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고
'25.10.28 2:04 PM
(221.138.xxx.92)
힘드시겠네요ㅜㅜ
어쩌겠어요 내가 마스크껴야지...
2. ㅇㅇ
'25.10.28 2:08 PM
(106.101.xxx.80)
윽.. 힘드시겠어요
그 남자 미혼이죠?ㅜ
3. 냄새시키
'25.10.28 2:09 PM
(211.234.xxx.152)
네 미혼이에요..
4. …
'25.10.28 2:15 PM
(45.64.xxx.248)
맞아요 냄새 심한사람은 머무른 자리 눈감고도 알 지경
5. ㅁㅁ
'25.10.28 2:26 PM
(182.226.xxx.232)
냄새나는 남자들 왜 그런가요
콧물 냄새같은? 그런 냄새는 왜 나는건가요? 우리 사무실에도 한명있어서
씻기는 잘 씻는거같아요
6. ㅇㅇㅇ
'25.10.28 2:28 PM
(211.234.xxx.60)
우리집 윗층남자가 냄새가 그리심해요.. 한번 탔다가 내리면 이사람 탔었구나 할정도.. 옆에서있으면 코를저절로 막게될만큼.. 담배냄새+기름냄새+특유의지하실같은냄새+머리냄새+몸냄새.... 정말 저런냄새를 와이프는 어찌 견디고 사는지 그리고 고층에 살면서 왜 지하실냄새가 몸에서 나는지....
7. 아들이
'25.10.28 2:29 PM
(61.79.xxx.93)
첫째가 군 복무중이라 군대에 있는데 조금은 고학력자가 모인 부대인데도
냄새 나는 아이들이 있대요
그런데, 가정교육이 안된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고등학생땐 담배 냄새 나는 아이들 있다고 페브리즈 가져다 교복쟈켓에 막 뿌려주던 아이가
그냥 참아야지 뭐...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저희 사무실에도 한분 계셔요
미혼인 40대후반 남자....
8. 농축이액기스
'25.10.28 2:32 PM
(211.234.xxx.152)
콧물냄새요? 비염이 몇일동안 계속되었을때 느껴지는 불쾌한 냄새인가요?
여기에도 그냄새가 섞인거 같기도 하고..
여름에는 비오는날 날씨와 환상의 콜라보였는데
지금은 지난 겨울옷 안빨고 처박아둔거 입고와서 그런지 이번주 대박입니다.
9. ...
'25.10.28 2:46 PM
(180.70.xxx.141)
$$씨 건강검진 언제 해?
젊은사람이 애매한 냄새가 나는데
검진을 꼼꼼하게 좀 받아봐야 할 것 같아
아직 젊은데 이리 애매한 냄새가 날 리 없잖아?
하고 걱정되는 말투로 사람들 여럿일때 이야기하세요
10. 유유
'25.10.28 2:46 PM
(121.165.xxx.45)
저도 그런 경험있어요. 입덧이 심할때였는데 바로 위 사수의 냄새가 너무 심해서 힘들더라구요. 그냥 말했어요. 담배랑 머리기름 냄새, 세탁 안된 옷, 입냄새까지.. 홀아비냄새때문에 힘들다고. 늘 농담하고 유쾌한 사람이라 조심하더라구요. 제 회사베프랑 비밀연애를 ㅠㅠ 베프앞에서 냄새 뒷담화 많이 했는데 ㅎㅎ
11. 저도
'25.10.28 2:47 PM
(211.51.xxx.149)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그아저씨가 타면 내릴 때까지 초죽음
노숙자같은 냄새
목욕은 연례행사일 것같고 머리또한
진짜 우웩
12. ㅜㅜ
'25.10.28 2:47 PM
(117.110.xxx.135)
제 사촌이 스카이나와서 엄청 좋은 직장(국가기관 비슷한 곳)
다니는데요. 주위에서 들려오는 이야기가 냄새가 너무 난대요.
나이는 거의 60인데요.
부인도 자식도 있지만, 교육문제로 따로 사는데
어찌된 일인지 사촌에게서 악취가 나서 그 주변에 소문이 다 났어요.
그 아버지 역시 악취나구요.
집에 가보니 아파트 거실에 작은 벌레들이 여기저기 기어다니구요.
온 집에 짐들이 여기저기 쌓여 있어 본인 앉은 자리와 걷는 통로 뻬고는 다 짐들로 채워져 있는데, 며느리들이 가서 치우려고 하면 소리지르고 난리가 난답니다.
그 아버지가 그러더니 아들까지 쓰레기 냄새.
넥타이메고 국가 경제를 책임지는 기관에서 고액연봉 받으면 뭐하나요?
와이프는 뭘 하는 건지
13. ....
'25.10.28 2:49 PM
(211.218.xxx.194)
저는 아는 친구가 ...직원 빨래를 해줘요.
차마 말을 못하고, 직원이 퇴근하면 그직원 유니폼을 직장 세탁기에 넣고 대신 빨아준데요.
자기가 먼저 출근하고, 늦게 퇴근한다나요.
동선을 알정도래요.
문제는 미혼여자.
14. 하이타이 급매려워
'25.10.28 2:53 PM
(211.234.xxx.152)
정말 저도 빨아줄수있는 환경이면 그렇게라도 하고싶어요.
첫댓글님 조언듣고 마스크 바로 착용했네요.
근데 마스크하면 답답하고 머리아파서 힘들지만
오늘 냄새는 도저히 구역질나서 버틸수가 없어요
15. .......
'25.10.28 3:04 PM
(121.137.xxx.59)
제 친구도 몸에서 눅눅한 냄새가 나요. 이번에 그 친구 집에 가보니 세탁기에 젖은 빨래를 며칠이고 넣어뒀다 빠는데, 그걸 또 바로 널지 않고 묵혔다 널어요.
그 집에서 빨아온 제 옷에서도 눅눅한 냄새가 나서 다시 빨았어요.
16. 000
'25.10.28 10:49 PM
(182.221.xxx.29)
듣기만해도 토할것같아요
나이든사람 옆에 절대안가요.
노인냄새 진짜 힘들어요
마스크필수
향수진한 여자들도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