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직장이 겸직 금지인데...
경력단절 기간이 길어서 월급은 얼마 되지 않고
한부모 가정인데다 억대 빚도 있어서
기본적으로 나가는 돈이 수입보다 많네요,,,
허리띠 졸라매는 걸로는 해결이 될 상황이 아니고.
수입을 늘리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위기감이 큽니다.
퇴근 후 저녁에 4대보험 신고 안하고 할만한 일이 어떤 게 있을까요....
부끄럽지만...팔 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힘을 많이 써야하는 일은 못할 것 같아요ㅜㅜ
인형 눈붙이는 부업 같은 거 아직도 있나요?
아니면 성인 자녀 명의로 무인가게 같은 거 창업하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자본금도 없긴 하지만.... 쉽지 않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