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금대신 배당금 있는 주식 2천만원 넣어도 될까요?

doff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25-10-29 11:28:40

 

알아서 할 일이지맘 10월에 주식 시작한 사람입니다.

조만간 주식 일부는 연말전에 정리하려고 하는데요.

 

마침 정기예금 재예치가 도래했는데 2천만원이 있급니다. 이걸 배당금 3프로 주는 회사에 넣을까하는데요 시가총액 2조 이상이고 망할 일은 없어보이는데 이런식으로 예금처럼 넣으면 혹시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제가 너무 아는거없이 판단하나 싶어서 자문 구합니다.

IP : 112.147.xxx.1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9 11:29 AM (211.46.xxx.53)

    한꺼번에 넣지 말고 나눠서 예치해보세요.

  • 2. ..
    '25.10.29 11:30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망할일은 없어도 출렁임은 있을수 있어요.
    그때 괜찮을 멘탈만 있으면 아무 문제 없어요.

  • 3. 나무木
    '25.10.29 11:30 AM (221.149.xxx.149)

    배당금 받을 때는 좋지만
    주가가 혹시라도 떨어지면
    원금 손실 우려가 있습니다
    반대로 주가 많이 오르면 예금보다 낫고요

  • 4. ㄹㄹ
    '25.10.29 11:32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배당은 주어도,,,,,,,,,,,,, 원금이 손실이 날 수도 있어요
    주식입니다 주식

    어떤 주인지도 ,,,,,,,은행 배당주인지, 자동차인지, 반도체인지,,,,,,,,,,,,, 도 적지 않으시고,,,

  • 5. doff
    '25.10.29 11:35 AM (112.147.xxx.157)

    그러게요. 원금 손실도 생각해야 하는데 식품주입니다.

    나눠서 예치하는 것도 팁이네요.

  • 6.
    '25.10.29 11:36 AM (223.38.xxx.112)

    혹시 삼양은 이니겠지요?

  • 7. 3프로면
    '25.10.29 11:37 A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적네요.
    위험한 커버드콜 아니어도 5-6프로 주는 곳 많은데..

  • 8. ...
    '25.10.29 11:41 AM (183.103.xxx.230) - 삭제된댓글

    님 지금 수익 좋다고 주식 만만하게 보지마세요
    저 코로나때 조금씩 수익나는 재미로 하다가
    주식이 가볍게 보이길래 큰돈 넣었다가 물렸어요
    지금 수익나서 탈출한것도 있지만 -70%도 있어요
    Etf도 세종목은 아직 반토막이고 물려있는 금액이 억대인데
    우린 은퇴자라 회복이 안됩니다
    은퇴시점 다가오면 불리는것보다 지키는걸 선택하시고요
    아직 고정수입이 있으시면 해보세요
    대신 잃어도 타격없고 오래 기다려도 되는 금액으로 하시길 권합니다

  • 9. 지금
    '25.10.29 11:51 AM (124.56.xxx.72)

    넣지마세요.배당에대한 기재부안 나오는거 보고 넣으세요

  • 10. 저도3천을
    '25.10.29 11:57 AM (220.94.xxx.193)

    저는 이미 2019년부터 주식에 야금야금 넣다보니 원금이 마니 늘어났는데요..
    요번에 만기 다가오는 예금을 어찌할까 고민중이긴한데..
    배당금만 보면 배당주가 매력이 있는데 원금보장이 안되니 그게 딜레마네요..
    다른분들은 주식으로 5배 10배 벌었다 이렇다저렇다 하는데 전 물린종목이 많아서 ㅠㅠㅠㅠ
    속쓰려요.. 원금보장만 되면 배당주가 좋긴하지만... ㅠㅠㅜ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842 황당한 시어머니 얘기 10 ... 17:09:42 2,240
1769841 직장 사람이 카톡 프로필에 자녀 자랑을 계속 올리는데요 26 00 17:04:39 3,244
1769840 요양원에 계신 시어머니 내복 문의드려요 4 내복 추천 17:02:47 721
1769839 황남빵 대박이네요 41 경주 16:59:48 6,167
1769838 아이들 학비 부담 9 16:56:56 1,617
1769837 성인 세발자전거 타거나 보신 분? 8 어때요? 16:55:38 448
1769836 주차해 놓은 제 차를 긁혔는데 보험처리 7 .... 16:53:17 809
1769835 이제 메디컬 정원은 대학 자율화 시킵시다 21 일본처럼 16:48:48 785
1769834 주름이 일시적으로 펴지는 1 리프팅 16:45:39 807
1769833 반전세- 다른지역 아파트에 사는 남편 명의일때 반전세 16:39:27 250
1769832 저는 빨래개고 청소하고 요리할때 꽤 행복해요. 17 ... 16:38:57 2,132
1769831 지하철 이용할때 3 ... 16:38:56 437
1769830 싱가포르 총리부인의 돌발발언, 이대통령의 센스.jpg 17 와아 16:36:32 5,010
1769829 살면서 비현실적 상황에 멍 했던 적 두번 8 ... 16:31:54 1,611
1769828 보조배터리에서 불나서 화재사건 ㆍㄴ드 16:30:36 728
1769827 어르신 자전거 사고 (혐오-의료지식 도움주셔요ㅜㅜ) 9 사고 16:29:03 1,079
1769826 역세권아파트 사두기 vs주식구입 9 ㅡㅡ 16:23:34 1,654
1769825 오은영박사 이마 19 ㅇㅇ 16:17:21 4,109
1769824 소녀시대 수영은 장기연애해도 결혼은 안하네요 11 .. 16:15:22 3,204
1769823 옛날 사탕이름인데요... 18 찾아요 16:14:57 1,636
1769822 비서진 은근 재밌는 것 같아요 4 ㅇㅇ 16:14:42 1,871
1769821 세상 일이 새옹지마네요 불법 계엄의 밤을 떠올려보니 31 ㅡㆍㅡ 16:07:40 3,068
1769820 조선족 입주 간병비 얼마정도 하면 될까요? 6 조선족 입주.. 16:06:58 1,007
1769819 지자체마다 꽃 심느라고 난리네요 2 oo 16:01:57 2,020
1769818 저는 오늘 일찍 뽁뽁이 붙여놨어요 1 겨울준비 16:01:49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