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후반되니 사는 격차나고 은근 비교하게되네요
한집은 10억에산집 35억하고 지금같은 불장에 주식투자도 같이잘하고
한집은 전세로 사는집 매매가 40억넘어서 더이상 한국에서 집살수없다고생각해서 외국으로 애들보내고 집매매 계획.알아보는데
저희집은 집팔자마자 집값 뛰더니 지금 무주택.
국장불장인데 재테크 관심없는 남편
오늘 아침 골프간다고 늦게나간대요
방금나갔는데 어제밤 제가 무슨 주식좀사라고 했는데
아침 장시작하는시간에 누워자고 딩굴~~~
한심해서 이러니 우리 제자리걸음이 아닌 뒷걸음질하고있단 생각이...
왜이리 짜증을 내냐고하는데 한심해서..라곤말못하겠고
이제 서울에서 자가는 힘들겠고
곧꺼질 불장에 돈얼마라도 벌어둠좋지..
곱게 여유있게 자라서 그런지 .
아님 당장 본인이 할수있는게 없어서 그런지
상속받은 큰거있어도 형제많은집 나누고 세금내면
남는거없어 아파트한채못살듯...
사공이 많음 배가 산으로간다고
다들본인잘났고 똑똑해서 의견들이 다르니..
아침부터 속이부글거려 남들 이 불장에 몇천.몇백벌었다는데 돈 한푼못버는..
저는 제 용돈으로 해서 몇백수입이 끝인데
좀 관심좀 가지지.답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