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됐는데..
아이 학교 다니는 거 같아요..
저 공부로 무시하고ㅠㅡㅠ
동네에서 계속 마주치고 보는데
아직 학년이 많이 남았는데
담임으로 만나면, 교체될까요?
하필 저희 아이 학령기에 이 학교로..
너무 걱정되네요..
은근히 제 직업 남편 직업까지
다 알 수 있을거같은데 어떻게 하죠?
교사됐는데..
아이 학교 다니는 거 같아요..
저 공부로 무시하고ㅠㅡㅠ
동네에서 계속 마주치고 보는데
아직 학년이 많이 남았는데
담임으로 만나면, 교체될까요?
하필 저희 아이 학령기에 이 학교로..
너무 걱정되네요..
은근히 제 직업 남편 직업까지
다 알 수 있을거같은데 어떻게 하죠?
피하지말고
일부러 부닥치지 말고
아무일도 아닌듯
사실이면 교사가 더 난처한거같은데요
걱정 마세요. 교사가 더 피하고 싶을 거예요.
난 너의 과거를 알고 있다는 모드로 나가세요.
너무 싫겠어요
그 성격에 갑질위치까지 갔으니 애들 어쯜
솔직히 원글님이 긴장될 이유는 없죠.
교양 있는 척, 당당하게 대하세요.
혹시 그쪽에서 반가워해도
절대 친구처럼 친한척 하지 마세요.
기억에서 소멸 된 듯하게, 거리 유지 하세요.
거리유지
너따위가 교사?라는눈빛 장착하세요
그게사실이면 교사가 떨고있을듯
요즘 학부모 직업 교사들은 모릅니다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