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너무나 오래도록 아파 소염진통제만으로는 도저히 더이상 견딜 수 없어 부탁드립니다.
저는 유방암(올해 3월에 1년간의 항암 마쳤음) , 당뇨환자라서
큰 병원에서 인공관절을 하고 싶습니다.
사는 곳은 서울 강북입니다.
이 할매를 수술해 주실 훌륭한 의사선생님, 꼭 추천 부탁드리옵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릴게요.
꾸벅
무릎이 너무나 오래도록 아파 소염진통제만으로는 도저히 더이상 견딜 수 없어 부탁드립니다.
저는 유방암(올해 3월에 1년간의 항암 마쳤음) , 당뇨환자라서
큰 병원에서 인공관절을 하고 싶습니다.
사는 곳은 서울 강북입니다.
이 할매를 수술해 주실 훌륭한 의사선생님, 꼭 추천 부탁드리옵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릴게요.
꾸벅
90 세 할머니가 잠실 서재곤에서 수술하시고 잘 걸으십니다.
수술은 83 인가에 하셨고 대학병원 교수 출신 삼촌이 추천 받아서 한 병원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무릎 통증이 참 많이 아프다는데 수술 받으셔서 가볍게 어디든 걸어다니시며 행복하시길요.
와 90에도 무릅수술을 받으시네요. 저도 엄마 병원 알아봐야하는데 서재곤 참고할께요~~
대학병원에 인공관절 안하는 의사도 있지만 대학병원에서 찾으시는게 좋겠어요.
제일 윗댓글님. 서재곤에 의사가 여러명인데 그 중 누구에게 수술 받으신걸까요?
인공관절은 수술 잘하시는 의사 많더라고요.
가까운 종합병원 가세요.
인공관절은 수술이후 회복과 치료?가 더 중요합니다.
시간도 1년 이상 오래 걸리고요.
S병원 가지마시고 강북삼성 추천드립니다
세브란스도 좋은데 대기가 길더라고요
알아보시구요
인공관절 수술은 큰 대형병원 고집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잘하는 의사들이 관절병원에 널렸기 때문입니다.
대형병원 의사들 대부분은 그 자존심땜에 로봇수술 안하고
전통방식 고집하는데
그건 환자의 반을 절망으로 몰아넣는 것.
로봇수술은 로봇이 수술하는게 아니고
컴퓨터가 환자 상태를 체크해서 뼈 자를 위치와 각도를 알려주고
의사는 로봇 시키는 데로 하면 됩니다.
전통방식은 의사가 눈으로 대략 어림잡아서 자르고 각도를 정해서
잘라요.
그러다보니 의사가 아무리 잘해도 각도 오차가 생기면
수술은 잘되었다는데
환자는 다리를 잘 못쓰고 다리 길이 차이도 나는것 같고 암튼 침대에서 못나갑니다. 환자 반이 그렇게 됩니다.
로봇수술은 오차가 없어서 수술후 각도 길이 문제가 안생겨요
로봇수술 잘 하는 많이 해본 의사 찾으세요.
관절병원 중에 많이들 하는 병원 있어요.
큰 대형병원 꼭 고집하려면 로봇수술 한다는 분 하세요.
그리고 같은 서울 이라도 병원이 멀어서 싫다...이런 배부른 생각 마세요.
나는 강북에 살아도 목동에 있는 관절병원까지 찾아가서 수술 한다는 생각 가지셔야 함. 광명에 있는 대형병원 가겠다는 의지 있어야 함
은평성모병원 고인준교수님이 인공관절 명의라고,거기서 수술하신 분이 올리셔서 기억해요 그분은 심지어 통증도 전혀 없었다고 해요 여기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