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바중인데. 정규직 공고 나왔는데

몸쓰는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25-10-29 07:59:57

알바중인데 정규직 공고 나왔어요.

같이 일하는 정규직 사람들이 다 각자 아는 사람들한테

전화해서 공고 넣어보라고 했다고...

굳이 알바생인 제 앞에서 얘기하고 눈치 슬쩍본 뒤

굳이 아침부터 업무지적하네요.

다들 미는 사람들이 있는지...

그냥 넌 단념하라는거겠죠?

본인들은 채용권자도 아니고..권한도 없고.그렇긴한데ㅠ

저도 슬쩍 넣어보려다가 단념이요 ㅠ

IP : 118.235.xxx.10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5.10.29 8:01 AM (125.180.xxx.215)

    넣어 보세요
    왜 미리 포기해요
    말씀대로 그사람들이 결정권자가 아니잖아요

  • 2. 넣어보세요
    '25.10.29 8:02 AM (58.29.xxx.96)

    주인있는 자리도 아니고 알바니
    더잘알거아니에요
    일에 대해서 넣어보세요.
    서운해말고

    세상은 내가 가만히 있으면 십원도 안주는데에요
    꼭 도전해보세요.

  • 3. 그게
    '25.10.29 8:03 AM (106.101.xxx.147)

    님한테도 공고나왔다고 들으라고 알려주는것일수 있어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도전해보세요~^^

  • 4.
    '25.10.29 8:05 AM (187.161.xxx.212)

    눈치보지말고 넣어보세요

  • 5.
    '25.10.29 8:06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너도 넣어보란 간접 표현인데
    평생 알바만 할거고
    설사 님을 배제하려고 수쓴다 한다 쳐도 지들이 상사도 아닌데
    알게 뭐임? 내일 내가 알아서 하는거니 그들이 님을 넣어 달라고 상사에게 얘길 못하니
    알아서 넣는거지요..

  • 6. . .
    '25.10.29 8:17 AM (42.26.xxx.183)

    지레짐작 하지 마시고 꼭 지원하세요!!!!♡

  • 7. 간접
    '25.10.29 8:18 AM (118.235.xxx.104)

    간접표현은 아닐거같아요ㅜㅢ

  • 8. ...
    '25.10.29 8:22 AM (106.101.xxx.147)

    간접표현이든아니든 뭔상관이래요?
    공고 나온거 알게된게 중요한거지...
    그런거 신경쓰지마시고 지원해서 합격준비 잘하시구요~화이팅하세요~

  • 9. 지원은공짜
    '25.10.29 8:24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정규직되면 그사람들이 님 대하는 대우도 달라질겁니다

  • 10. 어훈
    '25.10.29 8:27 AM (118.235.xxx.104)

    진짜 얄밉네요.

  • 11. ...
    '25.10.29 8:27 AM (106.102.xxx.178) - 삭제된댓글

    그런다고 포기하면 평생 알바 인생입니다

  • 12.
    '25.10.29 8:3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개소리 신경쓰지 말고
    넣어보세요
    취업도 운이 작용합니다
    어느 구름에 비가 들어있을지 모르니 구름이 보이면 무조건 쑤셔보세요

  • 13. ㅁㅁ
    '25.10.29 8:41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내실속이야 내가 차리는거지
    그들이 밉고말고 할일도 아니죠

  • 14. 화이팅
    '25.10.29 8:43 AM (125.189.xxx.41)

    잔잔바리 신경쓰지마시고
    넣으셔요..
    더 큰걸 신경쓰셔야죠..
    긍정 마인드

  • 15. ..
    '25.10.29 8:56 AM (119.149.xxx.28)

    그들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해가며 감정소모 하지 마세요
    내가 정규직이 필요하면 지원하면 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16. ㅇㅇㅇ
    '25.10.29 9:16 AM (210.96.xxx.191)

    앞에서 얘기한거면 정보는 준거네요. 속마음 어떤지 뭔 상관인가요. 넣어보세요

  • 17.
    '25.10.29 9:17 AM (121.128.xxx.172)

    님 인생이에요.
    남들이 하는 말, 그것도 님한테 직접 하는 말도 아닌데
    그걸 또 님 멋대로 해석해서
    왜 포기하나요?

  • 18. ...
    '25.10.29 9:56 AM (223.38.xxx.4)

    넘이 무슨생각으로 그러던가 말던가.
    넣어보세요.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수없죠.
    원글님이 알바 열심히 잘 하신분이면 사장입장에서도 뽑고싶겠죠.

  • 19. ...
    '25.10.29 10:45 AM (211.235.xxx.33)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원글님한테 정보는 준겁니다.
    그런데 평소 서로 챙겨주고 아끼는 사이는 아니니
    돌려 말한거 같은데요?
    원글님만 모르는 거 같아서요.
    그사람이 어떤 유형인진 모르겠지만

    원글님 미웠으면 그런말 다 끝나고 했겠죠.

  • 20. ....
    '25.10.29 12:32 P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넣으세요.
    무조건 넣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251 19) 50후반 60대분들 15 ㅇㅈㅇ 13:56:40 5,147
1769250 현대차 2 주식 13:55:43 1,385
1769249 서초동 사랑의교회 뭐하나요? 4 궁금 13:52:29 1,606
1769248 은중과 상연에서 김고은 좋아하는동료 직원 8 13:47:55 2,045
1769247 뷔페 좋아하세요? 30 13:46:59 2,794
1769246 친구가 주식으로 돈 벌어서 3차까지 쐈어요. 8 .. 13:45:23 4,609
1769245 캣밈님께 질문있어요..혹시 이건 길냥이가 6 안에 13:43:41 414
1769244 한국 스킨케어 제품 2 YUI 13:39:00 872
1769243 윤 "김건희가 뭡니까" 법정서 '여사' 호칭 .. 33 반성은없다 13:32:09 5,165
1769242 독감치료가 내과의 도수치료가 될것 같아요 4 에이 13:30:43 1,352
1769241 젊은어른이 투스텝으로 웃으면서 가는거 봤어요ㅎ 6 ... 13:29:25 1,574
1769240 완경 이후 살이 빠지는 부위 2 13:27:42 2,011
1769239 대법원은 전두환의 12.12 게엄 때처럼 하려고 했구나 6 추미애화이팅.. 13:27:28 1,001
1769238 중학교인데 학교 꼬라지가 왜 이모양일까요 22 13:24:51 2,705
1769237 동안인 편인데요. 과일 사는데 5 v8 13:24:21 2,451
1769236 주식 살게 없어요 17 주식 13:20:06 3,673
1769235 안 쓰는 가방 젊은 직원 가져다줬어요 25 가방 13:18:25 4,512
1769234 "설거지하고 빨래 좀 해"…월 구독로 70만 .. 15 13:17:29 4,285
1769233 공공도서관 기간제 근로자 사서 자격증 있어야 하는거죠? 15 sunny 13:10:31 1,914
1769232 지금 수원농수산시장 다녀가는길에 겪은 황당함 5 수원농수산시.. 13:02:03 1,536
1769231 거저께 재드레곤과 정마트 12 선지키자 형.. 12:55:49 2,593
1769230 현대 팔았어요. 13 .. 12:54:54 3,226
1769229 다카이치 연애이야기 대박이네요 4 ㅇㅇ 12:54:09 3,577
1769228 드라이만 맡겼였는데 손빨래해보니 13 12:50:42 3,103
1769227 에르메스 스카프 추천 부탁드려요 4 스카프 12:50:11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