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에 일어나 전화가 와서

...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25-10-28 09:01:55

전화를 받았는데

친정엄마에요.

첫마디가

너는 전화도 없냐고?

2주전에도 안하려다가  전화 제가 했거든요. 

여기는 친정에 딸들이 매일 몇번 전화하고

반찬들고, 용돈 들고 수시로  찾아가고 한단 글이

 90% 던데

저는 친정과 썩 그리 좋지 않고 결혼생활도 안좋고

.(속아서 결혼했는데 이혼이 쉽지도 않고요)

엄마는 제 상황이 어찌돼던 관심도 없었고

설사 관심이 있었다 해도 자기 가정이 중요했어요.

오직 아버지랑 미혼 남동생 위주로 사셨고

근래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땅과 집, 현금 혼자 다 가지려고 3형제를 이간질 시켜 안보고 살아요. 

현금을 2천만원씩 나눠주고 모두 자기걸로 했고

그과정에서 상처가 많았는데 자기가 남편과 일군거

니들이 뭔데,  내꺼 내맘이라고 했음 된거지

60먹은  자식도 본인껀지 제맘까지 본인 맘에 맞게 하려고 하고

전화 안한다고 뭐라고 해서

엄만 내게 먼저 전화 해본적이라도 있었냐고 항상 

내가 한다고 했어요. 엄마는 어른한테 먼저해야지

어른이 먼저 하냐고 해서 한참 암전 상태로 말없었는데

엄마는 알았다며 그냥 궁굼해서 했다며 끊자하고

끊더라고요.

재산을 안줘서가 아니라

재산이 없어도 엄마가 따뜻하고 뭐래도 생각해주는게 

있음 이리 맘과 몸이 다가가기 싫진 않았을건데

본인만 힘들고 제가 뭐가 힘드냐며?

남편이 월급 준다며...저도 돈벌었고 남편만큼 

벌고 살았는데 일일이 얘길 안하니 집구석에

있으면서 전화도 없고 와보지도 않는다고 

생각하고 공격하나봐요.

IP : 39.7.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8 9:37 AM (58.123.xxx.27)

    토닥토닥

    어른들 주변에서 재산들고 있어야
    자식들이 잘할거다 충고 듣고

    돈쥐고 자식들 흔들고 계시네요


    누군가는 그재산 조금이라도 받겠죠

  • 2. ㅇㅇ
    '25.10.28 9:38 AM (211.36.xxx.146)

    욕심 많은 어머니
    돈도 다 움켜쥐고 자식한테 사랑받는 엄마도 되고 싶고
    인생이 내맘대로 안된다는걸 아실만도 한데
    외로우셔서 그러시겠죠

  • 3. 제경우
    '25.10.28 9:56 AM (221.138.xxx.92)

    저는 제가 악악거리니까
    엄마는 그렇게 말 못하시거든요.

    엄마 그날이야? 왜 다짜고짜 신경질?
    그럴꺼면 전화 하지마...전 이렇게 대응.

  • 4. 윗님같은
    '25.10.28 10:14 AM (116.41.xxx.141)

    전략을 쓰세요 세게나가고 달래기

    진짜 전화하기 무서봐요
    받자마자 왜 니는 블라블라 해대면 ㅠ

  • 5. 00
    '25.10.28 10:25 AM (118.235.xxx.118)

    너는 전화도 없냐
    이민간줄 알았다.
    일주일에 한번 전화하다 2주만에 통화..
    첫마디가 저런 시모..
    저런사람들의 공통점은 굉장히 이기적..
    시누는 친정엄마인데도 한바탕하고 10년째 안보고 살더라구요. 며느리인 참다참다 올해부터 안봅니다.
    언어폭력이예요..
    원글님도 할말하도 전화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481 윤석화 별세 아니래요. 연합뉴스 9 .... 2025/12/19 4,948
1769480 20십년만에 면접 7 복지관 2025/12/19 1,653
1769479 쿠팡 탈퇴 미뤘었는데 26 ..... 2025/12/19 3,718
1769478 복싱하니까 폭식해도 4 운동 2025/12/19 2,000
1769477 왜 중년이 되면 복부가 퉁퉁해지는걸까? 15 생각하는 먼.. 2025/12/19 5,414
1769476 윤석화 별세 아니예요. 2 .... 2025/12/19 2,925
1769475 천주교정의평화연대 내란척결 100만인 양심 선언 10 천주교정의평.. 2025/12/19 1,067
1769474 윤석화 별세 7 jasmin.. 2025/12/19 2,807
1769473 베트남 가족 휴양지 추천해주세요 20 ㅇㄹㄹ 2025/12/19 2,140
1769472 국민들의 집단지성 -------쿠팡으로 보여주자 13 ㄱㄴㄷ 2025/12/19 1,111
1769471 쿠팡은 장난 전기 민영화는 재난 27 .... 2025/12/19 2,476
1769470 과로사에 ‘열심히 일한 기록 없애라’, 쿠팡 김범석 수사하라 ㅇㅇ 2025/12/19 500
1769469 대문의 백반집 반찬 리필타박..좀 황당해요 13 2025/12/19 3,305
1769468 통일교 윤영호 “세네갈 대선 자금도 지원…어머니, 불법인데” 2 ㅇㅇ 2025/12/19 1,369
1769467 쿠팡 탈퇴했어요 22 용서안해 2025/12/19 1,636
1769466 한달째 변을 무지 많이 봐요 28 뱃살 2025/12/19 13,693
1769465 쿠팡, ‘중대 사고’아니라더니…미국엔 “중요한 보안 사고” 6 ㅇㅇ 2025/12/19 2,069
1769464 민주 “4개 상임위 합동 '쿠팡 청문회' 추진” 8 ㅇㅇ 2025/12/19 726
1769463 헤어지고 딱 일주일 되었어요 20 힘들어요 2025/12/19 4,623
1769462 동네마다 많이 있는 검진센터에서 내시경하시나요 내시경 2025/12/19 1,715
1769461 갓비움 어제 저녁에 2개 먹었거든요. 12 ㅇㅇ 2025/12/19 3,750
1769460 요번에도 쿠팡 선동 될까? 72 2025/12/19 3,169
1769459 적금만기 5 2025/12/19 2,088
1769458 윤석화씨 돌아가셨네요. 27 .. 2025/12/19 19,352
1769457 이해민 의원실 - 기본 보안도 없는 쿠팡, 글로벌 테크기업이라 .. 1 ../.. 2025/12/19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