질 빨고, 전기밥솥만 꺼내 놓고 뚜껑 그대로 영어놓고 전기 꽂아 두고. 컵 뒤에 있는 약병도 집안 찾아 댕깁니다. 걱정되는데, 말씀드려 약간의 긴장감을 줘도 되는지.. 아님 소용 없는일이라 역정 내는 일을 만드는 일일까 싶습니다
친정엄마 84세입니다. 함께 거주하고 있지만 아들선호자라 딸은 못마땅하시는 분입니다. 뭐 지적하면 그부분에 집착하고 눈치보면서 버럭하죠.
요즘들어 당신 드신 설겆이도 맹물로 하고 수세미만 세제로 문질문질 빨고, 전기밥솥만 꺼내 놓고 뚜껑 그대로 영어놓고 전기 꽂아 두고. 컵 뒤에 있는 약병도 집안 찾아 댕깁니다. 걱정되는데, 말씀드려 약간의 긴장감을 줘도 되는지.. 아님 소용 없는일이라 역정 내는 일을 만드는 일일까 싶습니다
종합검진이든 예방이든 뭐든 챙겨드린다는 말로 큰병뭔 모시고 가서 감사하세요 치매 10년 전부터도 차고차곡 누적되어 온다니 경도인지 장애나 그 이전 단계의 조짐이라도 보이겠죠 경각심을 주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예요
감사>>>>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