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는 솔로 28기 순자

ㅡㅡㅡ 조회수 : 3,554
작성일 : 2025-10-30 08:17:29

순자도 진짜 이상한 것 같아요 

남친한테 맵거나 이상한 음식 먹이고

괴로워 하는 거 보는게 취미라고.... 

정신병자인가...

IP : 35.149.xxx.1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30 8:20 AM (125.134.xxx.136)

    나한테 저랬으면 자리 박차고 나갔을 듯.
    몇명 빼고 다 이상하고 보면 기분 나빠져서 안보게 되네요.
    이 프로 없애야 할것 같네요.

  • 2. ㅇㅇ
    '25.10.30 8:21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영철가 정신적 단짝인데
    순자가 매운거 먹고 힘들어 하는 것 보며서 좋다라니
    뭐야 이애라고 생각하는데
    영철이 자기는 밤에 잠드려는 사람이 자기가 전화해서 깨면 좋다라는 이야기 할 때
    둘이 어이가 없었는데 장난이겠지 진짜 그럴까 싶었는데
    어제 진짜 하더라고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남 괴로운 걸로 재미을 갖다니 ..이상한 사람들 같아요

  • 3. ......
    '25.10.30 8:21 AM (61.255.xxx.6)

    학원강사 맞죠?
    강사들 중에 저런 새디스트들이 종종 있어요
    애들 괴로워하는 거 보고 즐거워하는 ㄸㄹ이 부류들이...

  • 4.
    '25.10.30 8:22 AM (61.74.xxx.175)

    너무 이상해요
    겉도는 이야기만 하다가 웃고 치고?
    성인인데 대화가 안되는 사람인듯해요

    영숙이는 감정기복이 엄청 나고 우울감이 너무 심하지만 자기성찰도 하고
    대화는 되던데...
    영자가 사람은 괜찮은 거 같은데 거기 맘 맞는 사람이 없네요

  • 5. ..
    '25.10.30 8:23 AM (211.208.xxx.199)

    ㅁㅊ건가? 했어요.

  • 6. ㅇㅇ
    '25.10.30 8:23 AM (219.241.xxx.152)

    영철이랑 정신적 단짝인데
    순자가 남에게 매운거 먹이고 힘들어 하는 것 보며서 좋다라니
    뭐야 이애라고 생각하는데
    영철이 자기는 밤에 잠드려는 사람이 자기가 전화해서 깨면 좋다라는 이야기 할 때
    둘이 어이가 없었는데 장난이겠지 진짜 그럴까 싶었는데
    어제 진짜 하더라고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남 괴로운 걸로 재미을 갖다니 ..이상한 사람들 같아요

  • 7.
    '25.10.30 8:24 AM (58.123.xxx.22) - 삭제된댓글

    '샤덴프로이데'는 일상에서 드물게 경험하는 감정이지만, 이것이 '취미'라고 할 만큼 지속적이고 의도적으로 타인의 고통을 추구한다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음의 경우에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공격적인 행동: 단순히 고통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타인에게 해를 가하거나 고통스러운 상황을 조장하는 경우, 이는 사회적, 법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나친 몰입: 현실의 불행에 무감각해지고 자극적인 타인의 고통에만 몰입하는 경우,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사디즘(Sadism): 상대방의 고통에서 성적 만족이나 쾌감을 느끼는 것은 사디즘에 해당할 수 있으며,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ㅡㅡ
    피아노에 집착남도 해당

  • 8. .....
    '25.10.30 8:27 AM (223.39.xxx.57)

    이번편은 순자뿐만 아니라 한둘빼곤 죄다 이상해서 안봐요

  • 9. ..
    '25.10.30 8:28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그래도 광수 정희는 보면서 올만에 제가 다 설렘

  • 10. 추워
    '25.10.30 8:31 AM (220.81.xxx.142)

    순자 발음이 저리 불분명한데 학원 강사라니..애들이 알아들을까 염려되더라구요. 그리고 순자 말투?가 김나영 말투랑 비슷해요.

  • 11. 나솔에서
    '25.10.30 8:33 AM (124.5.xxx.146)

    청양고추아주머니 대회라도 만들어주라

  • 12. ㅇㅇ
    '25.10.30 10:27 AM (119.69.xxx.245)

    너무 못생겼고 나사 빠진여자처럼 웃어대던데
    남자들이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통나무다리에 미니스커트 고수
    상철이 실망..
    어제 잠깐 혹시 나솔이 엄마가 순자인가?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685 밤이 약간의 변비를 유발하는것 같아요ㅜ 3 맛있는데 2025/10/30 961
1766684 협상은 승패가 아니며 잘 한 협상은 윈윈의 결론을 내었을때  6 설명 2025/10/30 672
1766683 오늘 저녁에 젠슨황, 이재용, 정의선 깐부치킨 간대요 15 .. 2025/10/30 3,967
1766682 핵추진 잠수함 승인 대박. 1 ..... 2025/10/30 1,263
1766681 윗집 누수로 공사해보신 분 3 누수 2025/10/30 1,404
1766680 "일본, 한국에 완전히 졌다"…한·미 협상 타.. 16 o o 2025/10/30 2,725
1766679 장동혁 아내 보유땅, 제2의 양평 고속도로 의혹 10 2025/10/30 1,821
1766678 박하사탕 맛있는것 좀 3 추천해주세요.. 2025/10/30 724
1766677 미국은 이렇게 말하네요. 15 .. 2025/10/30 5,690
1766676 기다리는자의 몫 1 주식하는 녀.. 2025/10/30 1,097
1766675 김 이병 팔은 '깜지'돼 있었다…1000일 만의 눈물 장례식 사.. 7 .. 2025/10/30 1,881
1766674 현대차주식 8 !! 2025/10/30 2,609
1766673 수도권 비역세 3억대 아파트도 더 떨어질수 있을까요 4 ㅇㅇ 2025/10/30 1,601
1766672 나솔 뛰엄뛰엄 봤는데요 9 .... 2025/10/30 2,948
1766671 나솔28 정숙하고 상철 잘 어울리네요 11 -- 2025/10/30 4,068
1766670 이재명 대통령 이정도면 미친 수준 아닌가요? 7 .. 2025/10/30 3,561
1766669 명동성당은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나요? 9 마음의 평화.. 2025/10/30 1,481
1766668 전기히터 따뜻할까요 ? 전기세는 6 전기 2025/10/30 1,206
1766667 한국에서 미중 정상 만남이라니.. 2 ... 2025/10/30 1,643
1766666 강아지 유산균 추천 하시는 거 있나요? 4 츄이이 2025/10/30 348
1766665 이한주 너도 역시 직보단 청담르엘이지 ㅋㅋㅋ 13 llllii.. 2025/10/30 2,090
1766664 지금 김해공항에 민항기 뜨나요? 2 궁금 2025/10/30 1,281
1766663 미 상무장관, 한국시장 완전개방이라고 나와요 18 ㅇㅇ 2025/10/30 3,315
1766662 김명신이 쑈한거 4 다리위에서 .. 2025/10/30 2,755
1766661 겨드랑이와 어깨사이 2 은행나무 2025/10/30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