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파트가 상징하는 계급인 거네요.
그래서 서울 역세권에 싼집 있다고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을것 같네요.
그 아파트가 상징하는 계급인 거네요.
그래서 서울 역세권에 싼집 있다고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을것 같네요.
사람 나름이예요
그러게요 ㅎㅎㅎ
그렇죠. 공공선에는 관심도 없고 나 혼자만 잘살자는.
당연하쥬
살곳이 아니라 투자성+살곳+상징성
이제 집은 그런거랍니다.
아이파크 살아요.
도곡동 타팰이요.
한남동 나인원이요.
압구정동 ㅇㅇ아파트요.
이런거죠~
명함인거예요.
자산을 나타내는
즉 자본주의에서 계급.
그런것 같아요. 심지어 임대아파트도 그런 곳에 지어서 싸게 공급해달라고 하잖아요.
어쩌다보니 비싼 집 월세 받아서 싼 집 월세 내고 살아요
불편한 점이 없진 않지만 돈이 남으니까요
아파트 명함 대신 돈을 선택한거네요
그런 분들은 보통
내가 어디에 집이 있는데 사정상 세주고 여기 산다..고 하시죠.
역세권 싼집 어디를 말하는걸까요?
주변환경이 열악해서 그런거 아닌지
옛날부터 그랬어요
평창동 산다 압구정산다 그랬죠
싸면 싼 이유가 있거든요 ㅋ
제목을 보고
살집을 원하는게 아니라 근육을 원하는거예요
뭐 이런 내용을 예상하고 들어온 비만녀 찔리고 갑니다
맞네요.
유럽 패키지에서 ‘서울집 팔아갖고와야 부산집 못산데이’ 자부심이 쩔어요.
해운대산다고.
어디서 왔냐 호구조사를 다해요.
어디 사냐고 물었을 때
성동구.송파구 등 으로 대답해도 충분한데 굳이 아파트 이름까지 대는데 웃긴 건 사실
당연한거 아닌가요?
학교도 명문대, 인서울 나뉘고
외모도 나뉘고
집도 실용적인게 다가 아닌,
인간의 욕망입니다.
죄도 아니고요
그러지 않나요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더하겠죠.
살집이 아니고
돈되는 집을 원하는거에요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인구는 줄어들고 있는데도
돈이 되는서울아파트는 항상 공급부족
좋은 집 아닌데도 비싸서 못 사요...
인기있는 잠실 동네 와보면
허름해요.
왜냐면
1억대에 산 원주민 출신이거든요.
나중에 살수록 부자이고요.
진짜 부자는요
월세. 세입자들
원글님은 딸이 있다치면 사윗감으로 남자 이기만 하면 되나요?
아니잖아요
이런저런 조건 기대하잖아요
근데 임대 신랑감이라니... 너무 싫어요 ㅎㅎ
그러게요 ㅎㅎㅎ
22222
원글님 똑똑한 분
ㅡ
그러니 부동산 글 보면 극한의 이기심이 느껴지죠
학벌 하고는 격이 다르죠
생산을 해서 이윤을 얻는 기업 논리도 아니죠
공공선에는 관심도 없고 나 혼자만 잘살자는.
2222222
딱 그거밖에 없어요
현실에서 부동산 투기꾼 있으면 당장 손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