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당근에서 안좋은 경험 했네요.

당근 조회수 : 4,234
작성일 : 2025-10-28 21:35:36

당근에 안입는 아이옷  판다고 2개 글 올렸는데 

한명이 챗 와서 옷 사고 싶다고 하는 챗에 응대중인데 다른 분이 2개 다 사신다고 챗 와서요..

번거로우니까 2개 산다는 분이 계셔서 그분에게 판다고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첫번째 분이 그런게 어딨냐면서.. 자기가 먼저 말걸지 않았냐고

괜히 시간낭비했다며 막 화를 내시는데.....

 

2개 동시에 산다는 사람 나타나면 그렇게 하는거 흔한일 아닌가요?

그렇게 화낼일인가 싶은데요..

IP : 211.186.xxx.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5.10.28 9:36 PM (223.39.xxx.157)

    파는 사람 마음이죠

  • 2. ...
    '25.10.28 9:41 PM (219.251.xxx.190)

    먼저 챗걸었다고 그 사람에게 팔아야 된다는 법도 없는데,
    혼자 당연한 권리인냥 난리네요 냅두고 차단하세요

  • 3. ㅇㅇ
    '25.10.28 9:44 PM (182.232.xxx.80)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기분 좋은 일은 아니죠

    그리고 보통 그런 경우는
    많이 사는 분 우선이라고 적시합니다

  • 4.
    '25.10.28 9:52 PM (121.138.xxx.4)

    윗분 말이 맞어요
    먼저순이 아니고 다가져가시분 순이라고 써야
    매너 있으신거죠

  • 5.
    '25.10.28 9:52 PM (211.109.xxx.17) - 삭제된댓글

    매너가 아니죠.
    구매의사 밝히고 채팅까지 하는 싱황에서
    너한테 안팔고 다른사람에게 판다 히는데
    기분 나쁘죠.

  • 6. ----
    '25.10.28 9:56 PM (211.215.xxx.235)

    이전에 벼룩이라고 하죠. 중고거래할때 "한꺼번에 구입하는 사람이 우선순위"라고 표기했어요. 그때도 유사한 경우로 다툼이 발생해서.

  • 7.
    '25.10.28 9:58 PM (211.109.xxx.17)

    매너가 아니죠.
    구매의사 밝히고 채팅까지 하는 싱황에서
    너한테 안팔고 다른사람에게 판다 히는데
    기분 나쁘죠.
    안좋은 경함은 원글님이 아니고 그분이 하셨는데요.

  • 8. ㅇㅇ
    '25.10.28 10:05 PM (210.96.xxx.191)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고소하겠다는둥 그러더군요. 이상한 사람도 많아요

  • 9. 당연히
    '25.10.28 10:06 PM (175.210.xxx.163)

    불쾌하죠. 입장바꾸ㅏ 생각 해보심이.
    그런 경우 게시물에 일괄판매 우선이라고 써요.

  • 10. 그래도
    '25.10.28 10:12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상관없는건아닌듯..
    암묵적으로는 먼저물어본사람에게 순서가 가는게맞는데
    정 귀찮으시면 그냥 죄송한데 맘이바껴서(기타 다른이유 등) 못판다고 얘기하고 챗 끝내시면 됨;;. 굳이 딴분에게 판다고 얘기하시지말고;

  • 11. 그래도
    '25.10.28 10:12 PM (115.22.xxx.169)

    상관없는건아닌듯..
    암묵적으로는 먼저물어본사람에게 순서가 가는게맞는데
    정 귀찮으시면 그냥 죄송한데 맘이바껴서(기타 다른이유 등) 못판다고 얘기하고
    챗 끝내시면 됨;; 굳이 딴분에게 판다고 얘기하시지말고;

  • 12.
    '25.10.28 10:19 PM (116.34.xxx.24)

    명시하면 좋지만
    상황상 두개 한꺼번에 팔면...좋죠
    그게 껄끄러운 사람은 번거로워도 나머지 한개 따로 파는데 사실 정리목적이니 그냥 처분하고 싶죠
    그거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것도 참...

  • 13. ..
    '25.10.28 10:36 PM (211.109.xxx.240)

    저같으면 뒷사람애게 한개만 남았다 그래도 사시겠냐 물어볼듯

  • 14. 0000
    '25.10.28 10:55 PM (182.221.xxx.29)

    저는 무조건 먼저 입금한사람이 우선이에요

  • 15. 00
    '25.10.28 10:57 PM (1.242.xxx.150)

    기분 나쁠수는 있지만 중고거래 특성상 빨리 해치우고 싶은 마음도 알잖아요. 빨리 가져가는 분 선호하구요. 표기해주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게 화낼일은 아닐듯요.

  • 16. 역지사지를 몰라
    '25.10.29 12:07 AM (49.164.xxx.115)

    매너가 아니죠.
    구매의사 밝히고 채팅까지 하는 싱황에서
    너한테 안팔고 다른사람에게 판다 히는데
    기분 나쁘죠.
    안좋은 경함은 원글님이 아니고 그분이 하셨는데요. 222222

  • 17. ..
    '25.10.29 12:10 AM (148.252.xxx.198)

    저라면 수고스럽지만 하나는 팔렸고 남은 한개 사시겠냐고 두번째 구매자에게 제시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440 서울에 실거주 아파트 한채 있는 분들 28 궁금 07:20:05 3,210
1768439 박은정의원님 너무 존경합니다! 23 멋진의원 07:05:00 1,912
1768438 해외여행 할때 여행사 패키지 해보신분 계신가요? 9 해외여행 07:04:22 1,037
1768437 운전자보험 다들 가입하신건가요? 13 //// 06:37:06 1,303
1768436 카톡 친구목록에 뜨는 사진을 누르기만 해도 5 빌어먹을카톡.. 06:36:47 3,763
1768435 중년여성 정장은 5 정장 06:34:27 2,046
1768434 뿌듯했던 일 20 ㅇㅇ 06:26:59 1,787
1768433 감동사연 1 굿모닝 06:25:18 542
1768432 하루 한 개 칭찬하기 4 칭찬 06:23:18 810
1768431 공진단 금박 7 .. 06:21:16 1,285
1768430 g7 커피 좋아하는 분들~ 나름 핫딜이요 7 .. 05:29:46 1,788
1768429 지귀연 재판 장면 5 .. 04:26:47 2,188
1768428 헤라 누드글로스 라는것 어떤가요? 2 ..... 03:08:52 1,529
1768427 지하상가 약국들 죽 있는곳에서 흰색 가운입고 있으면 다 약사인가.. 9 ..... 03:01:08 3,722
1768426 저는 여윳돈이 없어요 17 111 02:26:06 6,029
1768425 행복한 부부...... 1 ㅁㅁㅌ 02:24:05 2,544
1768424 서빙알바 해봤어요 10 알바 02:20:37 3,268
1768423 런베뮤, 과로사 유족에 “양심껏 행동하라”…직원 입단속까지 10 ㅇㅇ 02:16:43 3,254
1768422 카톡 업데이트 정말 방법 없나요 힘드네요 12 .. 02:07:53 2,523
1768421 ccm 배우려고 실용음악학원에 보냈는데요. 2 배움 01:54:56 1,047
1768420 의자에 앉았다가 한발로만 일어서기 해보세요 4 ㅇㅇ 01:50:30 2,703
1768419 엄마 임플란트 고민이요 4 치아 01:41:21 936
1768418 카톡 하트는 왜 누르는건가요? 10 .. 01:30:44 3,490
1768417 K푸드 수출액 2 ㅁㅁ 01:30:11 1,266
1768416 난방텐트 바닥 없는게 나은가요? 5 ... 01:20:13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