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이 1킬로 있는데, 휴롬이 없어요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서 설탕에 재도 생강청이 될까요?
아님 얇게 저며 말릴까요?
할줄도 모르면서 생강부터 덜컥 사와서 고민이네요
생강이 1킬로 있는데, 휴롬이 없어요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서 설탕에 재도 생강청이 될까요?
아님 얇게 저며 말릴까요?
할줄도 모르면서 생강부터 덜컥 사와서 고민이네요
양배추칼 있거든 슬라이스해서 설탕에 섞어두면 엑기스 좌악
빠집니다
그걸 분리해 조려두면 일년내 먹고
건지는 건조기 말리면 편강?처럼 되고
아니면 고기삶고 등등에 쓰기도 하구요
전 그냥 몽땅 갈아서 꿀타서 마시기도하고
설탕섞어뒀다가 끓여마시기도 해요.
원글님 방법으로도 됩니다.
저는 채썰어 설탕+꿀에 재서 생강차 만들기도 하지만
믹서에 갈아서 재기도 해요
양배추칼은 너무 큰것같아서 대신 감자칼로 했는데 엄청 얇게 나와서 진짜 잘되네요
남은 조각들은 갈아서 설탕에 재놓고요
덕분에 잘했어요 너무 감사해요^^
생강을 감자칼로 채쳐서 그걸 믹서기에 갈아서 설탕에 잰다는 말씀이죠?
믹서기에 갈때 물은 안넣나요? 그냥 생강조각만 넣어도 잘 갈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