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뭐 배려심이 많거나 한 것 아니고 미묘하게 돌려까기 빈정대기 깎아내리기 제 근황 캐기하면서
자꾸 만나자는 사람의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거절을 해도해도 자꾸 만나자. 집 앞이다.
바쁘다고 해도 그러면 집 근처에서 보자.
정말 심리를 모르겠어요.
만나서 뭐 배려심이 많거나 한 것 아니고 미묘하게 돌려까기 빈정대기 깎아내리기 제 근황 캐기하면서
자꾸 만나자는 사람의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거절을 해도해도 자꾸 만나자. 집 앞이다.
바쁘다고 해도 그러면 집 근처에서 보자.
정말 심리를 모르겠어요.
까내리고 싶은 사람이 주변에 없나봅니다
원글님 만나면 그게 되니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만나자는 거 아닐까요?
본인은 불편한거 없으니까요
불편한 사람이 거절하는죠
님을 까고 지가 우월감을 느끼는 건지..
님보다 특별히 잘난 게 있나요?
만나서 불쾌한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
님이 계속 거절을 하니까 그럴수도 있어요. 원래 성격 이상한 사람들이 그런거에 집착하잖아요. 그냥 전화 받지마세요.
돌려까기 빈정대기 깍아내리기 할 사람들이 다 멀리하니까
자기 나쁜 성질을 받아줄 만한 사람한테 계속 연락하는 거죠
남들 근황도 알아내서 여기저기 퍼뜨리기도 해야 하구요
거절을 해도 계속 만나자고 하면 연락을 받지 마세요
돌려까기 빈정대기 깎아내리기 근황 캐기ㅡ이걸 님이 받아주니까(당해주니까)요.
거절하는 것조차 정신적으로 힘든 노동이니
저런 부류는 전화 받아서 바쁘다고 할 게 아니라 전화 자체를 안 받아야 합니다.
그사람 본인이 불행해서 그래요
불행하고 불안하니 누구붙잡고 같이 있고싶고
그러나 제 마음은 부글부글하니 좋은말 못하고
이것저것 말섞어서 서로 기분 상하지말고 당분간 차단하는게 답이죠..
거기 자꾸 만나거나 연락에 응하는건 원글님도 너무 외롭거나 혼자 불안을 달래기가 힘든거고요.
그러려고 만나자고 하는거에요.
그 사람은 그러면서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님이 이용당하는거죠.
어떻게 아냐면 저도 오래 당해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