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엄마선물로 스카프하려는데요
에르메스 트윌리나 버버리 스키니같은 디자인보다 네모난게 더 좋을까요?
주로 60*60 정도사이즈 손수건으로 목 두르십니다. 보온을 위해.
60*60 정도사이즈 스카프도 추천해주세요~~
80세 엄마선물로 스카프하려는데요
에르메스 트윌리나 버버리 스키니같은 디자인보다 네모난게 더 좋을까요?
주로 60*60 정도사이즈 손수건으로 목 두르십니다. 보온을 위해.
60*60 정도사이즈 스카프도 추천해주세요~~
루이까또즈
60은 넘 작지않나요?
겨울에 어깨도 푹 쌓이는 90이 낫죠
울 들어간 스카프 사세요
보온성 좋아요
60*60은 괜찮은데, 트윌리는 진짜 아니고. 이건 젊은 사람도 그냥 살짝 멋부리기로만 쓰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방도 정도의 크기이거나 아니면 정사각형, 혹은 직사각형 정도는 되어야 보온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브랜드 상관없이 캐시미어랑 실크 섞인거 따뜻하고 이뻐요.
나이가 들어보니, 목이 허전해서 뭔가 두르는 건 꽤 필요. 그런데 손수건류를 두르는 주요한 이유는 세탁관리때문. 노인네가 좋은 거 해도 깔끔하게 관리되지 않으면 추레하거든요. 저도 좋은 캐시미어, 실크 스카프는 쌓아놓고, 세탁쉬운 남대문 표만 두르게 돼요. 두세번 사용하면 왜 그리 세탁을 하고 싶은지.. 스카프에서 곤란한 지점이죠.
루이까또즈 닥스 괜찮겠어요
겨울에 쓰실거면 에르메스 샤넬같은 스카프 사드리세요
루이비똥 캐시미어 머플러도 괜찮더라구요
우리동네 멋쟁이 할머니들 고급스런 머플러에 모자 쓰시고 다니시는데 보기 좋았어요
둘둘 감을수있는 플리츠플리즈 추천이요.물빨래 하고 가방에 넣어다니기도 편해요
실크는 구김가고 여차하면 감은 부분만 심하게 더워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