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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옷 좋아하는 제 특성을 이제 고치려고 하지 않아요

ㅎㅎ 조회수 : 5,693
작성일 : 2025-10-29 00:02:18

옷을 좋아하고 꾸미는 걸 좋아해요.

어릴때는 엄마한테 용돈받은거 옷사는데 다 쓴다고 혼도 많이 났어요.

정말 많이 많이 샀었고..... 

번거 족족 다 쓰는 시절도 있었지만 

 

또 급할때는 아껴살게 되더라구요.

없을때는 또 없이 잘 살았어요.

나이들고 재산 좀 모이니까.... 이제는 옷을 편하게  사요.

미모는 젊을때에 비해 확 삭았지만 옷 고르는 스킬은 는거 같네요.....

 

이제는 옷에 돈 많이 쓰는 것도 저의 특성이라고 생각하고

특성을 고치려고 하지 않고 존중해요...

돈도 좀 쓰구요...

IP : 223.38.xxx.14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5.10.29 12:08 AM (14.35.xxx.117) - 삭제된댓글

    타고난 나를 존중하는 것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참 맘에 안드는 구석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이게 아니구나
    이런 나 자체로 그냥 나!구나! 를 언젠가 깨닫고는
    타고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했어요
    이 와중 옷 고르는 센스 너무 부러워요~~

  • 2. 그럼요
    '25.10.29 12:10 AM (14.35.xxx.117) - 삭제된댓글

    타고난 나를 존중하는 것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참 맘에 안드는 구석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이게 아니구나
    이런 나 자체로 그냥 나!구나! 를 언젠가 깨닫고는
    타고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했어요
    이 와중 옷 좋아해서 잘 고르는 센스 너무 부러워요~~

  • 3.
    '25.10.29 12:10 AM (223.38.xxx.145)

    저 옷사는 거 보면 걱정하는 사람들 좀 있었는데
    옷을 너무 좋아해서 동대문 다니고 인터넷 쇼핑 하고 세일상품 알아보고
    일도 열심히 하고 재테크도 열심히 하고 해서
    망하기는 커녕 잘먹고 잘 살고 있어요.. ㅎㅎ

  • 4. 그럼요
    '25.10.29 12:11 AM (14.35.xxx.117)

    타고난 나를 존중하는 것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제가 맘에 안드는 구석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이게 아니구나
    이런 나 자체로 그냥 나!구나! 를 언젠가 깨닫고는
    타고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했어요
    이 와중 옷 좋아해서 잘 고르는 센스 너무 부러워요~~

  • 5. Fg
    '25.10.29 12:14 A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

    백화점에 가서 입어보고 사야하는데
    어떤 놈때문에 나가질 못하네요 ㅋㅋ

  • 6. ㅡㅡ
    '25.10.29 12:18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해요
    잘어울리게 매치해서 입어요
    비싼것도있고 싼것도 있구요
    이거다 싶음 사요
    어디서 옷사냐 많이들 물어요
    사실 꾸준히 스타일 보는게 몇십년인데
    그거 하루아침에
    무슨 브랜드 입는다고 될일이 아니거든요
    대신 피부과 레이저 , 성형 이런거 안해요
    일단 피부가 좋고 자연스러운게 추구미예요
    이거다싶음 비싸도 사요
    더늙으면 안이플텐데 지금사서
    이쁘게입자 생각해요

  • 7. 재능이죠
    '25.10.29 12:21 AM (174.227.xxx.173)

    그것도 재능이고 능력이라 생각해요.
    잘 살려서 돈도 버신다니 얼마나 좋나요.
    옷 많고 비싼거 사도 코디 잘 못해, 뭘 입어야할지 매일 고민인 사람들도 많아요.

  • 8. 저도
    '25.10.29 12:29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옷사는거 너무 좋아해요.

  • 9. ...
    '25.10.29 12:30 AM (211.221.xxx.242)

    옷도 오랜 세월 자꾸 입어봐야 안목도 생기고 잘고르게 되죠.
    피부과 시술이나 레이저, 실리프팅도 별 수 없어요.
    레이저로 오히려 피부 속이 오징어 구이 될까 겁나요.
    시술보다 다이어트. 잘먹고 잘 운동하고 잘 자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거상하면 되고요.

  • 10. 저도요
    '25.10.29 12:44 AM (116.120.xxx.222)

    주로 인터넷 온라인쇼핑으로사는데 어쩌다 파격적인 할인가로 산옷이 품질도좋으면 득템한거같아서 기분이좋아요
    늙어서 봐줄사람도없고 예쁘다는사람도 없지만 이쁜옷입고 거울앞에서 패션쇼하는게 유일한 낙입니다

  • 11. 그럼요.
    '25.10.29 1:17 AM (124.53.xxx.169)

    옷 중요하죠.
    젊음과 미모가 있을때는 아무렇게나 입어도 좋지만
    나이들수록 빛나는건 어울리는 옷을 잘 사는 안목이라서
    부럽네요.

  • 12. ..
    '25.10.29 2:20 AM (58.231.xxx.145)

    옷 잘입는것도 뛰어난 능력이예요
    연예인이나 부자들만 옷코디받을게 아니라
    일반인 대상으로도
    잘 어울리는옷 골라주는 전문가가 가까이 있었음 좋겠다 생각하거든요.
    옷장을 보면 늘 같은옷 비슷비슷한옷들뿐이예요
    어울리는지 어쩌는지
    웜톤,쿨톤 어쩌구하던데
    그런거 몰라유 그냥 이런 스탈이 좋거덩여...하고
    또 비슷한 그옷이 그옷같은 새옷 사게되어서요.
    얼마전에야 아...내가 좋아했던 저런 디자인옷이
    더 뚱뚱해보이고 둔해보이는게 나한테는 별로 안어울렸구나 를 깨달음.

  • 13. ..
    '25.10.29 3:03 AM (50.212.xxx.170)

    저도 옷 좋아해요. 쇼핑은 자주 안 하지만 오며 가며 쇼핑 기회가 있을 때 마음에 들면 사는 편이에요. 옷은 사는 즐거움도 있고 입고 나가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아요.

  • 14. 오호
    '25.10.29 3:39 AM (118.36.xxx.153)

    오호 ~여기 댓글 달은 모든 분들~
    이걸 깨달았다는 것 만으로도
    박수 쳐드리고 싶네요 짝짜짝~
    그리고 하나더요 ~
    화장도 비비바르고 립밤 이 두가지만 이라고 꼬옥 하세요
    집에 있어도
    내 남편 ,내 자식들에게
    예쁜모습 보여 주면 더더더 지혜롭답니다

  • 15. 방법
    '25.10.29 3:43 AM (116.86.xxx.234)

    저도 옷 보면 도파민 막 생기고 옷 정말 좋아하는데, 죄책감도 들었거든요?
    그런데 방법을 찾았어요.
    빈티지 의류나 중고 의류 중에서 아주 특이하고, 예쁘고, 좋은 브랜드의 옷을 사요.
    그러면 아주 기뻐요.^^ 환경오염을 막았다는 생각도 들고요.

  • 16.
    '25.10.29 6:37 AM (218.39.xxx.154) - 삭제된댓글

    인간 생활의 3요소 의식주.

    옷이 그만큼 필수품인데 거기서 즐거움을
    찾는 것도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거죠. ^^

  • 17. 영통
    '25.10.29 6:50 AM (116.43.xxx.7)

    빈티지 의류나 중고 의류 중에서 아주 특이하고, 예쁘고, 좋은 브랜드의 옷을 사요.
    그러면 아주 기뻐요.^^ 환경오염을 막았다는 생각도 들고요
    2222
    .

  • 18. 도라
    '25.10.29 7:34 AM (221.151.xxx.175)

    저도 옷 너무 좋아해요 어렸을 때부터 옷 많이 샀고요
    지금은 외국에서 중고옷 빈티지 그리고 브랜드기부옷 파는데서 봉사활동하고 있는데 아주 그냥 물 만난 고기마냥 신나서 일하고 있어요 주로 브랜드샘플 옷 사입으며 '오 이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옷이야~~" 하며 행복해하고 있어요
    옷은 나의 영양제!! 너무 제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여기서 비슷한 생각 가진 분들 뵈니 반갑네요!

  • 19. 그게
    '25.10.29 8:08 AM (1.237.xxx.216)

    탕진템 있어요
    그릇
    보석


    뭐 버는 동기도 되는거죠~
    인형놀이하듯 참 쟈맜죠 옷입기
    근데 전 쌓이는거 보면 한숨 나오고
    돌려입기도 피곤해지고 그래요
    버리지도 못해 ㅠㅠ

  • 20. 저랑
    '25.10.29 9:49 A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비슷하네요
    어릴적부터 옷을 좋아했고 옷때문에 카드 빚진적도 있어요
    남편이 다 갚아주고 결혼했어요
    애들 학교 들어가면서 다시 슬슬 옷 사는 버릇나오고
    꼬박꼬박 나가서 커피 사먹고
    동네엄마들이 외벌이 회사원 가정이 대부분이라
    저한테 한소리 하는 엄마들도 있었어요 돈 잘 쓴다구요 ㅎㅎ
    다들 열심히 아끼며 살더라구요
    근데 말이죠 울 남편이 마누라 카드 값 갚아주고 복을 쌓았는지 ㅎㅎㅎ
    애들 고등때 사업이 너무 너무 잘 풀려 대박 비슷하게 났어요
    남편이 돈을 잘 버니 전 여전히 옷 잘 사입고
    커피 잘 사서 마시며 사네요
    예전에는 옷 사고 죄책감 들곤 했었는데
    지금은 저축도 많이 하고 돈도 잘 불려요
    알던 동네 엄마들 중에 젤 잘 사는 사람이 되었어요
    사람 인생이 이렇게도 풀려가더군요
    가끔 제 인생이 저도 신기하고 그래요

  • 21. 신기
    '25.10.29 10:08 AM (118.235.xxx.52)

    화장도 비비바르고 립밤 이 두가지만 이라고 꼬옥 하세요
    집에 있어도
    내 남편 ,내 자식들에게
    예쁜모습 보여 주면 더더더 지혜롭답니다

    늙어서 봐줄사람도없고 예쁘다는사람도 없지만 이쁜옷입고 거울앞에서 패션쇼하는게 유일한 낙입니다

    _이런 분들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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