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그 큰 전세금 어떻게 돌려주고 월세를 받아?? 이러는 사람들 있는데
혹시 본인들 사는데 전세가가 내려가고 있나요?
시장 분위기가 그럴리는 없고
그러니까 다음 계약할땐 전세보증금 그대로 두고
추가로 적게는 20~40만원,
많게는 보증금 낮춰가며 그 이상 월세를 내게 될거라고요. 그러다 월세금액이 점점 커지겠죠.
지금 전세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그 큰 전세금 어떻게 돌려주고 월세를 받아?? 이러는 사람들 있는데
혹시 본인들 사는데 전세가가 내려가고 있나요?
시장 분위기가 그럴리는 없고
그러니까 다음 계약할땐 전세보증금 그대로 두고
추가로 적게는 20~40만원,
많게는 보증금 낮춰가며 그 이상 월세를 내게 될거라고요. 그러다 월세금액이 점점 커지겠죠.
제 남동생이 2019년 6.3억에 전세 갱신한 모 아파트 59A형이 지금 "6억에 165만원" 네이버 월세매물로 나와 있어요. 남동생 집은 로열동 로열층, 지금 매물 나온 건 길가동 남서향이라 컨디션도 더 나쁘네요.
제가 금액을 기억하는 이유는 갱신할 때 누나들이 돈을 보태줘서 메모해놨거든요.
그 집주인분은 굳이 전세금 내줄 필요 없이 한달에 150 넘게 월세 받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