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28 5:08 PM
(114.206.xxx.69)
요즘 세상에 사다 드리면 될 것을
회사에서 주는걸 싸가...유난이네요
2. ..
'25.10.28 5:09 PM
(121.159.xxx.27)
요즘그러면 구질구질해보이죠.
3. 눈치가 없네요
'25.10.28 5:10 PM
(223.39.xxx.60)
회사에서는 같이 간식 나눠먹어야죠
4. 구질구질...
'25.10.28 5:11 PM
(223.39.xxx.88)
사는게 구질구질해보이네요
5. 음
'25.10.28 5:11 PM
(118.235.xxx.143)
집에서 못배운거니 누가 가르쳐줘야죠 상사면 이건 에티켓이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6. 엥?
'25.10.28 5:12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자기 할당량 안먹고 가지고 간다는데요?
챙기고 먹는것도 아니고
7. 남의
'25.10.28 5:13 P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몫의 것을 탐내는 것이 아니라면 전 특별히 도 안좋게 보진 않을 듯 해요.가져가서 함께 맛보는게 재밌나보다 생각할 듯도 하구요.
8. ㅜㅜ
'25.10.28 5:13 PM
(211.253.xxx.159)
자기꺼 안먹고 가져가는건데 그걸 왜 뭐라고 하나요?
9. ...
'25.10.28 5:13 PM
(223.39.xxx.239)
-
삭제된댓글
부모가 제대로 에티켓 교육을 못시켰나봐요
직장 상사분이라도 제대로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10. 남의
'25.10.28 5:14 P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몫의 것을 탐내는 것이 아니라면 전 특별히 안좋게 보진 않을 듯 해요.가져가서 함께 맛보는게 재밌나보다 생각할 듯도 하구요.
11. 글게요
'25.10.28 5:15 PM
(49.1.xxx.69)
-
삭제된댓글
밉상이네요
12. 엄마라도
'25.10.28 5:16 PM
(118.235.xxx.217)
이런건 가져 오지 마라 해야지 너무 좋아한다니
이상해 보이고 여초라 사람들 눈 입이 많은데
재밌나 생각보다 엄마가 좀??? 하는 시선이 대부분입니다
13. …
'25.10.28 5:17 PM
(112.148.xxx.114)
남의 것 탐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몫을 가져가는데 욕 먹을 이유는 없지 않나요? 다른 분에게 피해 준 것 없으면 그냥 그러려니 할 거 같아요.
14. 궂이
'25.10.28 5:18 PM
(211.234.xxx.47)
나중에먹으려고 라고하면 되지모...
15. 음
'25.10.28 5:18 PM
(211.234.xxx.16)
미숙해 보여요
맛있게 먹으며 부모님도 사다드려야 겠네요 정도는 화기애애
16. 음
'25.10.28 5:20 PM
(118.235.xxx.143)
이게 설명하긴 어려운데 안좋아보여요
그냥 그자리에서 먹거나 못먹으면 다른분께 양보하고 그래도 스낵이 남고 나눠서 가져가자 하면 가져가는게…
오피스 간식으로 돌리는데 자꾸 챙겨서 엄마준다 하면 내가 어머니 드리라고 사온게 아닌데 뭐지 싶어요
17. ...
'25.10.28 5:20 PM
(114.206.xxx.69)
회사에 들어온 간식은 그 자리에서 나누어 먹으며 일종의 화합 친근감 아닌가요..직원 대부분이 간식을 집에서 먹는다고 가지간다고 해봐요. 뭐가되나
18. ...
'25.10.28 5:20 PM
(211.193.xxx.188)
효녀라기보단 엄마와 감정적 애착이 아주 깊은가봐요.
개별포장된거 챙기는거면 그려려니 할꺼같고 포장안되어있는걸 떠로 비닐등을 이용해서 포장해가는 정도면 궁상스러워보이긴 할듯요
19. 밉상
'25.10.28 5:20 PM
(116.43.xxx.47)
이게 왜 기분 나쁘냐면 예를들어 엄마한테 맛있는 거 사드시라고 용돈을 드렸는데 그걸 오빠나 언니한테 주셨다는 얘길 전해들은 기분이랄까요?
한번은 제가 동료들 먹으라고 귤을 사갔는데 그걸 한 사람이 아들 주겠다고 가져가는 거예요.저는 돈이 남아돌아서 그 사람 식구까지 챙기는 꼴이 되어버리잖아요.
20. . . .
'25.10.28 5:21 PM
(211.235.xxx.31)
간식받으면
그냥 받아놨다가 조용히 챙겨가면되지
엄마줄꺼라고 생색?내며 가방에 넣는다는거죠?
좀 모지리같음
일은잘해요?
21. 헉?
'25.10.28 5:21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가난하면 미숙해보이기도 하는군요
엄마랑 같이 먹는게 즐겁나보죠
집3개있는걸 굳이 알릴 필요는 없어보이넹
22. 그들만의
'25.10.28 5:22 P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소설을 써 보자면...어머님이 고생고생해서 아이들을 키워서 딸이 그 고생을 알아서 맛있는 것만 보면 엄마 생각이 난다... 엄마에게 이 맛있는 걸 꼭 맛보게 하고 싶다. 생각. 어머님은 직장생활을 안해 봐서 딸내미 말만 듣고 많이 들어 온 간식을 직원들끼리 나눠 먹는 줄로 알고, 딸이 가져온 것이니 맛있다고 칭찬칭찬... 이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23. 뉘 집 아들이
'25.10.28 5:23 PM
(1.228.xxx.91)
그 집 사위로 들어갈지는
모르겠으나 좀 피곤할 듯..
사회성이 좀 모자라는 것 같아서..
24. 사회생활에
'25.10.28 5:26 PM
(223.39.xxx.146)
눈치가 너무 없네요
회사에서 나눠주는 간식은 동료랑 나눠먹어야죠
분위기 파악도 너무 못하네요
25. 제목 그대로
'25.10.28 5:26 PM
(119.69.xxx.233)
효녀면 좋은데
너.무. 효녀네요.
좋은 소리 못들을 정도로.
26. 진상
'25.10.28 5:26 PM
(121.128.xxx.172)
가난하긴 누가 가난해요?
집이 3채라는데
왜 저렇게 문맥파악을 못하죠?
그리고 회사 간식을 챙겨가는게 진상이죠.
지 돈으로 사서 엄마 주지.
아니면 말을 말든가.
이상한 진상이에요.
27. ...
'25.10.28 5:27 PM
(211.235.xxx.31)
행동이 그렇게 보인다구요
초딩들이나 할...
집세채도 본인이 떠들었겠죠
울집에 금송아지있다처럼 거짓말일수도
그냥 정신연령이 좀낮나보다 생각하면 속편해요
울회사에도 저런직원한명있음ㅡㅡ
28. 별루
'25.10.28 5:28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가난해서 끼니말고는 간식 디저트 맛집꺼는 못사먹는수준인데
엄마랑 같이 먹는다고 챙겨가면 그게 미숙한거에요??
동정받으려나
29. ...
'25.10.28 5:28 PM
(223.39.xxx.125)
너무 효녀라고 할게 아니라요
사회생활 에티켓은 누가 알려주면 좋겠네요
30. ??
'25.10.28 5:35 P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지 몫 가져간다는데 별 생각 안들어요.
31. ...
'25.10.28 5:36 PM
(223.38.xxx.228)
정말 효녀네요.
사소한거 하나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부모님 참 좋으시겠어요.
32. 아휴
'25.10.28 5:37 PM
(121.128.xxx.172)
지 몫 가져가서 뭐라는게 아니잖아요.
가져가면서 뭔 엄마 핑계는.
33. ㅇㅇ
'25.10.28 5:42 PM
(61.74.xxx.243)
비슷한예로
직장에 남직원이 회식하면 자기 부인 갖다 준다고 먹던거(족발이나 치킨 회) 포장해서 싸가요.
이게 처음 한번이야 괜찮치
매번 그러면 왠지 적당히 남겨야 할꺼 같고
깨끗이 먹어야 할꺼 같고?(회같은거 4덩이 6덩이로 짱돌 위에 얹어져서 나오면 한덩이 회는 아예 사람들이 건들지도 않게됨)
그집도 가난하냐?
처갓집이 엄청 부자고 처가 살이 해서 풍족하게 먹는데도 그러는게
일부러 부인 사랑하는거 보여주려고 저러나.. 싶을 정도였음.
34. ..
'25.10.28 5:45 PM
(211.234.xxx.192)
저거 누가 알려줘야 해요.
그 전엔 눈치없어 모릅니다.
자기 먹을 몫을 챙기기만 하면 그나마 나은데 그거 챙기고 와서 간식자리에 또 껴서 꾸역꾸역 먹는 상황이면 진상되는거죠.
회사에서 조금 나눠먹어 없애면 될 일을 엄마 갖다준다고 너무 챙기는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그게 바로 가정교육입니다.
35. wendy
'25.10.28 5:50 PM
(49.1.xxx.69)
지 몫 가져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궁상이죠. 굳이 엄마 생각을 직장에서까지. 한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면 넘 싫을거같아요. 오손도손 같이 먹으며 수다떠는 재미도 있는거잖아요
36. 욕심
'25.10.28 5:54 PM
(58.226.xxx.2)
예전 회사 여직원도 그랬거든요.
회사에서 4시 사이에 항상 법카로 간식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항상 자기몫은 안먹고 엄마 준다며 따로 챙기고
간식 먹는 테이블에 앉아 입맛 다시며 눈을 데굴데굴 굴려요.
너무 불편해서 사람들이 조금씩 나눠주면 그걸 허겁지겁 먹어요.
그리고 남는 간식을 모두 싸갑니다.
나중에는 자기 엄마 줘야 한다며 간식 너무 많이 먹지말라는 말까지 하고
너무 얄미워서 일부러 안남기고 다 먹었더니 책상에 책 탁탁 내려놓고
키보드 타다타타타탁 거리며 메신저로 친구랑 뒷담화하고
서랍 팡팡 닫고 문도 쾅쾅 닫고 자기 삐진티 엄청 내고....
염치도 없고 눈치도 없고 사회성도 없고...
37. ㅎㅎ
'25.10.28 5:54 PM
(14.55.xxx.94)
-
삭제된댓글
주간보호센터에서 간식 주면 휴지로 싸오는 우리 엄마
엄마는 치매시라 어쩔 수 없지만 젊은 사람이 왜 그런대요?
38. ...
'25.10.28 6:01 PM
(211.176.xxx.248)
전 이렇게 체신머리 없이 남뒷담화 하는 인간만 아니면 적당히 너그러울 수 있어요.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르니 내게 피해주는 거 없으면 신경 끄는 게 교양 아닌가요?
나노 단위로 찧고 까부는 인간이 젤 저렴하고 옆에 두면 안될 사람이죠.
39. …
'25.10.28 6:03 PM
(211.234.xxx.51)
저희 엄마는 제가 회사에서 뭘 가져가면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구요. 무슨 행사 때 나눠주는 거 가져가면 본인이 횡재한 것처럼 행복해하세요. 과자도 몇 번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셨어요. 막내 때는 내가 탕비실 담당이니까 과자 몇 개 가져가는게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나이드니 이제 간식담당도 아닌데…왜 요새는 과자 안가져오냐고 묻기까지 하세요;;;; 제가 딸 이상한 사람 만드냐고 화도 내고 몇 번 제 돈으로 사가니까 이제 안그러세요.
40. 어머나
'25.10.28 6:05 PM
(74.75.xxx.126)
할머니들하고 안 놀아 보셨나봐요. 할머니들은 손자 손녀가 그런 거 집어다 주는 거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고 자랑 배틀 주재료로 삼으세요. 용돈 드리는 것 보다 어디서 얻어다 주는 걸 더 좋아하세요. 돈도 굳었고 어디에 가든 좋은 걸 보면 할머니부터 생각한다는 애정표현이기도 하니까요. 현재 우리 동네 원탑 할머니는 손녀가 삼성에 취직했는데 거긴 점심 저녁 호텔 부페 수준으로 나오고 간식도 상시 먹을 수 있게 준비해 놓는대요. 그래서 과일 팩은 항상 할머니 드시라고 꼭 챙겨오고 갈비같은 맛있는 반찬 나오면 그것도 싸가지고 할머니한테 배달부터 한다네요. 사교성도 좋고 일도 똑부러지게 할 아이라 음식 싸가지고 다닌다고 흉볼 사람 없다고 그러세요. 다들 끄떡끄떡 부러워하고요.
41. zz
'25.10.28 6:12 PM
(175.121.xxx.86)
와... 사고가 이상한 사람들 많구나
자기 몫을 먹던 가져 가서 버리던 뭔 상관이래요
댁 몫 훔쳐 가는 것도 아니고
혹시 모잘라서 그분 몫이라도 드시고 싶으세요?? 사드세요
42. 자기 몫을
'25.10.28 6:17 PM
(112.184.xxx.188)
가져가는 거여도 보기 안좋습니다. 특히나 다른 직원들이 나눠주는 거면요. 여기 사회생활 안해보신 분만 댓글다는지… 직원들 같이 먹자고 사오는거지 그집 엄마주려고 사온건 아니라서요. 어쩌다 한번이지 매번 그러면 그 직원 몫은 챙기기 싫죠.
43. ...
'25.10.28 6:23 PM
(39.7.xxx.184)
다들 안먹겟다고 하는거면 몰라도 왜 그걸 집에 싸가요??
가난한가봄.
44. 회사에서...
'25.10.28 6:50 PM
(1.252.xxx.212)
회사에서 직원들 간식으로 나온거잖아요
당연히 회사에서 직원들끼리 나눠먹어야죠
직원들 간식 용도니까요
그걸 왜 매번 집으로 가져가냐구요
너무 눈치가 없는거죠
누가 알려줘야죠
45. 궁핍하게
'25.10.28 6:51 PM
(1.252.xxx.212)
살았나보다 싶을 정도네요
46. ㄴㄷ
'25.10.28 7:07 PM
(59.14.xxx.42)
사회 생활.' .눈치가 너무 없네요
회사에서 나눠주는 간식은 동료랑 나눠먹어야죠
분위기 파악도 너무 못하네요.
22222222222222222
47. oo
'25.10.28 7:23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그 타이밍에 그 음식이 먹기 싫었거나
그 시간에 먹고 이 닦기 싫어서 등
다른 이유를 그렇게 돌려 말할 수도 있잖아요.
48. ???
'25.10.28 7:35 PM
(118.235.xxx.157)
간식에 자기몫이 어디있나요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니 그 자리에서 먹는게 간식이지
무슨 명절 보너스입니까?
희한한 사람들 많네
49. 간식도
'25.10.28 8:47 PM
(211.206.xxx.191)
나눠 주면 자기 몫이 있는 거죠.
자기 거 안 먹고 가져 가던가 말던가 뭘 그런 걸 신경 써요.
효녀라서 그런가 보구나 지나치면 되는 거죠.
그러려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자게에 뒷담화 한다고 그 사람이 고칠 것도 아니고.
50. 반복하니까
'25.10.28 9:15 PM
(223.39.xxx.141)
문제죠
매번 회사 간식을 집으로 가져가면 어째요
어찌 눈치가 그리 없을까요ㅜ
51. 와
'25.10.28 9:27 PM
(121.128.xxx.172)
와... 사고가 이상한 사람들 많구나
자기 몫을 먹던 가져 가서 버리던 뭔 상관이래요
댁 몫 훔쳐 가는 것도 아니고
혹시 모잘라서 그분 몫이라도 드시고 싶으세요?? 사드세요
ㅡㅡㅡ
님 사고가 제일 이상해요.
회사 간식에 자기 몫이 어딨나요?
회사에서 그냥 먹고 치우는거에요.
상여금도 아니고 간식을.
친목 도모하라고 주는거 그냥 먹고 파하는거에요.
52. 이정도는
'25.10.28 9:36 PM
(118.235.xxx.52)
저희 엄마는 제가 회사에서 뭘 가져가면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구요. 무슨 행사 때 나눠주는 거 가져가면 본인이 횡재한 것처럼 행복해하세요. 과자도 몇 번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셨어요. 막내 때는 내가 탕비실 담당이니까 과자 몇 개 가져가는게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나이드니 이제 간식담당도 아닌데…왜 요새는 과자 안가져오냐고 묻기까지 하세요;;;; 제가 딸 이상한 사람 만드냐고 화도 내고 몇 번 제 돈으로 사가니까 이제 안그러세요.
이런 심리는 흔한 것 같아요. 그래도...
53. ㅎㅎ
'25.10.28 9:47 PM
(118.235.xxx.241)
회사에서 주는 간식은 그냥 일하면서 그자리에서 같이
먹자고 하는 음식이지
커피 마시자 하면서 있는 사람 수대로 산다고
그걸 몫이라고 하나요?
그럼 안 마시는 사람은 돈으로 받나요??
각자 몫으로 주는 간식은
팥빵 하나씩 사다놨으니 퇴근때 하나씩 가져가 ~
이런데 정확한 몫이구요
54. 이상한 거지들
'25.10.28 11:11 PM
(211.208.xxx.87)
-
삭제된댓글
정말 많네요. 저게 이상한 걸 모르면 상식이 이상한 건데
일은 제대로 하려나 모르겠네요.
결혼하면 안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겉으로 뭐라 하진 않죠, 당연히. 하지만 1도 얽히기 싫어요.
55. 로밍
'25.10.28 11:43 P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남이사 먹든 싸가든 무슨 상관?
이 정도면 음침한 일본인들도 울고 가겠네
56. 로밍
'25.10.28 11:45 PM
(39.123.xxx.101)
남이사 먹든 싸가든 무슨 상관?
이 정도면 음침한 일본인들도 울고 가겠네
남자직원이 그랬다고 하면 효자아들 기특하고 안쓰럽다고 통곡들 했겠지
57. ...
'25.10.28 11:59 PM
(211.234.xxx.231)
진짜 저 위에 삼성다니는 손주 둔 할머니얘기..
늙으면 저렇게 생각없는 자랑질하면서 시간보내나요
일을 똑부러지게 잘하거나 말거나 이 건과 상관도 없고
할머니가 손녀가 회사에서 일을 어찌하는지 알리가 없으며
오히려 일은 좀 하는데 왜 그리 애가 구질구질하냐고 까이겠네요. 별 부심을 다보겠네
회사에서 간식 챙기는건 그 자리에서 직원들 먹고 일하라는거지 니 몫이니 싸가거라 할거였음 모여서 안먹고 배급을 했겠죠. 내 몫이고 피해주는거 없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분들, 그거 이해하는 것도 지능입니다. 남자직원얘긴 왜나와요? 뇌가 어디에 절여진거야..
58. 음
'25.10.29 12:02 AM
(112.153.xxx.152)
너무 먹기 싫은데 동료가 준거라 버리긴 좀 미안해서 집에 싸가는걸수도있어요
20대 여자 후배들 중에 선배가 간식 주면 앞에서 고맙다하고 뒤에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애들도 엄청 많아요
식단 철저히 지키느라 그러는 애들도 있고
글루텐프리만 먹느라 일반 빵 안먹는 애들도 많아요
원글님이 요즘 이대녀들 특징을 잘 모르시는듯
59. 아니
'25.10.29 12:21 AM
(74.75.xxx.126)
어차피 버릴 거 환경 생각해서라도 싸 갖고 가서 나눠 먹는 게 뭐가 이상한가요.
저는 언젠가 직장에서 큰 상을 탄 적이 있었는데요. 실적이 너무 훌륭하다고 칭찬하시고 높은 분이 단상에서 샴페인을 한 병 땄어요. 근데 그 때가 오전 11시쯤. 아무도 안 마시죠. 비서분께 이거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그냥 버린다고 근데 엄청 비싼 거라 너무 아깝다고 하셔서요. 제가 숟가락 하나 꼽고 집에 가져갔어요. 마침 친정 부모님 방문하고 계실 때라 이른 저녁 차리고 샴페인 따라 드렸더니 우리 딸이 일을 잘 해서 이런 상도 다 받아왔다고 정말 기뻐하시던데요. 그때 제가 살던 집이 직장 바로 옆이라 운전하지 않고 들고 뛰어갔고요. 버리는 거 보다는 그게 나은 거 아닌가요?
60. ㅋㅋㅋ
'25.10.29 12:57 AM
(140.248.xxx.6)
-
삭제된댓글
돌려까기에 놀아나는 바보들
61. ...
'25.10.29 1:24 AM
(175.119.xxx.68)
엄마 준다는건 그 직원 말인거죠
가져가서 집에서 혼자 먹는지 누가 아나요
62. 우웩
'25.10.29 1:28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걸신들린 집안인가 봅니다.
그걸 또 어쩌고저쩌고 좋아한다네 댓글들 넘넘 구질구질 이에요.
그렇게 살지마세요.
완전히 탕비실 물품 훔치는 도둑 .
63. 사회생활에서
'25.10.29 4:49 AM
(117.111.xxx.4)
차담하고 밥먹고 화식하는게
진짜 뭐 먹으려고 하는건줄 아나봐요.
집에서 그렇게 키웠나보죠.
그게 다 사화생활입니다. 뭐 먹으면서 서로 까주고 나눠주고 뭐 좋아하는지 기억했다가 서로 챙겨주고.
궁상맞은데다가 눈치코치 사회생활력도 하나 없네요.
64. 내 말이
'25.10.29 5:27 AM
(83.249.xxx.83)
차담하고 밥먹고 화식하는게
진짜 뭐 먹으려고 하는건줄 아나봐요.22222222
같이 먹으면서 공감과 사회성과 끈끈한 관계를 맺으려 하는건데 말입니다.
혼자서 저러는건 반드시 일할때도 저런티 나올거에요.
옆사람들 진짜 피곤.
65. 한번
'25.10.29 7:15 A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그런 행동해서 말이 나오겠어요? 엄마 준다고 가방에 넣고 동료들이 나눠주면 먹고 하니까 계속 동료들 몫을 나누는 꼴인데요
66. 뭐지?
'25.10.29 8:55 AM
(121.128.xxx.172)
ㅋㅋㅋ
돌려까기에 놀아나는 바보들
ㅡㅡㅡ
누구더러 바보라는지
혼자만 잘나셨쎄여? 반말에 ㅉㅉㅉ
67. tower
'25.10.29 9:12 AM
(59.1.xxx.85)
뭘 그렇게 의미부여 하나요?
그 사람은 엄마가 소중한가보죠.
엄마에게 먹이면서 누리는 기쁨이 크면 그럴 수 있고,
가정 환경 등도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그걸 비난거리로 삼을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저 초등 때 교회 주일학교를 가면 공과공부 선생님이 간식을 주셨어요.
그러면 한 친구는 그걸 먹지 않고 손에 쥐고 있어요.
집에 가서 동생 준다고...
왜 안 먹냐고 물어도 굳은 표정으로 동생 주겠다고 했던 모습이 선해요.
그 친구 동생이 장애아였어요.
집에 있는 동생 생각해서, 자기가 먹고 싶어도 참고 가방에 넣어 집에 갔던 거에요.
본인도 초등아이인데 먹을 걸 참는 게 얼마나 큰 일인가요.
저는 제 친구 대단하다고 보거든요.
동생 사랑하는 마음 아직도 여전하겠지 라는 생각 가끔합니다.
그 친구 공부도 아주 잘 해서, 과학고 갔고 그 다음은 소식 모릅니다.
그래도 서울대 공대 갔거나 의대 갔거나 해서, 잘 살 거에요.
저는 한 번도 그런 모습 비난해 본 적이 없는데,
여기 계신 분들 참 이상합니다.
혹시 원글님은 그 여직원에 대한 평소 편견이 있거나 미움이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68. 코스모스
'25.10.29 9:30 AM
(61.76.xxx.98)
저희 신랑도 회사에서 경조사로 나누는 떡있음 가져와요. 저 먹으라고~~
저도 삼실 직원들한테 여유있게 들어오면 집에 가져가시라고 하고요.
부자이지만 엄마생각해서 가져다 드리는거 제 눈에도 예뻐보여요.
69. 맏이니까
'25.10.29 9:51 AM
(183.97.xxx.35)
아무래도
집이 3채나 되는 부모영향이 컸을거에요
환갑 나이에 집3채까지 만드느라
평소 얼마나 아끼고 구질구질하게 살았을지
부모의 그런모습이 장녀에게 그대로 이어졌는지도 ..
70. 시무실서
'25.10.29 10:12 AM
(118.235.xxx.235)
나누는 떡 얘기가 아닙니다. 그건 하나씩 나누는거니 버리던가 먹던가 가져가던가 아무 문제 없죠. 왜 엉뚱한 예를 드나요?
71. 이친구가
'25.10.29 10:15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여기 근무한지 3년인데 회사에서 말이 도는건
지속적으로 엄마 챙긴다고 간식을 가방에 챙겨서 그런겁니다
회의때 올려 넣으면 챙겨서 엄마 줄거라고 가방에 넣고 오고
효도는 본인 돈으로 하는거죠.
본인이 안먹어서 챙기는것도 아니고요 그런식이면 탕비실 커피도 엄마 좋아하고 나 안먹으니 챙겨도 되나요?
72. 이친구가
'25.10.29 10:18 AM
(118.235.xxx.203)
여기 근무한지 3년인데 회사에서 말이 도는건
지속적으로 엄마 챙긴다고 간식을 가방에 챙겨서 그런겁니다
회의때 올려 놓으면 챙겨서 엄마 줄거라고 엄마가 좋아한다고
가방에 넣고 오고요
효도는 본인 돈으로 하는거죠.
본인이 안먹어서 챙기는것도 아니고요 그런식이면 탕비실 커피도 엄마 좋아하면 나 안먹었으니 챙겨도 되나요?
73. 눈쌀 찌푸리게
'25.10.29 10:39 AM
(223.56.xxx.66)
하는 행동이잖아요
회사 간식은 회사에서 같이 나눠먹는걸로 끝내야죠
그건 기본 에티켓이죠
74. .....
'25.10.29 10:47 AM
(211.118.xxx.170)
엄마것 챙기면서 자기는 안 먹으니 양심은 있네요
자기도 먹고 엄마것까지 챙기면....노답.
다른 이야기지만 저 필리핀에 갔을 때 거기 유초등부 아이들 가르치며 간식을 제 돈으로 사서 음료와 함께 나누어주었는데 캔음료 간식 모두 안 먹고 손에 쥔 아이가 있어서 물어보니
집에 있는 동생 갖다주고 싶다고....난 참을 수 있다고....
저는 울컥했어요.
75. ....
'25.10.29 10:58 AM
(118.47.xxx.7)
엄마껀 본인 월급으로 챙겨야죠
직원간식으로 사놓은걸 집으로 가져가는건 횡령입니다.
직원들 경조사 치르고 떡이나 음료 나눠주는건 가져가도 상관없지만요
거래처에서 들어오는 간식이나
법인카드로 산 간식들은 가져가면 안되요
거기에 본인몫이 어디있나요??
먹기 싫으면 안먹어야지 왜 들고가요 ㅉㅉ
76. ..
'25.10.29 11:03 AM
(49.167.xxx.128)
늘 아빠드린다며 먹을꺼 챙겨가던 친구가 있었어요
나중에 결혼식에서 아빠가 휠체어 타신 모습보니 그래서
그랬구나 싶더라구요 그 친구가 가져가는거 관심도 없던거
같아요
님도 그냥 효녀구나 집 4채가 목표구나 하고 무심히 지나가심이..
77. ㅇㅇ
'25.10.29 11:19 AM
(218.148.xxx.168)
그 사람 싫어하시나봐요.
전 누가 그러면 진짜 별생각 안들던데. ㅎㅎ
본인도 먹고 엄마도 줄거야 하고 챙기면 이상한데
간식 드세요 하고 나면 그 사람이 먹든 말든 버리든 관심이 없어요.
78. 놀멍쉬멍
'25.10.29 11:24 AM
(222.110.xxx.93)
남의 것 탐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몫을 가져가는데 욕 먹을 이유는 없지 않나요? 다른 분에게 피해 준 것 없으면 그냥 그러려니 할 거 같아요. 2222
그리고 배부른데 안먹고 가져가는 경우도 많고요, 같이 먹기도 하지만 나눠서 자기자리에서
먹기도 해요. 요즘 회사들 코로나 이후로 굳이 모여서 안먹고 챙긴다고 회사에서 뭐라하지 않아요. 어차피 남으면 음쓰되고 버릴꺼니까 혼자살거나 부모님 드리겠다고 하면 챙겨가라고 하기도 합니다.
79. 본인도
'25.10.29 11:27 AM
(118.235.xxx.253)
먹죠. 엄마꺼 챙기고 저희 회사가 여초라서 저런건 매의 눈으로 살펴요. 제가 제일 늦게 알게 된거고 직원 엄마가 왜 좋아하는지 82 댓글 보니 알긴 하겠어요. 내가 효도 받는 느낌이겠네요
내딸이 나를 생각해서 챙겨왔다고
80. 놀멍쉬멍
'25.10.29 11:29 AM
(222.110.xxx.93)
그리고 원글님 댓글쓴거보니 원글에는 효녀라고 해놓고서는 댓글에는 까고 있네요 ㅋㅋㅋ
결국 그 여직원 까고싶어서 쓴거였네요. 별거도 아닌걸 까고 원글님 맘보 참.. 맘좀 곱게쓰세요.
저희 회사는 각자 나눠줘서 개인이 알아서 먹든, 챙겨가든 관여 안해요.
무슨 콩만한 얌체 회사 다니시나.. 요즘 누가 간식정도 가지고 회사에서 친목해요?
81. ㅇㅇ
'25.10.29 11:35 AM
(61.80.xxx.232)
보기드문 효녀네요 엄마가 아들준다고 자기꺼안먹고 가져가는건봤는데
82. 음
'25.10.29 11:42 AM
(118.221.xxx.86)
모지리 아닌가요? 그냥 조용히 가져가면 집에가서 먹나보다 생각할 걸
굳이 엄마 갖다드린다고 하다니
그런사람들 구질구질해서 가까이 하기 싫어요
많이 이상한데요? 일은 잘 하나요?
83. ...
'25.10.29 12:01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욕을 해요.
효녀요?
이렇게 돌려 까는 교활한 여우가 제일 재수 없고 역겨워요.
나이를 어디로 먹으면 이렇게 추접스러워지는 건지..
누구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 휘번득거리며 돌아가는 눈동자며 씹어줄테나 실룩거리는 입술..
추하지 않아요?
곱게 늙으세요.
84. ...
'25.10.29 12:02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욕을 해요.
효녀요?
이렇게 돌려 까는 교활한 여우가 제일 재수 없고 역겨워요.
나이를 어디로 먹으면 이렇게 추접스러워지는 건지..
누구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 휘번득거리며 돌아가는 눈동자며 씹어줄테다 실룩거리는 입술..
추하지 않아요?
곱게 늙으세요.
85. ...
'25.10.29 12:08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욕을 해요.
효녀요?
이렇게 돌려 까는 늙은 여우가 제일 재수 없고 역겨워요.
나이를 어디로 먹으면 이렇게 추접스러워지는 건지..
누구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 휘번득거리며 돌아가는 눈동자며 씹어줄테다 실룩거리는 입술..
남 씹는 게 나잇값 못하는 건 알아서 시궁쥐들아 붙어서 씹어보렴 살포시 포장해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 교활함까지..
이래서 제일 재수없는 시어머니가 ㅇㅇ교회 권사님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죠.
교양없는 주제에 교양있는 척 하는 게 제일 역겨운 위선이라서요.
추하지 않아요?
곱게 늙으세요.
86. ...
'25.10.29 12:09 PM
(211.176.xxx.248)
차라리 욕을 해요.
효녀요?
이렇게 돌려 까는 늙은 여우가 제일 재수 없고 역겨워요.
나이를 어디로 먹으면 이렇게 추접스러워지는 건지..
누구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 휘번득거리며 돌아가는 눈동자에 씹어줄테다 실룩거리는 입술..
남 씹는 게 나잇값 못하는 건 알아서 시궁쥐들아 붙어서 씹어보렴 살포시 포장해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 교활함까지..
이래서 제일 재수없는 시어머니가 ㅇㅇ교회 권사님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죠.
교양없는 주제에 교양있는 척 하는 게 제일 역겨운 위선이라서요.
추하지 않아요?
곱게 늙으세요.
87. ......
'25.10.29 12:20 PM
(1.241.xxx.216)
효녀는 맞는데요
꼭 회사 간식으로 효녀 노릇 해야 하나요?
굳이??????
88. 효녀?
'25.10.29 12:27 PM
(211.234.xxx.183)
효녀면
새로 사드리지 회사 나눠 먹던걸 사가요?
다들 그리 궁상스러운짓을 효녀라 착각하고 사시나
그리고 회사간식은 그안에서 몫이죠.
안 먹으면 그 안에서 정리하고
진짜 사회생활 안해본건지 해도 궁상거지였는지
이상한 마인드가 우기는거보니 절레절레
89. ...
'25.10.29 12:32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본문에는 본인은 안 먹고 가져간댔다가 댓글에서 본인이 원하는 수준으로 안 뜯기니 본인도 먹는다고 본문에 없는 첨삭까지.. 진짜 가지가지 하는군요.
효녀가 맞긴 뭘 맞아요?
뉘앙스와 맥락 몰라요?
비콜려고 긍정적인 단어를 교묘히 쓰는 게 젤 꼬락서니에요.
이게 은밀한 왕따를 할때 가장 쉽게 동원되는 방법이죠.
발빼기 딱 좋으니 학폭이나 직장내 괴롭힘에도 쉽게 걸리지 않는..
이런 인간이 주먹으로 한대 치는 사람보다 더 질낯은 인간입니다.
그깟 간식 욕심내는 인간은 한번 혀차고 말면 내 인생에 큰 데미지 없거든요.
저런 인간들은 끊임없이 말 만들고 사람 병신 만들어서 사무실 분위기 쥐고 흔들어요.
나중에는 부서장도 제어하기 힘든 경우도 생길 수 있어요.
왜 태어났는지 한심한 것들이죠.
90. 너무 싫어요
'25.10.29 12:33 PM
(182.226.xxx.232)
보통 아줌마들이 그러던데 미스가 그래요?신기하네요
91. ...
'25.10.29 12:33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본문에는 본인은 안 먹고 가져간댔다가 댓글에서 본인이 원하는 수준으로 안 뜯기니 본인도 먹는다고 본문에 없는 첨삭까지.. 진짜 가지가지 하는군요.
효녀가 맞긴 뭘 맞아요?
뉘앙스와 맥락 몰라요?
비꼴려고 긍정적인 단어를 교묘히 쓰는 게 젤 꼬락서니에요.
이게 은밀한 왕따를 할때 가장 쉽게 동원되는 방법이죠.
발빼기 딱 좋으니 학폭이나 직장내 괴롭힘에도 쉽게 걸리지 않는..
이런 인간이 주먹으로 한대 치는 사람보다 더 질낯은 인간입니다.
그깟 간식 욕심내는 인간은 한번 혀차고 말면 내 인생에 큰 데미지 없거든요.
저런 인간들은 끊임없이 말 만들고 사람 병신 만들어서 사무실 분위기 쥐고 흔들어요.
나중에는 부서장도 제어하기 힘든 경우도 생길 수 있어요.
왜 태어났는지 한심한 것들이죠.
92. ...
'25.10.29 12:35 PM
(211.176.xxx.248)
본문에는 본인은 안 먹고 가져간댔다가 댓글에서 본인이 원하는 수준으로 안 뜯기니 본인도 먹는다고 본문에 없는 첨삭까지.. 진짜 가지가지 하는군요.
효녀가 맞긴 뭘 맞아요?
뉘앙스와 맥락 몰라요?
비꼴려고 긍정적인 단어를 교묘히 쓰는 게 젤 꼬락서니에요.
이게 은밀한 왕따를 할때 가장 쉽게 동원되는 방법이죠.
발빼기 딱 좋으니 학폭이나 직장내 괴롭힘에도 쉽게 걸리지 않는..
이런 인간이 주먹으로 한대 치는 사람보다 더 질 낮은 인간입니다.
그깟 간식 욕심내는 인간은 한번 혀차고 말면 내 인생에 큰 데미지 없거든요.
저런 인간들은 끊임없이 말 만들고 사람 병신 만들어서 사무실 분위기 쥐고 흔들어요.
나중에는 부서장도 제어하기 힘든 경우도 생길 수 있어요.
왜 태어났는지 한심한 것들이죠.
93. …
'25.10.29 12:46 PM
(112.169.xxx.238)
-
삭제된댓글
푼수거나 집안이 어렵거나 어려웠거나 했다보다고 생각할거같애요 보통.
94. ….
'25.10.29 12:47 PM
(112.169.xxx.238)
좀 모자라보여요
95. 화나신분
'25.10.29 12:57 PM
(118.235.xxx.253)
워워~~~ㅎㅎㅎㅎ
왜 화나신건지?
96. ..
'25.10.29 12:58 PM
(106.101.xxx.2)
비꼴려고 긍정적인 단어를 교묘히 쓰는 게 젤 꼬락서니에요.
222
원글 댓글 다는 수준하고는..
97. 아니
'25.10.29 1:00 PM
(211.234.xxx.18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 사람 돌려까는건 까는거고
여기 우리와 같이 마주 칠 사람도 아닌데
속 내 분석이 내용 맥락과 무슨 상관?
틀린지적이면 모를까
메신저 재수없다고 본질이 바뀌나요?
글 맥락만 보자면
회사간식 싸가지고 가는 짓이 사회생활 제대로
하는 인간이 하는 행위는 아니죠.
98. 눈치없네요
'25.10.29 1:00 PM
(182.221.xxx.17)
원글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내 간식 내맘대로 한다는 문제가 아니라 회사 간식을 가져간다고 저러니
문제는 자기껀 안먹고 타직원 간식에 탐내고, 남는 간식도 싸가고 정말
그런 모습보니 짜증이 엄청 나네요.
거지도 아니고 왜 집에 싸가지고 가는 건지 회사간식이나 물품이 남으면
눈에 불을키고 가져가려는 거지 근성이 참으로 기가차고 기분이 별로입니다.
99. 아니
'25.10.29 1:01 PM
(211.234.xxx.18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 사람 돌려까는건 까는거고
여기 우리와 같이 마주 칠 사람도 아닌데
속 내 분석이 내용 맥락과 무슨 상관?
틀린지적이면 모를까
메신저 재수없다고 본질이 바뀌나요?
글 맥락만 보자면
회사간식 싸가지고 가는 짓이 사회생활 제대로
하는 인간이 하는 행위는 아니죠
쟁점만 보고 말하는건 이해도 안되시는 댓글도 있네요
100. 아니
'25.10.29 1:02 PM
(211.234.xxx.183)
원글님이 그 사람 돌려까는건 까는거고
여기 우리와 같이 마주 칠 사람도 아닌데
속 내 분석이 내용 맥락과 무슨 상관?
틀린지적이면 모를까
메신저 재수없다고 본질이 바뀌나요?
글 맥락만 보자면
회사간식 싸가지고 가는 짓이 사회생활 제대로
하는 인간이 하는 행위는 아니죠
쟁점만 보고 말하는건 이해도 안되시는 댓글은 또 뭡니까?
하는짓이 원글이 하는거랑 본인들은 다른줄 아시나?
똑같구만요
101. ??
'25.10.29 1:33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이 너무 효녀인데요라고 하면서 깐것도 맞잖아요.
차라리 사람이 너무 진상이네요. 라고 쓰는게 더 깔끔하긴하죠.
그리고 본인 먹을거 엄마 준다고 하다가
본인도 먹고 엄마것도 따로 챙겨준다고 말 바꾸구요.
그냥 싫으면 싫다고 쓰세요.
102. ....
'25.10.29 1:37 PM
(211.218.xxx.194)
회사에서 간식주는건 일하면서 먹으라고 챙겨주는거지
학생 급식 나눠주는 것도 아니고..
그걸 집에 챙겨가서 준다는건 좀 보기 안좋아요.
남들은 체면이 있어서 그걸 뭐라하지 않을 뿐이지.
직장이 유치원도 아니고 ....내가 거기서 먹지 않으면 내려놔요.
집에 가지고 가는건 아님.
직장에서 믹스커피 비치되어 있는데 자긴 안먹는다고 그걸 싸가지고 가는거랑 다를바 없음.
동료가 안먹는다고 자기가 두배로 먹겠다는 것도 꼴불견이요.
이건 내꺼라서 싸가는 것도 꼴불견.
물론 아주 특별히 귀하고 별난거라면 한두번이야 가능하겠죠.
그거 아니고선 그냥 집에 가져갈때는 내돈내산이 품위있어요.
103. ..
'25.10.29 1:50 PM
(203.237.xxx.139)
음침해...진짜 일본인 저리가라일듯..
104. ㅇㅇ
'25.10.29 1:56 PM
(211.234.xxx.221)
매번 그러는건 좀 그렇죠..회사안에서 직원들끼리 먹으려고 사는 목적인데
근데 원글이 그 직원을 싫어해서 교묘하게 돌려까려는것도 사실인거같긴하네요 뉘앙스가..
105. ...
'25.10.29 2:30 PM
(211.176.xxx.248)
ㅎㅎㅎ
화가 나죠.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방죽을 흐리는 일 여초에서 흔하게 일어나잖아요.
그런데 화보다는 경멸이 더 커요.
낫살이나 먹어서 뭐하는 짓입니까.
간식만 시비터나요?
하다못해 같은 옷 입고 오는 걸로도 말이 되는 게 원글같은 패거리들이 벌이는 짓이니까요.
원글같은 이가 최고의 사회악이에요.
지 자식도 그렇게 키워서 단톡방에서 반친구 은따하고 피멍 들게 만드는 겁니다.
경멸스럽고 환멸스러워요.
주제에 누굴 지적해요?
본인이나 돌아봐요.
106. ...
'25.10.29 2:35 PM
(211.176.xxx.248)
원글님이 그 사람 돌려까는건 까는거고
여기 우리와 같이 마주 칠 사람도 아닌데
속 내 분석이 내용 맥락과 무슨 상관?
=>그게 시궁쥐 노릇이죠.
어느 장단에 놀아나는지 모르고 날뛰는 게..
가치의 충돌이란 개념이 없는 거죠.
이런 얄팍한 글에 장단 맞추는 게 퍽도 품위있는 행동으로 보이나봐요.
그럼 그게 님 수준의 품위인가보네요.ㅎㅎㅎ
107. ㄴ풉
'25.10.29 3:09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생각이 다르다고
시궁쥐라 면전에 싸가지 없이 비하하는
댁 품위는 쥐가 물고 갔나봐요?
ㅎㅎㅎ 본인도 그다지 품위는 고사 수준 높지 않고
가치충돌 개념은 댁도 없어 보여요
어차피 댁 같은 쌈닭도 살면서 섞이고 볼 일은 없다는
108. ㄴ풉
'25.10.29 3:12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생각이 다르다고
시궁쥐라 면전에 싸가지 없이 비하하는
댁 품위는 쥐가 물고 갔나봐요?
ㅎㅎㅎ 본인도 그다지 품위는 고사 수준 높지 않고
가치충돌 개념은 댁도 없어 보여요
어디서 당하고만 살았는지 ㅂㄷㅂㄷ 아무대나 개토하는
댁 같은 환멸찬 쌈닭도 살면서 섞이고 볼 일은 없다는
109. ㄴ풉이네요 ㅎ
'25.10.29 3:14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생각이 다르다고
시궁쥐라 면전에 싸가지 없이 비하하는
댁 품위는 쥐가 물고 갔나봐요?
ㅎㅎㅎ 본인도 그다지 품위는 고사 수준 높지 않고
가치충돌 개념은 댁도 없어 보여요
어디서 당하고만 살았는지 아무대나ㅂㄷㅂㄷ 개토하는
댁 같은 환멸 찬 쌈닭은 살면서 섞이고 볼 일은 없다는
그런던지 말던지 실컷 혼자 ㅂㄷㅂㄷ개토나하고 사세요
110. ㄴ풉이네요 ㅎ
'25.10.29 3:15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생각이 다르다고
시궁쥐라 면전에 싸가지 없이 비하하는
댁 품위는 쥐가 물고 갔나봐요?
ㅎㅎㅎ 본인도 그다지 품위는 고사 수준 높지 않고
가치충돌 개념은 댁도 없어 보여요
어디서 당하고만 살았는지 아무대나ㅂㄷㅂㄷ 개토하는
댁 같은 환멸 찬 쌈닭은 살면서 섞이고 볼 일은 없다는
수준이 떨어져서
실컷 혼자 분노차서 ㅂㄷㅂㄷ 욕하고 개토나 하고 사세요
111. ㄴ풉
'25.10.29 3:16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생각이 다르다고
시궁쥐라 면전에 싸가지 없이 비하하는
댁 품위는 쥐가 물고 갔나봐요?
ㅎㅎㅎ 본인도 그다지 품위는 고사 수준 높지 않고
가치충돌 개념은 댁도 없어 보여요
어디서 당하고만 살았는지 아무대나ㅂㄷㅂㄷ 개토하는
댁 같은 환멸 찬 쌈닭은 살면서 섞이고 오프라인에서 볼 일은 없겠네요. 당신 수준이 떨어져서
그렇게 혼자 분노차서 ㅂㄷㅂㄷ 욕하고 개토나 하고 사시요
112. ㄴ풉
'25.10.29 3:21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생각이 다르다고
시궁쥐라 면전에 싸가지 없이 비하하는
댁 품위는 쥐가 물고 갔나봐요?
ㅎㅎㅎ 본인도 그다지 품위는 고사 수준 높지 않고
가치충돌 개념은 댁도 없어 보여요. 그 가치 운운 하며
미친 사람처럼 그 악을 떠는 꼴 하고는
어디서 당하고만 살았는지 아무대나ㅂㄷㅂㄷ 개토하는
댁 같은 환멸 찬 쌈닭은 살면서 섞이고 오프라인에서 볼 일은 없어요. 당신 수준은 시궁쥐라 일컽는 나보다 더 떨어져서 어디서 시건방 떨며 가르치려 들지말고요
그렇게 혼자 분노차서 ㅂㄷㅂㄷ 개토나 하고 사시요
반박시 너 말 다 맞아요 ㅋ
113. ㄴ...
'25.10.29 3:27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생각이 다르다고
시궁쥐라 면전에 싸가지 없이 비하하는
댁 품위는 쥐가 물고 갔나봐요?
ㅎㅎㅎ 본인도 그다지 품위는 고사 수준 높지 않고
가치충돌 개념은 댁도 없어 보여요. 그 가치 운운 하며
미친 사람처럼 그 악을 떠는 꼴 하고는
어디서 당하고만 살았는지 아무대나ㅂㄷㅂㄷ 개토하는
댁 같은 환멸 찬 쌈닭은 살면서 섞이고 오프라인에서 볼 일은 없어요. 당신 수준은 시궁쥐라 일컽는 나보다 더 떨어져서 어디서 시건방 떨며 가르치려 들지말고요
그렇게 혼자 분노차서 ㅂㄷㅂㄷ 개토나 하고 사시요
반박시, 너님 긁힌걸로 퉁
114. ㄴ...
'25.10.29 3:28 PM
(211.234.xxx.37)
생각이 다르다고
시궁쥐라 면전에 싸가지 없이 비하하는
댁 품위는 쥐가 물고 갔나봐요?
ㅎㅎㅎ 본인도 그다지 품위는 고사 수준 높지 않고
가치충돌 개념은 댁도 없어 보여요. 그 가치 운운 하며
미친 사람처럼 극악을 떠는 꼴은 어쩔?
어디서 당하고만 살았는지 아무대나ㅂㄷㅂㄷ 개토하는
댁 같은 환멸 찬 쌈닭은 살면서 섞이고 오프라인에서 볼 일은 없어요. 당신 수준은 시궁쥐라 일컽는 나보다 더 떨어져서 어디서 시건방 떨며 가르치려 들지말고요
그렇게 혼자 분노차서 ㅂㄷㅂㄷ 개토나 하고 사시요
반박시, 너님 긁힌걸로 퉁
115. ...
'25.10.29 3:37 PM
(211.176.xxx.248)
가치충돌이란 말이 뭔지 모르면 아는 척을 하지 마세요.
하긴 원래 척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비슷한 부류라 원글에 장단 잘 맞추죠.ㅎㅎㅎ
예를 들어 약속을 지키는 것도 하나의 가치고 교통신호를 지키는 것도 또 하나의 가치일 때 모두 지키는 게 당위지만 약속을 지키려면 교통신호를 어겨야 하고 교통신호를 지키려면 약속을 지키지 못할때 가치의 충돌이라고 해요.
그러면 더 중요한 가치가 뭔지 판단할 줄 알아야죠.
야비하게 사람 뒷담화 돌려까는 거랑 간식 욕심 부리는 거랑 어떤 게 더 해서는 안될 짓인지 구분을 못하는 게 가치충돌의 개념이 없는 거예요.
뭐가 더 불의인지 판단이 안되니 시궁쥐 노릇 하는 거죠.
원글 같은 사람을 강화시켜주는 게 본인의 품위인가요?
외우세요.
이 글 뿐만 아니라 남 흉보는데 끼지 않는 게 제대로 된 품위에요.
나이가 들수록 타인의 부족함은 내 행동의 경계를 삼는 걸로 족하답니다.
본인의 도덕적 우월성을 겨우 이런 걸로 충족시키려는 싸구려들이 정의로 포장된 난도질에 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