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항상 시댁편이라 자기 옆에 있는 사랍보다 시댁을 더 우선시 합니다.
이야기도 옆에 있는 사람보다 시댁에 가서 더 많이 이야기 하구요.
전화로도 많이 하는거 같고 시댁에서도 그렇게 인정 받지 못하는 장남인데요.
뭐 저리 애정을 갈굼 하는지?
항상 시댁을 대변 하는데요.
결혼 전에도 효자 였는지 모르겠지만 결혼 후에도 엄청 난 효자입니다.
저러니 시댁에도 정이 떨어집니다.
남편들 어떤가요?
이런 남편들 없겠죠?
아직까지 남은 정이 있는지?
이혼하고 싶을때가 너무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