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은 그럭저럭 약으로 버텨서
죽을 나이가 다 되어도 죽질 않으니
뼈를 부러지게 하네요
재채기 하다 척추뼈가 으스러지고
주방매트에 살짝 삐끗한걸로 고관절이 부러져요
그렇게 돌아가시게 만드네요
노인들 왜 뼈가 잘 부러지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뼈가 삭아서 그렇대요
뼈는 단단해서 큰 충격 받아야 부러지는 줄 알았는데
구조라도 무너트려서 자연의 일부로 돌려보내려고 그렇게 만들어졌나봐요
속은 그럭저럭 약으로 버텨서
죽을 나이가 다 되어도 죽질 않으니
뼈를 부러지게 하네요
재채기 하다 척추뼈가 으스러지고
주방매트에 살짝 삐끗한걸로 고관절이 부러져요
그렇게 돌아가시게 만드네요
노인들 왜 뼈가 잘 부러지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뼈가 삭아서 그렇대요
뼈는 단단해서 큰 충격 받아야 부러지는 줄 알았는데
구조라도 무너트려서 자연의 일부로 돌려보내려고 그렇게 만들어졌나봐요
기계도 한 십년 쓰면 고장나요
근데 인체는 평생 한몸으로 근 오십년이상을 쓰는데
나이 팔구십즈음엔 망가지지 않는게 더 신기하지요
재채기에 갈비뼈 부러진다는 말이 이해가 안됐었는데.. ㅠㅠ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