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름 건강하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가끔 잠들려거나 아니면 소파에 앉아 있거나 할때
다리가 갑자기 쥐가 나는것처럼 알이 뭉쳐지는 듯한 느낌이 올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 걸음을 하던가 아니면 조금 걷던가
아니면 발을 앞뒤로 젖혀가면서 뭉치지 않게 안간힘을 씁니다.
이거 쥐가 난다는 표현 맞죠?
류마티스 약을 복용하기 때문에 3달에 한번은 혈액검사를 해 보면
수치가 다 좋다 의사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데
이런 갑작스러운 상태가 되면 정말이지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쥐가 나면
다리가 찢어져라 상처를 내서 피가 돌게 해야 하는지..
그런 일이 있고나면 오랫동안 다리가 뻐근하고요..
예고도 없이 그래서 잠잘때 항상 긴장됩니다.
그리도 다리를 방향을 바꿔 앉을때나 잠자리 자세를 바꿀때도
다리가 어떻게 될까봐 조심하구요..
도대체 제 다리는 왜 그러고
어떻게 하면 편해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