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에 일어나 전화가 와서

... 조회수 : 2,042
작성일 : 2025-10-28 09:01:55

전화를 받았는데

친정엄마에요.

첫마디가

너는 전화도 없냐고?

2주전에도 안하려다가  전화 제가 했거든요. 

여기는 친정에 딸들이 매일 몇번 전화하고

반찬들고, 용돈 들고 수시로  찾아가고 한단 글이

 90% 던데

저는 친정과 썩 그리 좋지 않고 결혼생활도 안좋고

.(속아서 결혼했는데 이혼이 쉽지도 않고요)

엄마는 제 상황이 어찌돼던 관심도 없었고

설사 관심이 있었다 해도 자기 가정이 중요했어요.

오직 아버지랑 미혼 남동생 위주로 사셨고

근래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땅과 집, 현금 혼자 다 가지려고 3형제를 이간질 시켜 안보고 살아요. 

현금을 2천만원씩 나눠주고 모두 자기걸로 했고

그과정에서 상처가 많았는데 자기가 남편과 일군거

니들이 뭔데,  내꺼 내맘이라고 했음 된거지

60먹은  자식도 본인껀지 제맘까지 본인 맘에 맞게 하려고 하고

전화 안한다고 뭐라고 해서

엄만 내게 먼저 전화 해본적이라도 있었냐고 항상 

내가 한다고 했어요. 엄마는 어른한테 먼저해야지

어른이 먼저 하냐고 해서 한참 암전 상태로 말없었는데

엄마는 알았다며 그냥 궁굼해서 했다며 끊자하고

끊더라고요.

재산을 안줘서가 아니라

재산이 없어도 엄마가 따뜻하고 뭐래도 생각해주는게 

있음 이리 맘과 몸이 다가가기 싫진 않았을건데

본인만 힘들고 제가 뭐가 힘드냐며?

남편이 월급 준다며...저도 돈벌었고 남편만큼 

벌고 살았는데 일일이 얘길 안하니 집구석에

있으면서 전화도 없고 와보지도 않는다고 

생각하고 공격하나봐요.

IP : 39.7.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8 9:37 AM (58.123.xxx.27)

    토닥토닥

    어른들 주변에서 재산들고 있어야
    자식들이 잘할거다 충고 듣고

    돈쥐고 자식들 흔들고 계시네요


    누군가는 그재산 조금이라도 받겠죠

  • 2. ㅇㅇ
    '25.10.28 9:38 AM (211.36.xxx.146)

    욕심 많은 어머니
    돈도 다 움켜쥐고 자식한테 사랑받는 엄마도 되고 싶고
    인생이 내맘대로 안된다는걸 아실만도 한데
    외로우셔서 그러시겠죠

  • 3. 제경우
    '25.10.28 9:56 AM (221.138.xxx.92)

    저는 제가 악악거리니까
    엄마는 그렇게 말 못하시거든요.

    엄마 그날이야? 왜 다짜고짜 신경질?
    그럴꺼면 전화 하지마...전 이렇게 대응.

  • 4. 윗님같은
    '25.10.28 10:14 AM (116.41.xxx.141)

    전략을 쓰세요 세게나가고 달래기

    진짜 전화하기 무서봐요
    받자마자 왜 니는 블라블라 해대면 ㅠ

  • 5. 00
    '25.10.28 10:25 AM (118.235.xxx.118)

    너는 전화도 없냐
    이민간줄 알았다.
    일주일에 한번 전화하다 2주만에 통화..
    첫마디가 저런 시모..
    저런사람들의 공통점은 굉장히 이기적..
    시누는 친정엄마인데도 한바탕하고 10년째 안보고 살더라구요. 며느리인 참다참다 올해부터 안봅니다.
    언어폭력이예요..
    원글님도 할말하도 전화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9931 진짜 솔직히 말하면 자취 보증금을 친구에게 빌려야 하는 아이 17 2025/10/28 4,239
1759930 건진법사 "김건희, 샤넬가방·목걸이 받고 '잘 받았다'.. 4 ... 2025/10/28 2,087
1759929 나이 오픈 4 호떡 2025/10/28 1,272
1759928 서울 자가에 대기업... 부장.. 보셨나요? 9 --- 2025/10/28 4,857
1759927 '통일교 청탁 '의혹 캄고디아ODA,국조실 패싱하고 기재부가 일.. 5 그냥 2025/10/28 1,384
1759926 아파트 매수자 트집 29 ;;;; 2025/10/28 5,833
1759925 85인치 티비 거실장에 올려두신분있나요 5 .. 2025/10/28 1,649
1759924 최근 몇년간 예금 이자 받은거 은행이름과 액수 알려면? ㄴㄱㄷ 2025/10/28 1,324
1759923 아래 코끼리 글 이어서 2 ... 2025/10/28 1,047
1759922 김규현변호사 페이스북 9 굿 2025/10/28 2,303
1759921 제철 밑반찬 추천해주세요 12 ........ 2025/10/28 2,706
1759920 밝은 색 외투 관리법 있나요? 궁금 2025/10/28 646
1759919 앵무새까지 커버하는 케데헌 골든 3 ㅋㅋ 2025/10/28 1,078
1759918 신촌이나 공덕에 케이크맛있는곳 있나요? 7 ㅇㅇ 2025/10/28 982
1759917 사무실 옆자리 남자가 너무 냄새나요. 15 지성피부쩐내.. 2025/10/28 4,978
1759916 식물 잘 키우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5 시무라 2025/10/28 1,272
1759915 감상적인 남편 두신 분 계세요? 1 ㅇㄴ 2025/10/28 1,164
1759914 부동산 좋은 글 … 13 ㅇㅇ 2025/10/28 2,899
1759913 독일 리츠칼튼에 전례없는 ‘김건희전용’ 접견실 4 ... 2025/10/28 2,063
1759912 마루 바닥재 사이가 전부 벌어져 있어요. 6 전세집 2025/10/28 1,585
1759911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노쇼핑 할 거예요 8 맹세 2025/10/28 2,048
1759910 “서해는 내땅, 허락없이 오지 마”…한국 선박, 중국 위협에 ‘.. 32 올게오네 2025/10/28 4,899
1759909 전라도에서 생산되는 쌀인데 이름이.... 23 그냥 2025/10/28 3,205
1759908 정말 생닭을 요리한후에는 소독(?)까지 해야하나요? 9 // 2025/10/28 2,362
1759907 한글 자모 입력이 자꾸 깨져요 저만 이런가요 컴퓨터 2025/10/28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