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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16기 애증부부 애 친자가 아니래요.

역대급이네 조회수 : 5,776
작성일 : 2025-10-28 03:19:33

과거 고딩엄빠에 나온 여자출연자가

그때 낳은 아들이고 반대에도 임신중절한 둘째도

남편 계산으로는 자기 애가 아닌거 같다고..

그래서 그 반대에도 혼자 수술한 거였나봐요.

 

상담자 말 대로 같이 살면 안될 배우자네요.

주사며 폭력 등 남자문제가 있긴한데 싸우면 남지들 만나 술마시고 그런 사람과 제정신으로 어찌 산답니까. 자살시도 할만하네요.

혼자 돈번다고 일하고 살림하고 거기다 남의애 육아까지..남자분 부모가 피눈물 흘리실 듯.

 

IP : 76.168.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28 3:44 AM (211.42.xxx.133)

    지난주 출현자 부부요?
    남자가 이혼남, 와이프를 공주라고 부르던...

  • 2.
    '25.10.28 3:57 AM (58.29.xxx.78)

    유튜브로 짤막하게 한토막 보면서
    바로 감 잡았어요.
    남편이 그렇게 둘째를 원하고 주위에도 다 자랑했는데
    마음대로 가서 중절수술..
    게다가 전 남친에게 300만원 빌려서 했다..

    더 기가막힌건 남자가 첫째 아들 등원준비, 아침밥 다 먹이고
    여자는 맨날 드러누워있던데 첫째 아들이 남편 아들이 아니라면서요.

    못생긴주제에 공주님이라 부르라고 가스라이팅.
    둘 째 아이 맘대로 수술하고 남편이 우니까
    흉악범 자식은 낳아도(조두순이라 한듯..) 니 자식이라 낳기 싫었다 가스라이팅(본인 잘 못을 숨기려 상태방 탓).
    본인 가스라이팅 수법 상담사에게 들키고 수치심에
    밖에 나가 남편에게 눈물시전(동정심 유발).

    제정신인 인간도 돌게 만들겠던데요.

    저기 나온 집들 거의 정리정돈 안돼있던데
    보기드물게 깔끔해요.
    남편이 다 쓸고 닦고 식사준비하며 치우는 거..
    저 여자 안만났으면 성실하고 사려깊다고
    존중받고 사랑받으며 가장으로 평안하게 살았을 거 같아요.

    남자 멀리 도망치길 바랍니다.

  • 3. ..
    '25.10.28 4:03 AM (125.185.xxx.26)

    자기아이도 아닌데 남자 신데랄라도 아니고
    여자가 싸움도 다 화를 돋궈요

  • 4. 윗분정리 감사
    '25.10.28 4:10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방송나오난 집마다 집안꼴이 돼지우리인데 남편이 살림까지 하는데도 정리정돈 잘 되있고 애도 잘 챙기더군요. 여자 잘못만나 뭔 고생에 19살 임신시킨 놈 누명쓰고 거기다 자살시도로 정신병원까지 갔는지 억울하고 불쌍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첫댓님 맞아요. 찾아보니 이진호 기자가 유튜브서 다뤘네요
    출연료가 기수당 부부당 천만원. 그래서 얼굴 팔려도 나오는 듯요.
    https://youtu.be/I_P5nRQkQ7w?si=VftOIGBaQw6bT7C_

  • 5. 윗분정리 감사
    '25.10.28 4:11 AM (76.168.xxx.21)

    방송나오는 집마다 집안꼴이 돼지우리던데
    저집은 남편이 살림까지 하는데도 정리정돈 잘 되있고 애도 잘 챙기더군요. 여자 잘못만나 뭔 고생에 19살 임신시킨 놈 누명쓰고 거기다 자살시도로 정신병원까지 갔는지 억울하고 불쌍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첫댓님 맞아요. 찾아보니 이진호 기자가 유튜브서 다뤘네요
    출연료가 기수당 부부가 천만원. 그래서 얼굴 팔려도 나오는 듯요.
    https://youtu.be/I_P5nRQkQ7w?si=VftOIGBaQw6bT7C_

  • 6. 요즘
    '25.10.28 4:41 AM (119.192.xxx.50)

    그런 방송보면 여자가 당당하게 자기 바람핀 얘기를 해서 놀랐어요
    그러고도 적반하장으로 본인이 이혼의사가 있고
    남편은 아이때문에 안된다고 하고요

  • 7. 중요한건..
    '25.10.28 6:37 AM (121.137.xxx.192) - 삭제된댓글

    남편 그 사람은 자기애가 아닌걸 알고 있었다는거예요? 전처가 키우는 중학교올라가는 친자식까지 있는데 어린애한테 공주공주 해가며 인생 올인해서 수발들기에 어린애가 자식도 낳았으니 미안해서 저러나했는데 아휴..알고도 저랬다면 답없네요.

  • 8. 헐..기초수급자?
    '25.10.28 6:50 AM (121.137.xxx.192)

    엄마 아빠 사지 멀쩡하고 일한다고 나오던데 월 200까지 받고 있다구요? 난 기초수급이 부득이힌게 일을 못해 생계가 곤란한 사람만 주는줄..
    세금으로 저여자 문란하게살면서 공주놀이하고 지자식 놔두고고 어린애한테 쩔쩔매는 한심한 남자 생활비 대주네요. 어딘지 해당 구청에 항의 전화해겠어요. 저번에 거구에 뒹굴둥굴 놀면으서 애를 주렁주렁 낳고 자녀지원금으로 살던 본능부부도 그렇고 젊은애들이 세금은 귀신같이 챙겨먹네요

  • 9. 나이도
    '25.10.28 10:09 AM (113.199.xxx.97)

    어린 사람이 왜 자기자신을 저렇게 살게 할까요
    자신은 사랑하진 못해도 막 살게 하지 말아야 하는데....

  • 10. ㅜㅜ
    '25.10.28 10:30 AM (119.69.xxx.245)

    그남자 참 멍청하고 짜증나네요
    지 친자식도 있을건데
    남의 핏줄에게 저렇게 잘하고
    친자식이 티비 보면 얼마나 피눈물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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