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케이스 부모님이 시켜서 억지로 공부해서 전문직 전문직 되어서 같은 전문직 만나서 잘벌고 금방 자리잡음. 그러나 자산이 어느정도 모이고 나서 적성에 안맞고 남편이 너무 잘버니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 (평생 일한 기간은 15년 남짓) 아이 2명이고 아이들 돌보느라 바쁨..
2번 케이스 . 부모님이 좀 편안하게 키워주시고 알아서 잘 자랐으나 성적은 평범
디자이너로 중견기업 들어가서 직장다니는데 적성에 너무 잘맞기도 하지만
돈이 궁해 평생 일할 예정. 남편도 같은 직장인이고 재산은 1번에 비할바가 못되지만
일하는 즐거움이 있음. 아이 1명.
어떤 인생이 더 좋아보이는지? 본인 자녀라면 어떤 케이스로 키우고 싶으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