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맛있는거 누가 먹어요?

... 조회수 : 2,682
작성일 : 2025-10-29 22:34:16

오늘 친구들 모임에서 한 친구가 

어제  집에서 치킨을 시켰다네요

친구 아이가 3명인데 장녀가 24살 참 착하고

어른스러워요 친구보다 더

치킨 두마리 시켜서 항상 부모가 다리 1개씩

먹고 나머지는 손빠른 자식이 먼저 먹는데요

그날도 딸이 엄마 하고 다리를 챙겨 주더래요

그래서 아 딸이 엄마 생각해서 양보 했구나 하고

다리를 두개 먹었다네요

자식 두명이 다리를 못먹은거죠

아들이 다리 하나 없어 졌다 배달하는 사람이

빼먹은거 아니냐? 열받아해서

니 누나가 양보해서 내가 두개 먹었다 했다네요

딸은 양보한게 아니라하고  그냥 엄마 몫을  먼저 드시라 챙겼다 하니 아들은 

다리 둘다를 어떻게 양보를 한다고 다 먹을수 있냐?

자식 둘이나 다리를 못먹었는데 

날뛰고 친구는 니들은 살날이 많으니 나중에

먹어도 된다 하고 싸우고 아들이 삐졌다며

하소연 하는데 저도 이친구 식탐 때문에 질려하는 사람이라

편을 못들겠더라고요 .  

모임에서도 맛집가면 대화없이 혼자 빠르게 먹는 스타일이라

그리고 저는 맛있는거 보면 자식 주고 싶지

내입에 넣고 싶지 않아요 .  이것도 좋은 교육은 아니라지만  

IP : 118.235.xxx.10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9 10:38 PM (211.234.xxx.254)

    생각없는 엄마 밑에 착한 딸이 있네요

  • 2. ...
    '25.10.29 10:39 PM (220.75.xxx.108)

    어휴... 그냥 다리만 주는 메뉴로 시켜먹던가 5식구가 닭다리
    4개로 참 그렇네요.

  • 3. 닭다리
    '25.10.29 10:47 PM (223.38.xxx.205)

    하나만 먹어도 못먹는 가족이 생기는데 굳이 두개를 먹다니 밉상 맞죠
    게다가 아이도 아니고 배려심 제로에
    그냥 미안하다 사과하면 될걸 죄책감까지 심어주니
    아들이 삐질만 해요
    닭다리보다 핑게거리가 더 환장스럽거든요
    꼭 저밖에 모르는 진상들이 일어나지 않은 일로 사람 속 뒤집어요

  • 4. 모성애라고는
    '25.10.29 10:50 PM (58.29.xxx.96)

    없는 여자네요
    하나만 먹지

  • 5. ㅡㅡ
    '25.10.29 10:53 PM (221.151.xxx.151)

    1개는 치킨 한 마리.1개는 다리만 시키라고 하세요.
    니들은 살 날이 많다니.보통 부모님들이 그런 얘기 안하잖아요.

  • 6. ㅇㅇ
    '25.10.29 10:53 PM (125.130.xxx.146)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 거였구나.. 라고 응수하시지...
    (자식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자기 입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니
    밖에서는 오죽하겠어요. 정말 싫네요)

  • 7. ㅁㅁ
    '25.10.29 10:59 PM (115.131.xxx.19)

    그거 닭다리가 뭐라고..
    앞으로는 세마리 시키라 하세요
    저렴하게는 대충 소금 좀 뿌려놨다 에프에 돌리면 되겠죠
    냉동도 있겠고..

  • 8. 우리집은
    '25.10.29 11:06 PM (121.147.xxx.48)

    서로 닭다리 먹으라고 양보해서 닭다리만 두개 달랑 마지막에 남아요. 맛있는 거 내 입에 챙기고 싶은 때도 있을 수 있지만 아이가 먹고 싶어하는 거 뻔히 아는데도 굳이 빼앗아먹고싶은 생각이 나다니 정말 이해 안 되는 욕심이고 본능이네요.
    그 정도면 닭다리살 왕창 사서 튀겨줘야지요.

  • 9. ..
    '25.10.29 11:12 PM (182.220.xxx.5)

    식탐도 참...
    보기 흉한데 본인만 모르죠.

  • 10. 다리만
    '25.10.29 11:27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닭 한마리에 다리 하나 시켜서 실컷먹지 어른들이 다리갖고 내가 먹네 네가 먹네 해야하나요.
    저걸또 자랑이라고 하나요.
    총체적난국.

  • 11. 어이구야
    '25.10.30 12:48 AM (112.145.xxx.105)

    자식이 먹고 싶어하는것을 뻔히 알면서 어찌 닭다리가 목구멍으로 넘어가나요
    윗 댓글처럼 우리집도 양보하느라 닭다리만 남고
    마지막에 아이가 아빠에게 안드시면 쓰레기통에 버리겠다고 하면 그때 먹어요
    반찬도 맛있는 것이면 서로 양보하느라 남아요 ㅠ
    우리집 어려운 집 아니예요 ㅎㅎ

  • 12. 콤보
    '25.10.30 1:51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콤보 콤보 콤보
    근데 그 엄마도 질린다

  • 13. 근데
    '25.10.30 5:15 AM (124.146.xxx.173)

    저도 아이 키울 때 아이 입만 생각하고 키웠어요.
    딸기 한팩 사면 며칠 나눠서 아이만 주고, 남편과 저는 안먹을정도로요.
    당연히 남펀과 저도 좋아하죠.
    하지만 그렇게 되더군요.
    그깟 딸기 비싸면 얼마나 비싸다고.
    근데요. 그랬지만 엄마가 닭다리 좀 먹으면 어때요?
    자식한테는 기꺼이 두개 양보하는 엄마가 수두룩할텐데 자식은 꼭 자기가 닭다리 먹어야 돼요?
    엄마가 두개 먹을 수도 있죠.
    닭다리만 사온거 아니고 다른 부위 먹으면 되죠.
    근데 큰딸이 너무 양보하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왠지 양육환경에 문제가 있었을것 같아서요..

  • 14. ..
    '25.10.30 7:05 AM (182.209.xxx.200)

    닭다리가 뭐라고.. 양보하는 딸도 애잔하고 그걸 양보라고 2개나 먹는 엄마도 웃기고. 구질구질.
    엄마가 먹을 수도 있다니요? 뭐든 같이 먹을 땐 한 사람당 한 개씩이란 국룰이 있잖이요. 어디 나가서 그러면 욕 먹어요.
    한 개는 온마리로 시키고 한 개는 닭다리로만 시키면 한맺힌 다리 실컷 먹을 수 있다고 얘기해주세요. 5명에 닭다리 4개로 곤란해하지 말구요.

  • 15. ...
    '25.10.30 9:41 AM (124.146.xxx.173)

    엄마는 좀 그러면 안돼나요?
    자식이 닭다리 좋아하먼 자식 몰빵해주는건
    당연한데요.
    같은 논리면 엄마도 좀 그럴 수 있죠.

  • 16. ..
    '25.11.1 2:39 AM (182.220.xxx.5)

    윗님 그렇게 닭다리 욕심나면 콤보 시켜요.

  • 17. ...
    '25.11.1 3:57 AM (124.146.xxx.173)

    닭다리의 문제가 아닌데 ..
    저는 닭다리 안좋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74 연예인 뉴스에 묻혀서 안타까운 이슈 5 ㅇㅇ 2025/12/09 1,695
1773473 지금 콧줄끼고 계시는데요... 4 병원,,, 2025/12/09 2,367
1773472 주름개선 이런거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7 ㅓㅏ 2025/12/09 1,174
1773471 입시끝나고 드는 생각. 13 ..... 2025/12/09 3,283
1773470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4인가족이 제주칼호텔이용시?? 5 .. 2025/12/09 1,204
1773469 경단녀→1차 투잡(수입 회복)→2차 투잡(수입 증가) 14 ^^ 2025/12/09 1,499
1773468 박은정 “로스쿨 문제 유출한 안미현 검사, 형사 처벌해야” [현.. 13 수사하고있니.. 2025/12/09 1,966
1773467 영어필사가 유행인가봐요 9 ㅇㅇ 2025/12/09 2,816
1773466 한동훈 사용 특활비 공개 임박.. 이게 또 찔려서 저러는구나 8 ㅇㅇ 2025/12/09 944
1773465 통일교로부터 지원받은 민주당 정치인은 15명.. 13 .. 2025/12/09 1,781
1773464 자식 때문에 속상한 마음 2 2025/12/09 2,378
1773463 한동훈 페북 - “통일교 게이트”가 열렸습니다.  36 ㅇㅇ 2025/12/09 2,091
1773462 다낭 5만원권 2 현소 2025/12/09 1,183
1773461 연예인들 보면 왜 교육이나 인품이 중요한지 알겠어요 11 . 2025/12/09 2,398
1773460 전 세계가 쏘아올린 위성의 수 2 링크 2025/12/09 1,053
1773459 버거킹 싸게 사는 방법 알려주세요 7 .. 2025/12/09 2,010
1773458 과학, 국어 학원은 언제부터 보내는게 좋을까요? 8 ds 2025/12/09 1,110
1773457 영화 '세계의 주인' 보고 7 감상문 2025/12/09 2,086
1773456 10년 Aaa 2025/12/09 559
1773455 풍년 무쇠냄비 써보신분 3 ... 2025/12/09 1,027
1773454 “동종업계지만 쿠팡 지독해”···미국기업이라 규제 어렵다? 3 ㅇㅇ 2025/12/09 1,066
1773453 알바 면접 가는데 패딩 입어도 되나요? 9 ㅇㅇ 2025/12/09 1,707
1773452 예비고1. 국어를 어려워 하는데 비문학은 괜찮은건 무슨 경우? 9 국어 2025/12/09 649
1773451 수능성적표를 안보여주네요 10 수능 2025/12/09 1,619
1773450 김어준 발언 뒤에 전문 다 올립니다 68 0000 2025/12/09 4,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