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육신 멀쩡한 게으르고 술좋아하는 여자
집안은 완전 쓰레기장인데
아무일도 안하고
기초수급비랑 국가지원비가
한달에 140이나 나온대요..
그걸로 어찌사냐 그럴일이아니라
어떻게 저런 게으른여자를 일안할래?
어 그럼 우리가 돈주지!! 이런건가요?
일할 의지도 없고 술마시고 빚지고
저러면 설마 또 빚 탕감해주려나요?
그냥 이거저거 사는걸로 140에
한달술값이 35만원 정도 나간다고
오빠한테 구걸해서 20만원 받자마자
바로 배달음식시키고...
종일 술마시고 누워있고 돈나오면 또 술사고
집은 청년주택? 그걸로 당첨되서
방 두개 짜리아파트에서 사는데
완전 쓰레기장..
평생 놀고먹을작정인듯
서장훈 완전 열받아서
될대로되라 티비보고 자고 배달시켜먹고
그냥 막사는 인생이라고 화내고
저러고 돈을 막 주니 저러고 사는거죠
세금이 저렇게 이상하게 막 쓰이는구나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