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그릇 음식으로 줄때가 대부분 인데

이래도될까 조회수 : 3,014
작성일 : 2025-10-28 20:52:51

어차피 가족들이 밑반찬 이것저것 먹는 타입이 아니에요.

메인이 있음 (제육,불고기 등등) 그냥 그거 하나에 김치나 김 정도 먹어요.

어제도 오징어볶음 해서 덮밥처럼. 오늘도 국 하나 끓이고 새우햄볶음밥 줬어요. 뭐 이렇게 주는걸 남편이나 애나 더 좋아하긴 하는데요 가끔 반찬 이것저것 주는 식당 백반 같은 메뉴도 필요 하겠죠?

IP : 175.113.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크고는
    '25.10.28 8:54 PM (221.138.xxx.92)

    안해요.
    야채도 다 그안에 있으니.
    한번 내놓고 두번째부터는 입도 안대니 힘들어서요.

    먹고싶을때는 한정식집 갑니다.

  • 2. ...
    '25.10.28 8:55 PM (122.38.xxx.150)

    가끔 특식으로 하면 돼죠.
    샐러드같은건 하나쯤 같이 챙겨주시면 좋겠고요.

  • 3. ..
    '25.10.28 8:56 PM (121.159.xxx.27)

    아들이지요?
    어차피 남자들은 고기만 있으면 되는데 나물이니 뭐니 부질없어요.

  • 4. 저두요
    '25.10.28 8:57 PM (223.38.xxx.179)

    가끔 한정식집 갑니다^^

  • 5.
    '25.10.28 8:57 PM (175.113.xxx.3)

    아들 이에요. 고기만 있음 ㅇㅋ 이긴 해요.

  • 6. ㅁㅁ
    '25.10.28 9:0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우리 애들도 감자조림 콩장 어묵같은건 반찬으로
    치지도 않음요
    메인 힘 빡 주든지
    단품이예요

    호박잎같은건 잘 먹으니 호박심어 키워 먹이고
    샐러드에
    채소는 뭐 매일 당근 토마토 갈아먹이니 해결이고

  • 7. 우리집도
    '25.10.28 9:16 PM (211.48.xxx.45)

    반찬 따로 놓으면 안 먹어요.
    큰 부페접시에 밥과 메인요리 반찬 1-2가지 줘야 먹어요.
    일품요리 좋아해요. 저도 고딩 아들 둘맘이예요 ㅋㅋㅋㅋ

  • 8. ..
    '25.10.28 9:42 PM (125.185.xxx.26)

    오늘 계란볶음밥에 오리고기양배추볶음 새우찐만두
    접시2개로줌
    어제는 김볶에 계란사과감오이 사라다 미소시루
    접시하나 국그릇하나 사용

  • 9. 상황따라
    '25.10.28 9:47 PM (119.64.xxx.2)

    맞벌이라 바쁘면 한그릇 음식만도 감사한거고
    요리에 관심있는 전업인경우나 반찬 좋아하는 식구들인경우는 만들거나 사서 먹는거죠
    저는 제철나물들이나 건어물 반찬은 돌아가면서 항상 만들어두고 장조림이나 동그랑땡 반찬도 자주 만들어두고요
    아이가 혼자 먹을때도 그런 반찬들 꺼내서 계란 후라이만 해서 잘 차려먹어요

  • 10. 우린
    '25.10.29 12:15 AM (104.28.xxx.238)

    항상 한 그릇 음식이요.
    채소는 적어도 3개이상 되게 해서 양심에 괜찮아요
    전에는 잡채로 저녁 퉁이요

  • 11. 저희도
    '25.10.29 8:23 AM (114.205.xxx.247)

    남편, 아들이 메인반찬만 먹는 스타일이라 밑반찬 해놓으면 저만 먹어요.
    자연스레 메인반찬 하나에 김치, 국정도만 차리게 되더라구요. 그 안에 다양한 야채 넣고 영양분만 골고루 들어가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말고는 대부분 한그릇 음식들로 먹지않나요?

  • 12. 아뇨
    '25.10.29 10:04 AM (218.157.xxx.226)

    울집도 그런데 메인하나만 힘주고 김치는 필수로 내놓는데, 밑반찬은 그때그때 있으면 내놓고, 요청하는거 있음 해주거나, 없어도 신경 안쓰더라구요..대신 끼니마다 새로 요리를 하는 경우가 많고 식비가 많이 드는 단점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535 이태원 추모공간에 영정과 위패가 없었던것도 무속때문인건가요? ㅇㅇ 11:11:44 3
1768534 저 어제 주식 손실이 -10프로라 손절했더니 오늘 올라가네요... 1 ㅇㅇ 11:11:16 26
1768533 한미반도체 왜 이래요? 후덜덜 11:09:56 75
1768532 피지컬 아시아 김동현 좀 짜증나요 어휴 11:08:30 80
1768531 담당 설계사님 바꾸려고 하면요~ 1 보험관련 11:03:03 80
1768530 검찰청 폐지는 위헌이라는 지검장 때려잡는 박은정 4 ... 11:02:42 166
1768529 옷정리 못해서 울고있네요 11 정리 11:01:43 428
1768528 보수지지자들의 가장 큰 폐단은 2 ㅇㅇ 11:01:40 83
1768527 와 금 팔때시세 69 1 ㅡㅡㅡ 11:00:43 468
1768526 1억투자 3억... 1 ........ 11:00:06 407
1768525 40대후반 새로운 길을 찾아야할 나이일까요? 3 ㅇㄹ 10:59:34 226
1768524 간단히 차리더라도 끼니를 챙긴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네요 1 먹고살기 10:59:16 190
1768523 8체질 아시는분...목양 목음이 헤깔려요 ... 10:58:10 39
1768522 만약 3년후에 10억이 생긴다면 1 g 10:58:03 183
1768521 홈쇼핑 부분가발(정수리쪽) 사용해본신분 계신가요? .. 10:57:01 52
1768520 한국에서 집 사는건 포기했어요. 30 집값 10:48:31 840
1768519 카카오까지 오르네요, 왜 오르는거에요? 12 ㅇㅇ 10:46:49 581
1768518 김종대 전 의원, “한국 이제는 실용적 중견국 외교로 전환할 때.. light7.. 10:45:23 222
1768517 속이 뜨거워 미치겠어요 6 사랑이 10:44:44 414
1768516 쿠팡 알바 밤 근무 후기 부탁드려요 엄마가 함께 가도 되나요 18 ........ 10:40:05 758
1768515 내가 욕심이 많은 건가 3 ….. 10:37:24 442
1768514 지하철이 불편하네요 11 ... 10:36:19 889
1768513 한가인씨 따님 18 한가인 10:34:29 1,724
1768512 오늘 변리사 시험 최종합격 발표 났나요? 변리사 10:33:59 192
1768511 결혼 적령기 인구가 많아진건가요? 7 ... 10:33:48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