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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다. 정말!
열심히 살고있는 사람 소환해서
또 괴롭히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94066?sid=100
조민 서울대 대학원 '미등록 제적' 상태.. 野 "재입학 노리는 꼼수"
"서울대 미등록 제적자 30% 재입학"
조민 재입학 신청 여부 서울대 답변 안 해
고려대 학부 즉각 입학 취소한 것과 대조적
국민의힘은 입시비리 논란이 불거진 조씨에 대해 서울대 대학원이 즉각 입학 취소 결정을 내리지 않고 미등록 제적 상태로 학적을 유지하는 것은 재입학을 노린 꼼수라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서울대에 조씨가 대학원 재입학을 신청했는지 질의했지만 "당사자 동의 없이 제공할 수 없다"는 회신만 받았다고 한다.
조씨 대학원 입학 유지 논란은 국민의힘이 매년 국정감사에서 꺼내 드는 단골 메뉴다. 2022년 2월 고려대는 조씨의 환경생태공학부 자격을 취소했지만, 정작 서울대는 환경대학원 입학을 취소하지 않고 있다. 논란이 될 때마다 서울대는 대학원 입학 취소를 위해선 고려대가 학부 학적이 취소됐다는 공문을 보내줘야 하는데, 당사자 동의가 없다는 이유로 발송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2018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 들어간 이모씨가 제출 서류가 허위로 드러나 1년 5개월 만인 2019년 8월 입학이 즉각 취소된 것과는 대조적이다.
국민의힘은 조씨의 개인정보 동의와 상관없이 서울대가 대학원 입학을 취소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서 의원은 "학부 입학이 취소된 조씨가 언제든 서울대 대학원에 재입학 가능한 현 상황은 국민의 법감정에 한참 어긋난다"며 "서울대는 조씨의 재입학 신청 여부를 밝히고 즉시 관련 위원회를 구성해 자체적으로 입학 취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