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칭찬좀 해주세요.

칭찬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25-10-29 19:35:17

전 우울이 기본값인 사람입니다. 

부모님 사랑, 인정 없이 자라서 

외로움이 늘 있어서,, 인정욕구도 크고 

눈치도 많이 봤어요 . 

 

사람들이 날 떠날까봐 .. 

사람들이 날 싫어할까봐 

늘 전전긍긍..

 

그러다보니 우울이 깊게 자리잡아서 

혼자 있으면 머릿속에 부정의 생각, 불안의 생각 들이

저릏 괴롭힙니다. 

 

세상이 회색빛이고 살아서 뭐하나 그런 생각들도 

괴롭힙니다 . 

 

오늘도 그냥 누워만 있고 바닥으로 내려가고 싶었는데 

일어나서 독서모임 가고 

옆동네 사는 친구 불러서 밥도 먹고  산책도 했어요 

 

우울에 지지 않기 위해서요 .. 

 

매순간 우울이 저를 잠식하려고 하지만 

 그 우울에 넘어가지 않으려고 움직이고 

혼잣말도 합니다.

 

이렇게 노력하는 저에게 

따뜻한 칭찬 한마디씩 해주시겠어요 ? 

 

IP : 220.65.xxx.19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9 7:3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오늘 하루 진짜 열심히 살았군요!!!!!
    잘했어요.
    토닥토닥토닥.

  • 2. 잘하셨어요
    '25.10.29 7:39 PM (223.39.xxx.55)

    뭐라도 행동
    생각에 침몰당하지 않은 님

    앞으로도 화이링~

  • 3. 나무木
    '25.10.29 7:41 PM (14.32.xxx.34)

    원글님
    진짜 잘했어요
    내일도 오늘처럼
    모레는 또 내일처럼
    그냥 하루씩 하루씩 삽시다.

  • 4. ...
    '25.10.29 7:42 PM (211.250.xxx.132)

    오늘 하루 잘 이겨냈다
    이만큼 버티기도 쉽지 않아
    기특해 대견하다
    남들이 말해주지 않아도
    스스로에게 이렇게 북돋아주는 거 자체가 힘이 됩니다.

  • 5. 부자되다
    '25.10.29 7:47 PM (106.101.xxx.37)

    어머 원글님 참 현명하시고 열심히 사셨네요
    장하시고 대견하십니다
    지금처럼 더더더 잘이겨내실거니
    아무 걱정마세요

  • 6. 원글
    '25.10.29 7:49 PM (220.65.xxx.193)

    칭찬 한마디한마디에 마음이 밝아지네요. 감사합니다 .

  • 7.
    '25.10.29 8:08 PM (125.189.xxx.41)

    그렇게 하루하루 살면되지요..
    하루를 긴 인생처럼 충실히!

  • 8. 토탁토닥
    '25.10.29 8:10 PM (182.210.xxx.178)

    친구분까지 불러서 만나시고 참 적극적이시네요.
    노력하는 원글님
    열심히 사시는 원글님 칭찬합니다.

  • 9.
    '25.10.29 8:33 PM (118.219.xxx.41)

    친구분 만나시려고 씻으셨겠네요,
    우울은 수용성 이라잖아요,
    근데 그 물을 만나기가 힘든게 또 우울증인데,
    그거를 이겨내셨네요

    내일도 그렇게 살면 되는거 같아요

    참 잘하셨어요

  • 10. 세상바쁘심
    '25.10.29 8:37 PM (61.254.xxx.88)

    보통여자가아니네...
    최고셔요

  • 11. ...
    '25.10.29 8:52 PM (61.83.xxx.69)

    책도 읽고
    토론도 하고
    걷기도 하고
    친구를 불러내기도 하는 원글님
    멋져요.

  • 12. ..
    '25.10.29 9:01 PM (211.206.xxx.191)

    칭찬 도장 꾸욱~~~
    자주 와서 부지런히 열심히 산 하루 자랑해 주세요.
    정신없이 바쁘면 뭔가 잊기에 좋아요.

  • 13. ……
    '25.10.29 9:18 PM (180.67.xxx.27)

    잘하셨어요 칭찬 도장 꾹! 내일은 가을 햇빛 가득한 공원도 산책하시고 동네 맛있는 빵도 사러 가보세요 매일매일 사소하고 작은 행복을 찾아서 일주일을 만들고 한달을 만들고 일년을 만들면 되는거죠 그렇게 쌓인 행복을 또 자랑하러 오세요 도장 백개 찍어드릴게요

  • 14. 코맹이
    '25.10.29 9:45 PM (182.219.xxx.112)

    정말 잘하고 계신데요 ㅎㅎ
    멋지십니다.
    저도 우울이 기본값으로 깔려있어요.
    전 갱년기,애들은 사춘기 ㅠㅠ

    갑자기 해방일지 대사가 생각나는데요.
    미정이가 소 몰이하듯 나를 끌고 간다는 대사요 ㅎ

  • 15. ㅇㅇ
    '25.10.29 10:10 PM (1.243.xxx.125)

    내일도 오늘처럼 외출하고
    밝게 지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896 수시납치중에서도 가장 안좋은 케이스가 되었어요 17 .. 2025/12/23 4,965
1777895 이런다고 박미선이 좋아할런지 12 왜거기서 2025/12/23 5,701
1777894 ‘세계 최초’ 한국 첨단 D램 반도체 기술, 중국에 빼돌린 ‘산.. 7 ㅇㅇ 2025/12/23 1,803
1777893 필리핀 가사도우미 사업, 1년만에 폐지 19 쯧쯧쯧 2025/12/23 5,817
1777892 핫딜 글 모아서 올리는 거 어때요? 8 그냥 2025/12/23 1,187
1777891 시스템 에어컨 6대 설치하면 실외기 두대인가요? 15 당황 2025/12/23 1,617
1777890 애프터눈 티 만족도 높나요? 8 .... 2025/12/23 1,608
1777889 박나래 유트브는 댓글 금지 해놨나요? 2 아고야 2025/12/23 2,374
1777888 지방 군 단위에서도 법무통 이용 가능한가요 2 .. 2025/12/23 289
1777887 추운데 경량 패딩만 입는 아이 24 이해불가 2025/12/23 4,043
1777886 대학을... 9 ㅇㅇ 2025/12/23 1,778
1777885 암수술후 불안감에 보험을 찾고있어요 7 2025/12/23 1,786
1777884 간편하게 김장 했어요 8 답답한 질문.. 2025/12/23 2,264
1777883 금요일 영하 10도에 이사가요. 선인장 대형화분 어떻게 해야할까.. 10 금욜 2025/12/23 1,908
1777882 쿠팡 이용을 안하니 카드값이 반 줄었네요 21 ㅁㅁ 2025/12/23 2,388
1777881 쇼핑 엄청 해도 아울렛이라 싸네요 5 000 2025/12/23 2,480
1777880 신민아 좋아하시면 넷플 갯마을차차차 추천이요 17 신민아 2025/12/23 2,131
1777879 청소년 여드름 피부과 치료 어떤거? 2 .. 2025/12/23 847
1777878 재테크는 역시 82 말 들으면 안되요 금값 봐봐요 22 2025/12/23 5,794
1777877 송년 모임 좋은데 피곤하기도 하네요.... 6 ... 2025/12/23 2,299
1777876 박나래의 큰 그림 54 ooo 2025/12/23 21,290
1777875 소고기 배추국, 맛을 너무 못냈어요 13 맛 못 냄 2025/12/23 1,802
1777874 회사에서 이동하는 부서에 보류 됬어요. 2 dd 2025/12/23 1,166
1777873 여학생문과는 한양대보다 이대 추천은 22 아래 2025/12/23 2,252
1777872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님 글입니다 4 ... 2025/12/23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