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앞으로 월세는 치솟을겁니다.

조회수 : 2,795
작성일 : 2025-10-29 09:16:22

실거주안하면 투기로 몰고
선호지역에 살면 깔고앉았다고 보유세 때리고
다주택자면 말해 모함.

팔자니 양도세 취득세 내면 집만 줄어들고 

상속하자니 상속세 폭탄

그러니 
전세물량이 소멸하지요.
은퇴자가 각종세금 내고 안쫒겨나려면 
월세 받아 모아 내는 방법밖에 있나요.

전세공급자인 다주택자. 2주택자 다시 봅시다. 주거 사다리이자 부동산거래의 윤활유입니다.

IP : 118.235.xxx.12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29 9:18 AM (156.59.xxx.168)

    기도메타.

  • 2. 그 집
    '25.10.29 9:20 AM (180.75.xxx.21)

    팔아서 생활비로 쓰세요.

  • 3. ...
    '25.10.29 9:20 AM (121.138.xxx.206)

    전세물량이 없어지려면 그 많은
    전세끼고 갭투자한 사람들이
    세입자들한테 돈을 다 돌려주고 난 다음 얘기에요.

  • 4. ..
    '25.10.29 9:20 AM (98.98.xxx.179)

    매일 여기에 글 쓸 시간에 집을 하나라도 더 사세요.
    부자될 기회잖아요.

  • 5.
    '25.10.29 9:21 AM (211.234.xxx.168)

    왜 공급하면 될것을
    공급막고는 국민만 괴롭힐까요?

  • 6. 좀 알고서나
    '25.10.29 9:22 AM (76.168.xxx.21)

    이자가 2%3%인데 집주인이 손해보면서 전세를 왜 주나요?
    월세 받는게 훨씬 수익나니까 월세 주는거지.
    다른거 없어요 다 수익 따라 가는거.

    전세끼고 갭투기 못하게 하니까 난리치는거쟎아요.
    근데 전세사기며 집값 내리면 전세보증금 어떻게 줄껀가요?
    남의 전세금 가져다가 레버리지니 해가며 투자했다 날리면요?
    집값 하락하면 도미노처럼 전세보증금 못받아 이사도 못가는 세입자들 속출할껀데 그땐 어쩔껀가요?
    이런 글 쓰기 전에 이자율 좀 알아보세요. 집값의 핵심이니까.

  • 7. 집주인은늘옳다
    '25.10.29 9:23 AM (59.7.xxx.113)

    집값은 오를 겁니다...로 쭉 가다가 그게 좀 애매해지면
    그때부터는 월세가 오를겁니다....로 쭉 갑.
    결론: 집주인은 늘 옳다

  • 8. 돈 없어도
    '25.10.29 9:23 A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전세 5억이었던 집 지금 시세는 6억이라
    5억에 40 반전세로 바꿉니다

  • 9. ...
    '25.10.29 9:26 AM (183.103.xxx.230) - 삭제된댓글

    우리단지 지방광역시 1000세대 16년차 구축이고
    30평형대 전세 없어진지 오래예요

  • 10. ......
    '25.10.29 9:28 AM (175.119.xxx.50)

    그 월세 감당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뉴욕, 런던처럼 월세 비싸려면 연봉도 한 3~5배 올라야지 않나....
    근데 한국에서 그럴리가요.

  • 11. 전세가사라진다?
    '25.10.29 9:28 AM (218.48.xxx.143)

    윗님 말대로 집주인들이 전세금 빼줄돈이 있나요????
    비싼 월세내느니 내집장만하고 대출이자를 내며 살겠죠.
    갭투가 집값 폭등의 원인입니다!
    빌라왕이 왜 생겼겠어요??
    요새 누가 빌라전세 들어가요? 앞으로 아파트도 마찬가지일겁니다.

  • 12. ............
    '25.10.29 9:28 AM (183.97.xxx.26)

    하나라도 빨리 더 사세요. 여기 글 쓸 시간에. 얼른얼른 여러채 사셔요

  • 13. ㅇㅇ
    '25.10.29 9:29 AM (49.166.xxx.221)

    글에 많은 오류가 있어요
    집가진 상황을 겪어보지 못한것 같네요

  • 14. 월세가 오르면
    '25.10.29 9:29 AM (223.39.xxx.169)

    돈을 어찌 모으겠나요
    앞으로 젊은 세대는 돈모으기 더 힘들겠네요

  • 15. 그러니까
    '25.10.29 9:34 AM (118.235.xxx.73)

    다주택자 규제하지말라구요?

  • 16. 어이없어서
    '25.10.29 9:37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집가진 상황을 겪어보지 못한것 같네요
    22222222

    아니 6억 전세를 5억에 40만원 반전세 준다고요?
    이자가 바닥이라 1억에 40쳐줘도 잘 쳐주는건데
    이렇게 알지도 묫하면서 월세폭등인 해가며 선동을 왜 하는거예요? 대체?
    그리고 전세대출은 월세 아닌가요? 이자없어요?
    집주인에게 주는 것도 돈이고 은행에 매달 주는 이자도 같은 돈입니다.

    전세가 없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예요. 이미 10년도 전에 뉴스에도 나온 기사 있으니 찾아보세요. 그때 집주인 인터뷰에서 저랑 똑같은 말 했어요 이자 낮아서 은행 두어도 돈이 안된다고.

    그리고 월세가 오르는건 집값이 오를 때 이야기고
    월세가 늘어난다 이게 맞는 겁니다.

  • 17. 어이없어서
    '25.10.29 9:39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집가진 상황을 겪어보지 못한것 같네요
    22222222

    117.111
    6억 전세를 5억에 40만원 반전세 준다고요?
    이자가 바닥이라 1억에 40쳐줘도 잘 쳐주는건데
    이렇게 알지도 묫하면서 월세폭등인냥 해가며 선동을 왜 하는거예요? 대체?
    그리고 전세대출은 월세 아닌가요? 이자없어요?
    집주인에게 주는 것도 돈이고 은행에 매달 주는 이자도 같은 돈입니다.

    전세가 없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예요. 이미 십수년 전에도 전에 뉴스에도 나온 기사 있으니 찾아보세요. 그때 집주인 인터뷰에서 저랑 똑같은 말 했어요 이자 낮아서 은행 두어도 돈이 안된다고.

    그리고 월세가 오르는건 집값이 오를 때 이야기고요
    월세가 늘어난다 이게 맞는 겁니다.

  • 18. 실거주아니면
    '25.10.29 9:42 AM (59.7.xxx.113)

    투자는 맞죠. 투기 대긴 투자라는 단어를 쓰면 맞아요.
    한글로 바꾸면 사재기죠. 당장 필요하지 않은데 가격이 오를까봐 사두는건 사재기예요. 저희도 반전세 살고 반전세 줬는데요, 세준 집은 투자수익을 기대하고 보유중이고 진짜로 살고싶은 집은 반전세로 살고 있어요.

    닥치고 서울에 강남근처인 세상이다 보니 한적하고 여유로운 집을 매수해서 살다간 벼락거지되게 생겨서 살고 싶은 집은 임대로 살고 안살고 싶으나 돈을 벌어주는 집은 세를 주고 있어요. 이 집이 앞으로의 노후대책인거죠.

  • 19. 답답
    '25.10.29 9:46 AM (76.168.xxx.21)

    이게 좋던 나쁘던 한국만 있는 전세는 이제 없어지는건 어쩔 수 없어요. 이미 십수년 전 이자율 바닥일 때 집주인들 재빠르게 월세화 했어요.
    월세가 오르는건 집값이 오를 때 상황이고
    이제 전세는 사라지고 월세가 늘어난다 이겁니다.

    집가진 상황을 겪어보지 못한것 같네요
    2222222

  • 20. 월세세입자많음
    '25.10.29 9:55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저 월세 20년 넘게 주고 있는데요,
    다 월세 150 넘게 내고요 용산집은 외국인이 보증금 1,000만 내고 월세 믾이 내고 삽니다.
    생각보다 월세내는 사람들 많아요.
    기업, 회사에서 수백만원씩 내주는 곳도 많습니다 찾아보면.

    투자성형인데 전세사서 갭투기로 수억씩 벌어야 한다는 집주인과 달리 저는 안정적인 수입을 선호해서 월세 돌립니다. 보증금 바로 내줄 수 있는 금액은 항상 은행에 유지하고 있어야 걱정도 안되고요.
    근데 저같은 집주인이 꽤 많다는 거..

    개인적 이야기라 금방 지웁니다.

  • 21. .....
    '25.10.29 9:58 AM (175.119.xxx.50)

    기업(외국인 포함)에서 월세 내주는 곳은 특수한 곳이잖아요.
    회삿돈으로 월세 내주는 거니 월 천만원 넘는 데 많은 거 압니다.
    근데, 지금 그 얘기 하는 자리 아니잖아요? 한국의 평균적인 근로자가 부담하는 월세가 천정부지로 될 가능성은......연봉 급격한 인상 밖에 없어요.

  • 22.
    '25.10.29 10:00 AM (115.138.xxx.204)

    한국전체가 서울 전체가 오른다 그게 아니고
    일부지역만 집중적으로 그렇게 된다는거죠
    미국도 다 맨하탄 월세가격 아니듯이요

  • 23. ...
    '25.10.29 10:01 AM (220.95.xxx.149)

    다주택자들 갭투기때문에 집값 상승하는데
    다주택자들이 주거사다리이자 부동산거래의 윤활유라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ㅉㅉ

  • 24. 좌파들이
    '25.10.29 10:03 AM (61.84.xxx.145)

    원하는 세상은 월세 세상
    제일 먼저 착수하는게 역시 월세 세팅
    국민들 집 못사게 하고 월세 내며 살도록 유도
    지들이 집 소유하며 월세 받아서
    자자손손 부유하게 살 기반 다지는중

    똥멍청이 아지매들 25만원만 주면 다 좋다네

  • 25. ..
    '25.10.29 10:06 AM (223.39.xxx.23)

    임대도 질좋은? 임대 한강뷰 넓은평수 원함
    25만원은 사랑

  • 26. ㅇㅇ
    '25.10.29 10:06 A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다주택자들이 전세금 돌려줄 돈 없어서 월세 전환안된다는 건
    진짜 민주당 지지자들의 헛소리이자 헛된 망상이예요.

    2019년만 해도 전체 임대 중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율 41프로밖에 안 됐었습니다.
    근데 그거 임대차 3법 실시 이후 순식간에 50프로를 넘겨버리더니
    올해 64.6프로, 내년엔 70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서울 시장에 나오는 임대 매물 10채 중 7채는 임대인 거죠.
    집주인들이 전세금 돌려줄 돈 없어서 월세 전환 안되기는 커녕
    단 6년 만에 월세 비율은 30프로 넘게 폭증했어요.

    집주인들 전세금 돌려줄 돈 없어서 월세 전환 안된다는 게
    완벽한 개소리라는 건
    바로 이 통계만 가지고도 충분히 반박 가능합니다.

  • 27. 똥줄타지
    '25.10.29 10:10 AM (218.48.xxx.143)

    전세빼줄돈 없어서 똥줄 타는 사람들 많네!
    월세 비싸지면 모기지론 받아서 대출이자 내며 살면 됨.

  • 28. ㅇㅇ
    '25.10.29 10:11 A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월세 비율만 해도
    지난 해 3분기에 60.3프로, 4분기에 61.2프로 였던 게
    올해 1분기에 65 프로로
    순식간에 5프로나 튀어오른 겁니다.

    내년엔 정말이지 가뿐하게 70프로 넘어있을 겁니다.
    이제 서울 빌라 평균 월세가 140만원 세상이예요.

    근데 전세금 돌려줄 돈이 없어서 월세화가 안될 거라구요?
    반대로 이미 월세화가 놀라운 속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게 팩트입니다.

  • 29. 개소리들
    '25.10.29 10:12 AM (39.117.xxx.200)

    다주택자들이 전세금 돌려줄 돈 없어서 월세 전환안된다는 건
    진짜 민주당 지지자들의 헛소리이자 헛된 망상이예요.

    2019년만 해도 전체 임대 중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율 41프로밖에 안 됐었습니다.
    근데 그거 임대차 3법 실시 이후 순식간에 50프로를 넘겨버리더니
    올해 64.6프로, 내년엔 70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서울 시장에 나오는 임대 매물 10채 중 7채는 월세인 거죠.
    집주인들이 전세금 돌려줄 돈 없어서 월세 전환 안되기는 커녕
    단 6년 만에 월세 비율은 30프로 넘게 폭증했어요.

    집주인들 전세금 돌려줄 돈 없어서 월세 전환 안된다는 게
    완벽한 개소리라는 건
    바로 이 통계만 가지고도 충분히 반박 가능합니다.

  • 30. ㅇㅇ
    '25.10.29 10:13 AM (39.117.xxx.200)

    월세 비율만 해도
    지난 해 3분기에 60.3프로, 4분기에 61.2프로 였던 게
    올해 1분기에 65 프로로
    순식간에 5프로나 튀어오른 겁니다.

    내년엔 정말이지 가뿐하게 70프로 넘어있을 겁니다.
    이제 서울 빌라 평균 월세가 140만원 세상이예요.

    근데 전세금 돌려줄 돈이 없어서 월세화가 안될 거라구요?
    반대로 이미 월세화가 놀라운 속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게 팩트입니다.

  • 31. 원글같은
    '25.10.29 10:13 A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분들땜에 결국 그린벨트 해제 해서 마구 짓는다고 뉴스 나오네요

  • 32. ㅇㅇ
    '25.10.29 10:14 AM (39.117.xxx.200)

    그린벨트 어디요?
    중심지 상업지구 유휴지 10년 동안 빈땅으로 놀고 있는데도
    거기 일부 조금만 용도변경해서 지어도 될 거
    절대 안된다 막무가내 결사반대하고 있는 게 지금 정부인데요?

  • 33. 그러니까
    '25.10.29 10:16 AM (76.168.xxx.21)

    이미 월세는 윗님이 썼다 지운 댓글처럼 19년에도 41%였어요.
    그게 점점 늘어나는건데 이 이유가 뭐겠어요.
    주인 입장에선 월세 선호하고 세입자는 집값이 오르니 전세도 오르고 보증금 적은 월세 선택하는거죠.

    이걸 좌파니 워니 떠드는건 무식한거라고요.
    전세계가 좌파 원하는 세상이 된겁니까? 어휴

  • 34. 노노노
    '25.10.29 10:20 AM (39.117.xxx.200)

    이게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면 누가 욕하겠어요?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이
    키오스크와 서빙로봇 무인점포의 도입을
    급격하게 앞당긴 것처럼
    (초기 자본과 비용 문제로 도입 고민하던 사업주들 갈등을 담박에 해결해서
    한 10~20년 정도 걸릴 거 1년으로 확 당겨버렸죠?)

    민주당의 임대차 3법이나 토허제같은 실거주 위주 정책들이
    안 그랬으면 서서히 진행되었을 월세화를
    아주아주 급격하게 앞당겼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인 못할 겁니다

  • 35. 문정권때부터
    '25.10.29 10:22 AM (61.84.xxx.145)

    이미 월세 세팅중이었음
    월세는 점점 더 오를 것임
    좌파국가 영국 보세요
    집이 없어서 난리난리 물 위에서도 살든데..
    전세가 얼마나 고마운 것이었는지 나중에 깨닫겠죠

  • 36. 쉽게생각해요
    '25.10.29 10:24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전세는 갭투자의 산물이죠. 처음 갭투자를 할때는 영끌을 할테니 전세 100%로 시작하겠죠. 근데 시간이 지나고 집주인의 여유자금이 생기거나 전세가가 오르면 야금야금 전세보증금의 일부가 월세로 바뀌겠죠. 이건 당연한거죠.
    중요한건 전세보증금 자체가 오르느냐겠죠.

  • 37. ㅇㅇ
    '25.10.29 10:25 AM (39.117.xxx.200)

    그리고 누가 좌파라고 뭐라 했습니까?
    자기들이야말로 맨날 그렇게 가스라이팅했잖아요

    집주인들 전세금 돌려줄 돈 없어서
    전세의 월세화 진행 절대 안된다고 님들이 말하던 거예요

    그 헛소리에 통계 가져다 반박한 거 뿐입니다.

  • 38. 쉽게생각해서
    '25.10.29 10:26 AM (59.7.xxx.113)

    전세는 갭투자의 산물이죠. 처음 갭투자를 할때는 영끌을 할테니 전세 100%로 시작하겠죠. 근데 시간이 지나고 집주인의 여유자금이 생기거나 전세가가 오르면 야금야금 전세보증금의 일부가 월세로 바뀌겠죠. 이건 당연한거죠.
    중요한건 전세가 자체가 오르느냐겠죠. 그게 오르면 월세화가 진짜로 힘들게 오니까요

  • 39. 맞아요.
    '25.10.29 10:28 AM (76.168.xxx.21)

    그건 본인생각이구요, 임대차 3법은 월세던 전세던 다 같이 적용되는 거라 집주인 입장에선 똑같습니다.
    세를 일정금액 이상 못 올리고 내보내지 못하는거랑 월세전환이 빨라지는거랑 무슨 상관이라고 엮으세요?

    위에도 적었듯 집주인 입장에선 보증금 들고만 있으면 손해라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된거예요 지금 이자율 좀 보세요
    맨날 여기도 돈가치 하락이니 현금 들고 있으면 손해라면서 집주인은 손해보고 있으란 말인가요? 집값 오르면 세금도 같이 오르는에 이자로 그 세금 내기도 이젠 어려운 초저금리 시대라고요.

  • 40. 39.117
    '25.10.29 10:30 AM (76.168.xxx.21)

    좌파들이
    '25.10.29 10:03 AM (61.84.xxx.145)
    원하는 세상은 월세 세상
    제일 먼저 착수하는게 역시 월세 세팅
    국민들 집 못사게 하고 월세 내며 살도록 유도
    지들이 집 소유하며 월세 받아서
    자자손손 부유하게 살 기반 다지는중


    이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예요.
    본인 아니니 흥분하지 마세요.

  • 41. 노노노
    '25.10.29 10:31 AM (39.117.xxx.200)

    전월세는 투기수요가 없어서 오로지 실수요로 오릅니다.
    문재인 때 집값도 높았고, 전세가도 높았기 때문에 착각하는데
    전월세가 오르는 건 집값이 올라서 오르는 게 아니예요
    실제로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르는 겁니다.

    노무현 때 집값이 그렇게 올라도 전세가는 낮았습니다.
    박근혜 때 집값이 그렇게 낮았어도 전세가는 높았습니다.

    전세가를 결정하는 건 매매가가 아니라 실제 공급량이에요
    (문재인 때는 공급도 부족했지만 임대차 3법이 결정적이었죠)

  • 42. 박근혜때
    '25.10.29 10:34 AM (59.7.xxx.113)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80%를 계속 유지할 정도로 집값은 바닥을 기었고 그러다보니 전세의 반전세화가 급속하게 이뤄졌어요. 그때 나온 말이 집값이 안오르니 다들 매수를 안하고 임차로 몰려서 임차료 오른다고요.

  • 43. 61.84.145
    '25.10.29 10:34 AM (76.168.xxx.21)

    영국이 좌파의 나라라고요?

    최근 들은 소리 중에 제일 웃긴 소리네요.ㅋㅋㅋ

  • 44. ㅇㅇ
    '25.10.29 10:35 AM (39.117.xxx.200)

    아니죠
    집주인 입장에서 월세는 2회 연체하면 세입자 내보내고
    새로운 세입자를 들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세입자를 들일 때는 5프로 갱신청구권에서 자유로워지니
    집주인들 입장에서는 월세를 더 선호할 수 밖에 업죠.

    그리고 지금 정부의 보유세 강화 방침에 있어서도 그래요
    지금과 같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는
    집주인들에게 부과된 보유세가 전적으로 세입자에게 전가되는데
    (공급이 부족해서 세입자에게 다른 선택지가 별로 없는 상황)
    아무래도 전세보다는 월세가 집주인에게는 더 유리한 상황이죠

  • 45. 저기요
    '25.10.29 10:39 AM (39.117.xxx.200)

    저기요
    위에 월세 비율 2019년 41프로였다는 거 보이십니까?
    근혜 시절이면 2016년인데
    그럼 그 때는 월세 비율 40프로 미만이었다는 얘기인데
    지금 65프로와 굳이 한 번 더 비교하시고 싶으셔서 언급하신 건가요?

    근혜 때 반전세화가 급속히 이루어졌다고 떠넘기는데
    그 때는 다국적 기업들도 한국은 전세 시장이 우위여서
    임대시장에서 재미 별로 못 보겠다 판단하고
    한국 시장에 진출도 안 한 시절입니다.

    지금은요?
    모건 스탠리 비롯 다국적 기업들
    문재인 때부터 시장 조사 시작해서
    임대시장 가능성 있겠다 판단하고
    진출해서 이미 사업중입니다.

  • 46. 이래서
    '25.10.29 10:42 AM (76.168.xxx.21)

    집주인 입장을 모른다 하는거예요.
    39.117 월세 안줘보셨죠? 집주인 아니죠?
    저요 20대부터 엄마집 관리했는데 2회 연체된다고 절대 집 바로 못내보냅니다.
    세입자에게 내용증명 보내고 절차 밟으려면 수개월 걸려요.
    그것도 나가줘야 가능한거구요.
    보증금 다 까도 안나가는 세입자 안당해보셨음 말 마시구요
    저도 위에 댓글부터 줄곳 말했어요
    집주인이 월세 선호한다고.
    그리고 보유세 재산세 등 예전부터 월세 세입자 월세로 충당하는건 당연한거지 뭐 이제와 전가한다 하세요, 문제는 집값 오르니까 전세가 더욱 손해라는거!

  • 47. 답답
    '25.10.29 10:49 AM (39.117.xxx.200)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이
    키오스크와 서빙로봇 무인점포의 도입을
    급격하게 앞당긴 것처럼

    민주당의 임대차 3법이나 토허제같은 실거주 위주 정책들이
    안 그랬으면 서서히 진행되었을 월세화를
    아주아주 급격하게 앞당겼다는 사실을요

  • 48. 그리고
    '25.10.29 10:50 A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좌파의 정의를
    성장보다는 분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경제적 불평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에 둔다면
    영국은 좌파 국가가 맞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베버리지 보고서로
    전국민 사회보장을 위해 전후 복지국가의 기틀을 세운 나라로

    공공 의료보험 제도인 NHS를 시작해서
    포괄적이고 보편적이며 무료인 의료서비스를
    전국민 대상 세계 최소로 제공하기 시작한 것도 영국입니다.

  • 49. 솔까말
    '25.10.29 10:55 AM (39.117.xxx.200)

    솔까말 지금 공급이 아주 충분해서 남아돌면
    저렇게 실거주 위주 정책을 쓰던지 말던지
    보유세를 강화하던지 말던지
    아무 상관이 없을 겁니다.
    세입자들에게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많으니까요

    근데 지금처럼 공급이 절딴 난 상황에서
    세입자에게는 선택지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라면 다릅니다.

    지금은 공급이 부족해서
    매매가가 내려도 전월세는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예요
    서울 전월세 지수가 130에 육박합니다.
    공급이 100이라면 수요는 130이라는 얘기예요.

    안 그래도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정부가 기름붓는 정책 쓰고 앉아있는 거죠

  • 50. 그리고
    '25.10.29 10:55 AM (39.117.xxx.200)

    좌파의 정의를
    성장보다는 분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경제적 불평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에 둔다면
    영국은 좌파 국가가 맞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베버리지 보고서로
    전국민 사회보장을 위해 전후 복지국가의 기틀을 세운 나라로

    공공 의료보험 제도인 NHS를 시작해서
    포괄적이고 보편적이며 무료인 의료서비스를
    전국민 대상 세계 최초로 제공하기 시작한 것도 영국입니다.

  • 51. 어휴
    '25.10.29 10:57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영국 집권당부터 찾아보시고요
    그 논리면 전국민 국가의료보험 시작한 전두환이 좌파겠네요.

    검색하면 나오는 알량항 그 지식 늘어놓으며 아는척 하는데
    2개월 월세 밀리면 바로 쫒아낸다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나 그만하시길..그럼 이만.

  • 52. 저기요
    '25.10.29 10:57 AM (76.168.xxx.21)

    지금까지 영국 집권당부터 찾아보시고요
    그 논리면 전국민 국가의료보험 시작한 전두환이 좌파겠네요.

    검색하면 나오는 알량한 지식들 늘어놓으며 아는척 하는데
    2개월 월세 밀리면 바로 쫒아낸다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나 그만하시길..그럼 이만.

  • 53. ㅇㅇ
    '25.10.29 11:08 AM (39.117.xxx.200)

    영국 전후 복지국가의 기틀을 마련한 건 노동당입니다.
    세계 대전 때 영국의 빈곤층도 전쟁에 참여했고
    빈곤층은 그 때 전쟁에 참여해서 신세계를 경험하죠
    배급으로 전쟁 전보다 전쟁 이후 더 배불리 먹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이러한 시민들의 각성과 참여요구가 사회보장 확대로 이어졌고
    이렇게 아래로부터의 자연스러운 요구가 위로 이어진 게
    복지국가의 수립입니다.

    우리나라 건보가 위로부터의 하향적인 명령에 의해
    일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면
    영국은 그 정반대로 이루어졌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당시 집권당이었던 노동당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죠.
    그 노동당 집권기에 지금 현재 체제의 복지국가 체제 정착이 이루어진 것이 맞아요

  • 54. ㅇㅇ
    '25.10.29 11:17 AM (39.117.xxx.200)

    그리고 2개월 밀리면 쫓아내는 거 힘들다는 거 누가 모릅니까?
    그거 막기 위해서 월세는 다소 낮춰도 보증금은 더 세게 받는 거고
    연체 시작되면 시간낭비 막기 위해 바로 내용증명 부터 보내야 하죠
    재판까지 가도 세월아 네월아 허송세월 하기 쉽고...

    근데 이거 왜 하겠습니까?
    이거 실제로 임대차 3법 실시 때
    4년간 전세금 못 올려받을 바엔
    골치 썩어도 이렇게 하는 게 더 낫겠다고 해서 올라온 겁니다.
    일종의 보험 같은 것으로 말입니다.

    근데 이게 만약 4년 아니고 9년으로 간다면 어떻겠어요?
    9년간 전세금 인상 5프로로 고정되고.
    가뜩이나 이제 서울에서는 세입자 끼고는 쉽게 팔지도 못하게 됐는데
    내가 들어가서 살지 않으면 9년간 못 팔게 되는 거고
    처음엔 퇴거대출까지 제한하겠다고 한 마당에 (이후 수정)
    귀찮아서 전세 주던 사람도
    (2주택은 전세는 면세, 월세는 소득세 과세)
    똑같이 골치아플 바엔 그냥 월세 줘야겠다로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 55. 팩트는
    '25.10.29 11:22 AM (39.117.xxx.200)

    하여간 팩트는 이겁니다.

    근혜 때 40프로 미만이었던 서울 월세비율은
    현재 65프로로 지난 6개월간 5프로 이상 상승했으며
    내년 비율을 70프로로 예상된다는 거죠.

    이제 서울 임대 시장에 나오는 매물 중
    10채 중 7채는 월세 매물입니다.
    전세는 3채밖에 안 됩니다.

    민주당 지지자분들은
    집주인들 전세금 돌려줄 돈 없어서
    월세화는 절대 안된다고 개소리들 하셨지만
    결과는 월세화 가속 진행중이라는 거....

    서울 빌라 평균 월세가 140만원으로
    이제 평범한 맞벌이
    부부 중 한 사람 소득은
    오롯이 주거비로 들어갈 날이 머지 않았다는 거....

  • 56. ....
    '25.10.29 12:22 PM (223.38.xxx.114)

    맞습니다.
    앞으로 전세 사라지고 월세가격 치솟을겁니다.
    그때가서 전세 없애라고 한 사람들.
    곡소리 날테고요.
    민주당 탈출은 지능순이라는데.
    자기들 무덤 자기들이 파는 줄도 모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558 부동산 주식등 재테크는.... 반대로 5 13:08:54 1,395
1768557 홍콩 필리핀가사도우미 급여 한화 100만원 13 .. 13:06:41 1,700
1768556 태권도 대신 배울 만한 게 뭐가 있나요? 3 태권 13:03:44 334
1768555 회사에 레전드 남자 직원이 있었어요 31 00 12:57:57 6,138
1768554 공동전기료가 새고 있다는 뉴스 8 Jtbc 12:55:03 1,190
1768553 다리가 갑자기 쥐가 나는건가 땡겨요 5 경험하신분 12:50:35 699
1768552 사람들이 원하는건 살 집이 아니라 19 결국 12:48:12 2,064
1768551 경제는 대통령이 살리는게 아니다. 그저 정직하면 됨. 5 윤수괴후보시.. 12:46:30 613
1768550 생강청요 그걸로 차 끓여 마시나요? 9 청청 12:45:04 834
1768549 50대 실리프팅과 울쎄라@티타늄 중 어떤게 효과 있을까요? 1 팔자주름,심.. 12:40:47 492
1768548 롱 밍크 구매하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14 밍크 12:37:17 2,847
1768547 한약 비염약에도 졸린 성분이 있을까요 4 ㅗㅗ 12:37:00 270
1768546 감홍 사과 전 별로에요 23 ... 12:35:05 3,142
1768545 윤석열 구하러 트럼프 온거에요? 16 .. 12:33:55 2,928
1768544 오전 루틴 중 홈트 정말 하기 싫어요 1 홈트 12:32:03 733
1768543 평생을 대통령(노무현부터)말을 믿고 따른 내 재태크 결과. 10 나는 바보인.. 12:27:19 1,667
1768542 길고양이 출신인데 장난감에 관심이 없어요 4 고양이 12:26:22 458
1768541 네이버는 이제 카톡,라인 같은거 안만드나요? 3 네이버 12:23:13 350
1768540 T와 F의 차이는 공감력 유무가 아니예요. 23 ㅡㅡㅡ 12:19:23 3,688
1768539 힘들었던 내 인생에 선물같은 남자 5 감동 12:18:05 1,856
1768538 70대 엄마 향수, 뭐가 좋을까요? 9 time 12:17:17 856
1768537 병원 진단서 관련 문의 (의료계 종사자 또는 HR이슈 전문가 .. 12 .. 12:17:13 662
1768536 북한이 만날까요? 10 12:16:37 981
1768535 조희대 구속 예견하는 봉지욱 기자 4 기자들의맛집.. 12:16:13 1,460
1768534 초등 5학년 아이와 서울 나들이 계획 좀 알려주세요~ 3 지방러 12:15:04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