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글 올리는 82회원 이예요.
소액투자자 였는데 며칠전 씨드를 늘리면서 수익이 나서 82자랑계좌 입금했어요.
형편 어려운 형제가 제가 준 돈 일부를 보내줬어요. 돈이 조금 들어왔다며..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그때 기부했다고 했을때 덕담 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제가 마이너스 탈출했어요.
너무 좋아서 어디에 기부를 할까 하다 이번엔 이태원참사 추모행사를 진행한 곳에 기부하고
제가 요즘 가끔 보는 다큐에서 감동받아 천주교 신부님들 공동체에 기부하고
82자랑후원금에 기부했어요.
82님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